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닐때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집을 방문하여 청소와 간단한 세탁 등을 하는 봉사를 했었습니다. 결혼과 아이의 양육으로 시간이 되지 않아서 봉사활동은 못하고 마음만 간직할 수 밖에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던 봉사활동을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봉사라는 것이 자신의 희생과 노력이 요구된다고 생각하여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지만 나는 그런 희생과 노력보다 봉사로 얻는 기쁨과 나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봉사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오늘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봉사활동을 하러 가는 곳은 우리나라 참외 재배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성주지역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봉사활동을 행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한 시간 반 걸려 참외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벌써 먼저 도착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와서 비닐하우스를 보수하는 중이었습니다. 작업은 비닐하우스 골조를 세우는 남자 팀과 폐닐을 제거하는 여자 임 두 조로 나위었고 나는 폐비닐을 제거하는 조에 투입이 되어 오늘 작업의 순서와 방법을 간단히 숙지한 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흙 속에 파묻혀 있는 폐비닐을 제거하는 일이라 쉬워 보였는데 농사를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처음부터 일이 녹록하지 않습니다.
바람에 날려가지 말라고 비닐을 흙으로 단단히 묻어 놓아서, 비닐하우스 두 동의 흙을 걷어내고 비닐을 제거하고 나니 땀이 이마와 등을 타고 내린다. 이어서 다섯동을 끝내고 점심시간입니다. 논에 둘러 앉아서 하나님의교회 성도가 각자 싸온 도시락을 꺼내 놓으니 고급 뷔페식당이 부럽지 않습니다. 들려오는 새소리는 음악이 되고 불어오는 바람은 수고했다며 땀을 닦아주니 점심은 꿀맛입니다.
점심을 먹고 나머지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작업이 이제 손에 익어서 그런지 폐비닐 제거가 생각보다 일찍 끝이 나서 엔(n)자 골자 가운데 파이프를 넣고 골조와 파이프를 묶는 작업과 비닐하우스 안의 흙에 퇴비를 얻는 작업 순으로 오늘 일은 끝이 났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농사짓는 일이 어머니의 마음이 아니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외 모종을 심기 전부터 준비하는 것과 모종을 심고 줄기가 자라면 줄기를 치고 참외가 열려 수확할 때까지 농부가 들이는 정성은 ,아이를 가지기 전부터 계획하고 아이를 가지면 좋은 것만 생각하고, 보고, 느끼고 아이가 태어나면 돌보느라 밤낮 쉴 틈이 없고 , 아이가 자라 엄마 품을 떠날 때까지 걱정과 근심이 떠날 날 없는 어머니의 마음과 닮아 있었습니다. 이처럼 농사는 어머니의 마음이 없이는 어떤 결실도 거둘 수가 없음을 저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느꼇습니다.
해마다 어버이날에만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는데 오늘의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으로 밤낮 쉴 틈 없이 자식 걱정을 하셨을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드리게 되었습니다.우리에게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셨듯 이제 받은 사랑을 아버지 어머니께 돌려 드리는 딸이 되고 싶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어머니, 저에요! 저녁은 드셨어요?" "그래, 너도 잘 있나? 아픈 데는 없고?" 전화기 저편에서 들리는,사랑이 가득 담긴 정다운 목소리에 목이 메어온다.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수기:희망감지기-어머니의 마음으로 짓는 농사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수기:희망감지기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마음으로 짓는 농사>
글쓴이-박은희(하나님의교회 성도)
직장에 다닐때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집을 방문하여 청소와 간단한 세탁 등을 하는 봉사를 했었습니다. 결혼과 아이의 양육으로 시간이 되지 않아서 봉사활동은 못하고 마음만 간직할 수 밖에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던 봉사활동을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봉사라는 것이 자신의 희생과 노력이 요구된다고 생각하여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지만 나는 그런 희생과 노력보다 봉사로 얻는 기쁨과 나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봉사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오늘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봉사활동을 하러 가는 곳은 우리나라 참외 재배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성주지역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봉사활동을 행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한 시간 반 걸려 참외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벌써 먼저 도착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와서 비닐하우스를 보수하는 중이었습니다. 작업은 비닐하우스 골조를 세우는 남자 팀과 폐닐을 제거하는 여자 임 두 조로 나위었고 나는 폐비닐을 제거하는 조에 투입이 되어 오늘 작업의 순서와 방법을 간단히 숙지한 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흙 속에 파묻혀 있는 폐비닐을 제거하는 일이라 쉬워 보였는데 농사를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처음부터 일이 녹록하지 않습니다.
바람에 날려가지 말라고 비닐을 흙으로 단단히 묻어 놓아서, 비닐하우스 두 동의 흙을 걷어내고 비닐을 제거하고 나니 땀이 이마와 등을 타고 내린다. 이어서 다섯동을 끝내고 점심시간입니다. 논에 둘러 앉아서 하나님의교회 성도가 각자 싸온 도시락을 꺼내 놓으니 고급 뷔페식당이 부럽지 않습니다. 들려오는 새소리는 음악이 되고 불어오는 바람은 수고했다며 땀을 닦아주니 점심은 꿀맛입니다.
점심을 먹고 나머지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작업이 이제 손에 익어서 그런지 폐비닐 제거가 생각보다 일찍 끝이 나서 엔(n)자 골자 가운데 파이프를 넣고 골조와 파이프를 묶는 작업과 비닐하우스 안의 흙에 퇴비를 얻는 작업 순으로 오늘 일은 끝이 났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농사짓는 일이 어머니의 마음이 아니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외 모종을 심기 전부터 준비하는 것과 모종을 심고 줄기가 자라면 줄기를 치고 참외가 열려 수확할 때까지 농부가 들이는 정성은 ,아이를 가지기 전부터 계획하고 아이를 가지면 좋은 것만 생각하고, 보고, 느끼고 아이가 태어나면 돌보느라 밤낮 쉴 틈이 없고 , 아이가 자라 엄마 품을 떠날 때까지 걱정과 근심이 떠날 날 없는 어머니의 마음과 닮아 있었습니다. 이처럼 농사는 어머니의 마음이 없이는 어떤 결실도 거둘 수가 없음을 저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느꼇습니다.
해마다 어버이날에만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는데 오늘의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으로 밤낮 쉴 틈 없이 자식 걱정을 하셨을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드리게 되었습니다.우리에게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셨듯 이제 받은 사랑을 아버지 어머니께 돌려 드리는 딸이 되고 싶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어머니, 저에요! 저녁은 드셨어요?"
"그래, 너도 잘 있나? 아픈 데는 없고?"
전화기 저편에서 들리는,사랑이 가득 담긴 정다운 목소리에 목이 메어온다.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