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같은직장여성과 잠자리를했네요

dfoxbkuhq2014.03.22
조회149,021
맞벌이를 하고있는 직장맘입니다
애기도있고, 일과 가사일을 병행하며 몸과. 마음도 지쳐있습니다.
저는 대학졸업 후 대기업에입사하여 지금까지다니고있고 신랑은 결혼한 후에도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며1년 보내다가 조그마한회사에. 입사하여. 근무중입니다.
워낙 성실한사람이었고, 오랜연애 후 결혼했기에. 그리고아이도 너무이쁘고.. 몸과마음이힘들어도 가족 사랑의. 힘으로. 지내왔습니다.

그러다 회식을 한다더군요. 퇴사하는 여직원이있어 송별회... 저랑도 아는 여직원이라 그러라했습니다..

그러나..밤새연락이안되고. 결국 아침에. 들어오는 신랑을 보고 참을 수가없었습니다.
남편의 핸드폰과 지갑을 뺏어. 출근했습니다..
핸드폰의 카드내역이없어. 카드사홈페이지에서. 핸드폰을 가지고. 비번 재설정. 후에 카드내역을. 확인했더니. 호텔승인내역이 있더군요. 억장이 무너지는듯 했습니다.

결국. 그퇴사하는 여직원 같이 간것이었고.. 이혼하자는 말에 무릎을 꿇고 빌어요

어떻게 제가아는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한 남편을 용서하며 살수있을까요..
남편보다 연봉도 높고.. 남편에의지하지않아도되지만
아이와 부모님이맘에 걸립니다
어떻해야 할까요..

댓글 56

오래 전

Best그게 처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면 어쩌실껀데요 생각 잘해보셔요

오래 전

Best그냥 이혼하고 위자료뜯고, 양육비받으면서 사세요.. 계속같이사실거면 정말 바다같은맘이 필요해요.. 진짜 도닦아야돼요.. 평생 남편만보면 그일이 생각날텐데요. 아님 용서해주는대신 보상으로 집명의랑 차명의 지분100%님껄로해서 바꿔놓던가요. 또 바람피면 자신의재산이 모두 아내에게가니까 다신 바람안필지도모르죠.. 또 바람피면 집과차와아이를 포기하고 친권포기하고 나가겠단 각서라도받아놓으세요.. 이래도 용서안되는게 바람인데. 정 못참겠으면 어차피 연봉도 더높고 하니까 이혼때리고 위자료가져가고 아이님이키우세요. 양육비받으면서요.

ㅡㅡ오래 전

Best걸린게 처음이져.어떤 미친년이 술김에 직장동료와 잠자리 합니까ㅡㅡ글쓴님 모르게 오래전부터 잠자리 했는데..이번에 글쓴님에게 딱걸린 거에요.절대 용서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오래 전

Best이혼하세요. 아이? 엄마가 스트레스받는데 아이는 좋을거같나요 ㅋㅋㅋ 님이 부처가아닌이상 참고살아도 아이한테 니땜에 참고산다는 뉘앙스가 항상 풍길텐데 애도 스트레스받아요. 애도 나중에 이해할거에요. 콩가루 가정보다한부모가정이 나아요..

하루오래 전

Best요즘 이혼은 흠도 아니예요 잠자리까지간거면 이미.오래된사이라는거지요 그냥 갈라서요 앞에서는.빌고 뒤에서는 코웃음.칠껄요 그런놈들.많아요 봐주먄 빙따리.핫바지로보고 또그짓거리하고 돌아다녀요

ㅇㅇㅇ오래 전

절대용서해선안됩니다.. 제 큰고모부다 바람피셨는데 서로 용서하듯다시살다가 결국은 서로 헤어져서삽니다. 한번바람피면 한번믿음이 사라졌기때문에 결국 안되는겁니다..

ㅋㅋ오래 전

아이가 걸린다길래 말하는데 우리엄마가 바람피웠는데 증거다잡고도 2번 봐줬거든요 근데 또피움ㅋㅋㅋㅋ 그거 지켜본 나는 진짜 ㅅㅏ는게 사는게아니고 진짜 학겨도 때려치고싶고 진짜 힘둘었음 부모의 바람은 아이한테 더큰상첩니다 난 아직도 아빠한테 제발 이혼하라고 말해요

dldldl오래 전

평생남편이랑 안잘자신있으면,,

바보오래 전

그런 아빠라면 아이도 싫을 겁니다. 전 경제적 어려움과 아버지의 외도로 인한 부모님의 불화로 청소년기 우울하게 보냈네요. 엄마가 용서하시고 재결합하길 두어번.. 자식 때문에 참고 산다며.. 중고등시절엔 숨기려하셨지만 대학가고 성인되면서는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숨기지 못하셨죠. 아버지란 사람의 바람기도 여전했고요. 잠자리를 했는지 어쨌는지 모를 그냥 끼...라는 것도 많았고.. 암튼 그런 얘기만 듣고 자라서 아버지란 사람과 한 집에 살아도 집안 분위기는 항상 냉랭했어요. 각자 방문 닫고 개인플레이... 허울뿐인 가족인거죠.. 나중에 생각하면 엄마의 태도도 아버지가 밖으로 도는 이유였겠거니 생각도 들지만 당시에는 그런 생각할 성숙함도 정신적 여유도 없었네요. 그저 증오만 남고 남녀관계의 더러움..연애를 해도 이 남자도 결국 나중에는 뒷구녕으로 딴짓하겠지 하는 경멸.. 참고 사는게 자식 위하는게 아니에요. 지긋하게 지내다 엄마가 홀로서기를 하고.. 몇해가 지나 저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서야 신랑의 중재로 아버지와 연락하고 사는 정도지만.. 여전히 응어리가 져 있어요. 사과받지 못했거든요.딸자식에게만큼은 낯부끄러워서인지 필사적으로 바람핀거..딴 여자와 성관계한 것 등에대해 부인하지만...그 부분에 대한 솔직한 대화도 용서구함도 없었기에 전 용서를 하지 못하고 여전히 서먹하게 지내요. 유년기의 아버지 모습만 기억하려 애쓰면서요.. 엄마는 이혼 후 홀로서기 했다지만 여전히 증오하면서도 연락하고 자식들 근황을 전하며 자신이 건재함을 과시하려는 듯 아버지를 조롱하며 대합니다 엄마역시 사과받지 못했고 용서하지 못한거 같아요. 진심어린 사과는 없었던거 같더라고요. 용서라는거...그리 쉽지 않은거 같네요. 그냥..잊고 지내는거지..자다가도 나를 기만한 아버지와 얼굴도 못본 그 년을 생각하면 목구멍이 뜨거워지며 욕이 나와요. 님도 ..정말...그 전처럼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면 용서해주고 .. 지금은 쓰리고 아프겠지만 단호히 결정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억지로 상처를 봉하고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것보다는 말이죠. 아이에게 온전한 가정을 지켜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이해되지만 저의 경우는 이랬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달아요..

음ᆢ오래 전

믿었던 남편에게 실망감이 정말 크겠네요ᆢ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게 정말 힘듭니다 ~ 아이를 아빠보다 더 사랑해줄 남자를 만날수 있다면 헤어지시고 아니면 남편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세요 ᆢ 남편의 태도에 따라 결정하라고 조언 드리고 싶네요

오래 전

결혼하면 다 저런가요? ..무섭네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결론 내려드릴께요. 남편분보다 분명 연봉 높으시고 대기업이시라 했어요 그럼 자기자신을 우선순위에 두고 본다면 지금 이혼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걸린게 오늘날 한번일뿐이지 그 전에 그러지않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가정을 지키라고는 하고싶지만 절대 이건 아닌 듯 싶네요 지금 이혼진행하시고 남편분 위자료 다 거세요 걸고 있는돈 없는돈 싹 다 끌어내세요 최대한. 빈털털이라도 만들던가 빼앗을수있는건 다 뺏어오시고 냉정하게 갈라서세요

오래 전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바람 피운게 이제 덜미가 잡힌거 같네요 아 생각만해도 끔찍해라 이혼이 답이네요

오래 전

이혼안하고살면 매일 그얼굴볼테고 용서? ㅋㅋㅋ 그게 됄리가없지... 남편볼때마나 화내고 그러면 남편이 과거가지고 아직까지뭐라한다고 분명 지가한짓은 단순하게생각하고 아내가이상한여자인것처럼 말할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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