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남자친구한테 성폭행당할뻔했어요

네이트2014.03.23
조회58,597
아까 판보는데 어떤분이 비슷한글을 올리셔서 저도 생각나서 올려봐요
제목 그대로 엄마남자친구한테 성폭행당할뻔했어요.
지금 고2인데 제가 초2,3학년정도때 생긴일이에요.
부모님 이혼하시고 언니랑 엄마랑 셋이 살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엄마남자친구가 매일 집에서 같이 주무시고 저녁에 나가고 그러셨거든요.
엄마는 저녁에 일나가시고 새벽에 들어오셨는데 저녁에 일나가기전에 언니나 저한테 아저씨좀 깨우라고 매일 부탁하고 나가셨는데 맨날 제가 깨우러 갔었거든요.
일어나라고 깨우면 같이 10분동안만 누워있자고 침대에 같이누워있었는데 제가 또래보다 성장이 빨라서 그때도 가슴이 좀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가슴만지고서는 "기분좋지?" 물어보세요.
맨날 똑같이 그러니까 어려도 기분나쁘잖아요; 그래서 언니한테 미루다가 다시 제가 깨우러갔는데 또 같이 누워있재요.
그래서 누워있다가 가슴만지는데 자는척했더니 "ㅇㅇ아 자?"이래요.
가만히 있었더니 절 제대로눕히고 바지를 벗겨요
그러고는 자기껄 1분동안 제꺼에 막 그래요..
당황해서 제가 뭐하냐고 그랬는데 바로 바지올리고 나가셨어요....
그때는 엄마한테 말하면 혼날거같아서 말안해서 엄마는 모르고계세요...아직도
최근에 언니한테 그아저씨 기억나냐고 물어봤는데 왜냐고묻길래 그냥갑자기 생각난다고 했더니 잊어버리랬거든요..옛날에 언니도 깨우러간적 많아서 좀 그랬는데 맞는거같기도하네요....
그리고 4학년때는 학교끝나고 집에갔는데 조용하길래 엄마부르면서 엄마방열었더니 그아저씨랑 엄마랑 옷안입고 누워계셨어요;
그때 놀라가지고 바로 문닫고 밖으로 나갔어요그냥.....
요즘도 가끔씩 생각나는데 그때 왜 자는척했는지 한심하고 엄마한테도 화나요.
엄마한테 말하고싶은데 요즘 일하시느라 힘든데 더 힘들게하는거아닌가싶어서 말도 못꺼내겠어요...

댓글 19

오래 전

Best이 글이 사실이라면 당장 엄마에게말하는게 좋을것같아요. 글쓴이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미성년자라면 더더욱얘기해야되구요. 언니랑도 대화를해보세요. 언니도 혹시 그런일이 있었을지모르니 가족끼리 터놓고얘기해서 상처를 치유해야될테고.. 글쓴이 어머니가 너무 무책임하고 생각이없너요. 어떻게 친아버지도아닌 자신의남자친구를 딸들하고만 같이두고 집을비울수있는지.. 글쓴이 엄마가 본인의행동을 뉘우칠수있도록 사실대로 얘기하세요. 그래야 나중에라도 이런일이 또 생기지않죠.

0오래 전

Best많이힘드셨겠어요... 저도 어릴적에 비슷한 일이잇엇는데 그게 별일아닌줄알고 엄마한테도 안말하고잇다가 얼마전에 예전에 그런일이 잇엇다 라고털어놧더니 엄마가 막 욕하시더라구요 미안하다고 그리시기도 햇구.. 그래서 글쓴이님도 조금만 용기내서 어머니께 한번 말씀드려보세요..! 이건 정말 그냥 스처지나갈 작은문제가 아니잖아요

여자임오래 전

Best엄마가 참 생각없는 사람이다.. 엄마한테 꼭 말해서 또 이런일 안생기게 하세요 지금 컸다고 해도 엄마가 남친생기면 또 데려올테고 똑같은 상황을 또 벌어질수 있어요

ㅇㅇㅇ오래 전

엄마가 제대로된사람인지 의심이되네요 이번에말하고 그냥 덮으려고든다면 진짜..엄마란사람사람이아닌겁니다

뭐라노오래 전

더러운 늙은 할배새끼가 어머니는 그 한방울 피도 안섞여있는 아저씨보다 배아파 낳은 내새끼 딸들을 더 사랑해요 그러니까 믿고 말씀하시고 신고하고 그 잠재적 성범죄자 사이코 새끼 신고하고 내쫓으세요 엄마가 불쌍하지 않으세요? 그런 쓰레기를 남친으로 둔,.... 이런건 분명 말하고 즉각적인 대처를 모색하세요 지금 당장 말씀하시고 그 새끼 조져버리세요

김샛별오래 전

말세네요 ㅜ

옥수수오래 전

혼자 딸 키우는 여자들은 자기는 여자가 아니려니 하고 살아야함. 그게 뭐임??

ㅡㅡ오래 전

엄마가 미친ㄴ 이다 딸자식있는데 집안에 남자는 왜 끌여들이는지

오래 전

나도 초등학교5학년~중1정도 아빠친구였음. 옷갈아입을때 방문열고 들어오려고 그래서 몸으로 문딱 막고(당시 잠금부분이 고장나서 안잠겼음) 입으니까 억지로 밀고들어오려고 머리를 디미는데 발로 차고 소리지르니까 다시 머리가 쏙나면서 뭐라고 중얼거렸죠. 또 한번은 설겆이 중이어서 고무장갑끼고 있었는데 뒤에서 안으면서 손으로 가슴주물럭거리고 거기를 엉덩이에 비비면서 다컸네 이말해서 옆에 칼들고 휘둘렀더니 엄마한테 이뻐서 머리만지려고 그런건데 화냈다고 거짓말했죠. 엄마에게는 성추행말했는데 그 아저씨가 얼마나 가정적인사람인데 그러냐 말도 안되는 말하지마라. 하셨죠. 그때가 벌써 25년전이네요. 그뒤론 가족에게 제 속얘기 안합니다. 부모가 자식편을 들기보단 남의편을 들어버리니 벽이 생겨서요. 전 지금 40이 다되어 가는데 타인이 나를 만진다는것에 거부감이 심합니다. 가족끼리도 접촉하는게 싫어서 혼자 살구요. 함부로 내 방문여는것 옆에 사람이(가족이라도) 있는것도 극도 혐오스러워합니다. 회사는 어쩔수없이 참지만 다행이도 근무형태가 사방1미터이상으로 외부인이 안들어오는 곳이어서 지금까지 잘다니네요. 많이 호전되서 이정도지만 예전에는 접촉만으로 두드러기가 날정도로 심했죠. 지금도 등뒤에 누가 있는거 싫어합니다. 특히 남자가 있으면 등뒤로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처럼 소름이 올라옵니다. 그때 치료와 그 남자가 처벌받게했어야 했는데 지금도 길에서라도 만난다면 가만안둘거니다. 님 말하세요. 님 언니도 당했을수도 있습니다. 모친이 딸만있는 집에 애인까지 데려와서 있는것은 좀 피하셔야 되는데 많이 부주의하셨네요. 말씀드리시고 주의해달라고 예전에 이런일 다시당하기 싫다고요.

여자임오래 전

엄마가 참 생각없는 사람이다.. 엄마한테 꼭 말해서 또 이런일 안생기게 하세요 지금 컸다고 해도 엄마가 남친생기면 또 데려올테고 똑같은 상황을 또 벌어질수 있어요

언니오래 전

제 여동생의 나이와 당한사건도 그렇고 너무 비슷해서 댓글 잘안쓰는데 댓글 남깁니다. 얼마나 무서웠을지...아직도 그상황만 생각하면 드는 수치심...모욕감...너무 안타깝습니다. 제 여동생이 저에게 아주 나중에 털어놨었는데....지켜주지못한 나자신에게 화가나고 어떻게해야 그 쓰레기를 죽일수 있을까, 하며 몇날몇일을 울기만 했었어요. 동생에게 미안하고 또미안해서.....눈물조차 보여주는것도 미안할정도 였습니다. 처벌이 가능한지 알아봤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버리고 증거또한 없어서 처벌이 불가 하더라구요....엄마에게도 알렸었는데 엄마가 알고 있답니다. 동생이 제게 말하기전에 과거에 일찍이 엄마에게 말했지만, 엄마는 그 쓰레기를 용서하라고 엄마는 용서했다는군요. 제 여동생과 내가 용서를 못하는데, 피해자인 내동생이 용서를 안하겠다는데 누가누굴 용서한다는지 미친듯이 화가 났었습니다. 어쩐지 과거에 갑자기 그쓰레기가 집에서 순순히 나간게 이상했었는데...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울컥하네요....엄마와 그쓰레기는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습니다.저는 동생에게 해줄수있는게 없구요.... 동생은 평생을 아픈상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글쓴이에게 하고싶은말은 우선 가족들에게 이사실을 알리고 제동생이 우울증 치료를 받고 상담도 받았었는데 글쓴이도 정신과치료를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누군가의 동생인 글쓴이님.. 지켜주지못해 미안해요..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미안해요....겉으론 누구보다 밝은 글쓴이를 생각하니 제동생이 생각나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진심으로 앞으로 잘될일만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srs오래 전

11살때였다. 엄마아빠는 이혼하고 동생과 나는 엄마와함께살고있었다. 엄마가 빚 내어 운영하던 가게 안의 방두개.그곳이 우리집이었다. 엄마가 이혼하고나서 엄마친구라는 그남자새끼는 자주 가게를 놀러오곤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집을비우고 어린 남동생은 잠들고.. 누워서 오지 않는잠을 청하고있을무렵 문두드리는소리와함께 그새끼의 목소리가들렸지. 분명 우리건물은 새벽이되면 주인아저씨가 1층 현관문을 잠그는데 어떻게 들어왔는지 그당시에 어린나로선 깊게생각할겨를이없이 엄마친구라는 그새끼의 신분만으로 경계심없이 문을열어줬지. 얼큰하게 취해서 엄마를 기다린다며 방으로들어와 곧장 내바지를 벗기며 날 침대로 던지는 순간 본능적으로 울고불며 가게밖으로 뛰쳐내려갔다. 3층에서 1층까지 불이꺼진 계단을 반헐거벗은채 맨발로 미친듯이 뛰어내려갔다. 1층에도착했을때 문이잠겨있다는걸 그제서야 깨달았다. 사람이 위기에 봉착하면 없던힘도 생기는지. 난간손잡이를밟고올라가 평소에 키가안닿아서 열지못했던 현관입구를 돌려열고 미친듯이 밖으러 뛰어나가니 휑한 건물앞 길목에 어떤할머니 한분이지나가시더라. 붙잡고 울며 어떤아저씨가 해코지하려한다 했는데 내행색을 보곤많이놀랬는지 멀뚱멀뚱쳐다보기만 했지. 그러니 바로그놈이쫒아내려와 나를건물안으로 던져넣더라. 밖에서 놈이 할머니한테 말하는사이 바로 난간밟고서서 현관문을 잠가버리고 미친듯이 뛰어올라갔다. 문잠그고 부들부들떨며 놀란가슴 진정시키고있는데 몇분뒤...문두드리는소리가 들리더라. 진심 괴물인줄알았다. 알고봤더니 건물 1층 화장실 작은 창문에 몸꾸겨넣고 들어온거였어...ㅋㅋ그때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다. 그때 도망치지않았더라면 난...그어린나이에 씻을수없는 자국을남겼겠지. 물론 그기억도 씻을수없는 악몽이지만. 지금생각하면 다시만나서 찢어발겨 죽여버리고싶은 마음뿐이다. 엄마는 몰라. 차마얘기할수가없었다. 한편으로는 엄마도밉다. 그런 놈을 곁에두어 날위험에빠트렸었다는것이...잊고살았지만 다시금 생각나네. 영원히 잊을수없는 과거로 남겠지. 그새끼 부디 남은생 편히살다가지않길바란다

뀨웅오래 전

일단 이글이 사실이 아니길 바래요..ㅜㅜ..... 사실이라면 꼭 말하셔야 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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