신혼 몇달째인데 투정만 하는 아내때문에 힘드네요.다 이해하고 왜 그런지도 알겠는데나름 잘 해주려고 노력하는데도 맘에 안차나봅니다.살림하는거 좋아해서 많이 도와주다가도 한번 놓치면 그렇게 섭섭해합니다.사랑이 식었네, 사람이 변했네.....이젠 그소리 듣기도 힘들어요.내가 많이 사랑해주지 않나싶다가도 내가 못하는게 있나보다 마음고쳐먹고노력해보지만 한번에 터지는 불만들이 마음을 바짝 마르게 하네요.나 믿고 먼 타지에 사는걸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잘해주려하다가도한편으로 답답해요. 요즘 사랑한다는 느낌이 조금만 덜해도 굉장히 민감해집니다.정말 좋았는데 요즘 제가 긴장하면서 살고 있는거 같애요. 서로 다른 남녀가맞춰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종종 힘드네요. 내가 마음이 좁은 건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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