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지 않는 연애....

2014.03.22
조회2,222
안녕하세요
어디에 쓸지 몰라 여기에다 적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22살 여자 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와 제남친은 만난지 3년 가까이 다 되어 갑니다
남자친구와 나이 차이는 6살 차이고요

3년 만나는 동안 이남자가 나를 사랑하는구나 라고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저를 만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들려온 이야기는
제 남친이 저를 따먹었다고 자랑식 으로 얘기 하고
다닌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지만 그 당시 저는
남친을 너무 좋아 했기에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그뒤로 간간히 그런 소리는 들려오고 아니라고
생각 하고 넘겼지만 참..가슴 아프더군요

어쩌다 저희는 대출을 해 빛이 생겼고 그 빛 때문에
남친 부모님은 저를 싫어 하시게 됐고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대출은 같이 해 같이 갚기로 했는데 남친은 부모님 한테
제가 먼저 하자 그랬다 저때문에 이렇게 된거다 라고
말을 했고요

그렇게 말을 하다 보니 저는 남친을 꼬득여 대출을 시킨
여자가 됐고 그집을 가 손바닥을 맞아 손바닥 전체에
피멍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허리 디스크가 와서 20살에 허리 수술을 했습니다
허리 수술을 하고 누워 있는 와중에 또 들리는 소리

병원에서 알게 된 동갑짜리 남자아이 한테 남친은
내여친 따먹었다고 월래 처음 목적이 저를 따먹는거였고
지금도 따먹고 있고 여기 저기서 했다

병원 간호사랑 하고싶다 내 스타일 이다 안내 데스크
여자랑도 하고 싶다 잘할수있는데 이런 소리를
했답니다

그래놓고 누워있는 저를 보고 하고싶다 니가 누워 있어서
못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오늘 버스 타면서 여자 보니
하고 싶더라 하길래 어쩔수없이 해줬습니다

그러다 저희는 빛이 계속 생겨 저는 부모님과 제집을
버렸습니다

부모님도 빛때문에 집이 날라가니 집을 나가라 하고
집을 팔고 저는 남친 하나를 믿고 나왔습니다

저희개 옷 짐 한가득 가지고 나왔지만 지금은 없습니다
이제는 정말 저한테 잘해주겠지 생각 하고 나왔는데

저한테 남는건 없습니다..찜질방 피씨방 전전하다
노가다 에서 만난 형님 때문에 고시텔 에서 살게 됐습니다

그래도 고시텔 에서 사니 정말 행복 했습니다
같이 살수있어 좋았고 앞으로 잘살꺼 같았습니다

하지만 변한건 없고 오히려 더..안좋아졌습니다
남친과 같이 일하는 형님은 둘이 친해져 저를 따돌리고
있습니다

어느날은 남친과 아는 형님 저 이렇게 장을 봐오고
고시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중 남친과 형님이
저몰래 뽀뽀 하는게 보였습니다

너무 충격적 이라서 일단 아무말 안하고 있었더니
또 그러길래 제가 욕을 하고 화를 내면서
니는 남자 하고 뽀뽀 하냐 게이냐 하니까

당당하게 아는 형님과 할수도 있지 친하니까 장난인데
그러지도 못하냐고 저를 이상하게 봅니다

그러나서 잠잠 하길래 넘어갔지만 여전히 이상합니다
여전히 이남자를 위해 저는 다 해줄수 있지만
이젠 좀...힘듭니다

욕을 하고 때리고 술을 마시고 미쳐보고 울기도 했지만
그때뿐...돌아오는건 내가 잘하겠다 미안하다

그걸 또 믿어주고...자기 하고 싶을때 저랑 하고 제가
하고싶을땐 안하고 빛이 생겨도 느긋하고 방값이든

생활비든 항상 느긋 합니다 이 남자는 저를 생각 하지
않는지 항상 느긋 하게 행동 하고 자기는 나몰라라
생각 없이 삽니다

잘살아보고 싶었는데..믿었는데...믿고 있어서
제 짐 옷 강아지 부모님 집도 다 버리고 왔는데.....

헤어지면 니 살길 만들어주고 헤어지겠다
막상 헤어지자고 하니 못해준다 내가 왜 해주냐

그냥 방에 있는 화장품만 가져가라...
싸우고 욕을해도 그때뿐 이젠 저도 지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헤어지면 힘들고 미련도 남고 지금까지 온 시간이
아까운데...안헤어지면 죽을꺼 같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