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뒷문으로 떨어졌는데 하혈이 없으면 임신 아니죠???

ㅅㅅ2014.03.22
조회487

1주일 전 불금날.... 남친과 같이 모텔을 갔어요.

처음에 가슴 쪽 물고빨고 애무해주는 것까진 허락했지만,

바지 단추 푸는 건 못하게 막았습니다.

 

성관계를 하자면서 같이 씻자고 하는 것도 아직 때가 아니라고 말렸고......

자기 그것이 섰다면서 은근히 종용했습니다.

만지라고까지 하구요ㅠㅠ

 

절 어떻게 할지 무섭고 그래서......

모텔 가운도 입질 않고 그냥 청바지 그대로 입고 잤습니다.

잠결에 바지 단추 잠깐 제가 풀었던 걸로는 기억합니다만.....

 

 

 침대 위에 봐도 피 같은 것도 없었고(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왜....처음이라면 피 나고 그러잖아요......

처녀막 파열 그런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질 상태도 정상이고요.

근데 신축성이 좋아서, 관계를 해도 찢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네요.

 

아니면...혹시 제가 자는 동안 간접성행위(거기에다 정액묻은 손 넣어서)

했을 수도 있나요???

 

 

그리고 이번 주 수요일날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틀후입니다 지금)

동아리 회식이 끝나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가려고 했어요.

학교 앞 정류장에서 타고, 철교 아래를 내려갔어요(학교가 약간 높은 곳에 있습니다)

내려가는 동안 가속도가 붙겠죠......

 

 

내려가는 동안, 저는 뒷문 쪽에 서 있었습니다. 뒷문쪽에 안전봉이 있어 잡기 편하잖아요.

 가방에서 폰을 찾느라 정신이 없어 봉이나 손잡이 잡는 것도 잊고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그러다 바로 뒷문이 열렸고, 그대로 떨어졌습니다.

(술 한방울도 안마셨어요ㅠㅠㅠ)

 

떨어지면서 머리랑 뒤쪽 골반 부딪힌 것 같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뒷문 아래에서 떨어져 신음하고 있었어요;;;;;

(떨어진 당시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기절했다 깨어난건가....)

옆에서 고등학생 남자애 두명이서 "괜찮으세요??" 자꾸 물어보고 일으켜주고;;;;;

뒷문도 그냥 열려 있었어요. 같이 탔던 사람들도 미처 잡아줄 정신이 없었던듯........

한 사람이 자리 양보해주고, 집까지 그냥 버스타고 갔습니다;;;

 

 

왼쪽 뒤통수에 혹 난 것 같기도 하고...멍 든 것 같기도 하고....암튼 누르면 아파요ㅠ

 근데 머리 다치면 어지럽고, 메스껍고...그렇잖아요.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만약 임신이라면 버스 뒷문에서 떨어질 정도면

하혈을 하고도 남았을 텐데......

배가 당긴다거나 피가 나왔다던가 그런 것도 없어요.

 

 

 

 

생리 주기는 1달이고, 월초나 월말에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나오질 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부끄럽지만 제대로 계산해 본 적은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

 

제가 이번학기에 전과를 해서

환경도 달라졌고, 새로운 사람들 알아가야해서....정신없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착상혈이고 뭐고 피가 아예 비치질 않아요.

 

 

 

그리고 입덧 같은 것도 없습니다. 식성도 예전 그대로고요.

특별히 피곤하거나 그렇지도 않습니다.(참고로 커피를 하루 5잔씩 마셔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테기 사기도 뭐하네요;;;;;;;;

 

 

참고로, 남친이 첫 연애치고 스킨십이 능숙(?)한 편입니다.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딥키스까지 할 정도에요.
둘만 있을 땐 자꾸 등쪽 쓸어주면서 속옷 끈 쪽으로 손 가고...;;;;
(제가 좀 가슴이 커요ㅋㅋ)



어제오늘 남친 집에서 점심먹었는데(남친 집이 학교 바로 뒤고요, 통학입니다)
방 침대로 데려가서 딥키스를 하는 겁니다.
제가 막지 않는다면 관계까지 시도할듯........

 

 

 

저 과탑이고요........

졸업하고 대학원 갈 계획이 있습니다.

걱정이 되는 게 없잖아 있네요ㅠㅠㅠㅠㅠ

 

 

 

참고로 낙태 반대론자입니다.

 

 

 

아참, 계류유산이라고 하혈 없는 유산도 있다는데

그럴 가능성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