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연애를 이끌 수 있는 두가지 이론

q34420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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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연애를 이끌 수 있는 두가지 이론과 현실적용

 

대학 수업에서 배운 이론들을 나름대로 현실에 맞춰 본 것입니다.


교수님께서 이론은 이론일 뿐이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현실에 적용해봐도 괜찮을 만한 두가지 이론을 소개하겠습니다.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쌍방이기 때문에, 


쌍방이 똑같은 생각을 갖고, 똑같은 이론을 연애관으로 삼아야 현실에 반영됩니다. 


한쪽만 알고 있을 경우 상대가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게끔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1. 사회적 교환이론

< 이 이론은 연애뿐만 아니라 친구관계라든지 여러 인간관계에 적용 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give and take라는 말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주면 받으려고 합니다.


비용(give)>이익(take) 이럴 경우 관계가 틀어지게 됩니다.


이 이론은 비용 대비 이익을 극대화 하는 투자개념이 아니라,


비용대비 이익이 극대화 된다고 느낄 수 있게 본인의 마인드를 바꾸는 개념입니다.


사회적 교환이론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가 equality (평등)


두번째가 equity (공평)


<한글로 해석한 단어가 정확한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 치고 설명하겠습니다.>


“평등”은 절대값, 즉 어떤 상황에서도10을 주면 10을 받아야 만족한다는 것이고


“공평”은 상대값, 즉 내가 갖고 있는 것이 20이고, 상대가 갖고 있는 것이 10이라면


2:1로 주고 받으면 만족한다는 것입니다. (%로 보는 계산법)


 

“평등”이론은 주로 덜 발달된 국가, 상대적으로 단기적인 연애, 연애초반에 나타나고


“공평”이론은 주로 발달된 국가, 상대적으로 장기적인 연애, 그리고 여자보단 남자 쪽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여자보단 남자라는 말은 남자끼리의 친구관계나 동료관계에 있어서 여자들보다 덜 계산적인 경향이 있다

는 말입니다. –노트필기-)

 

개인적으로 “평등”보다는 “공평”을 선호하는 지라 “공평”이론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이제 예를 들어 봅시다. 쉽게 돈으로 예를 들어 봅시다.


내가 지금 가진 돈이 20만원이고, 상대방이 가진 돈이 10만원입니다.


그럼 “평등”이론에서는 둘 다 데이트비용으로 정확히5만원씩 내야지 쌍방이 만족하는 것이고,


“공평”이론에서는 내가 10만원(20만원의 반 50%), 상대가 5만원(10만원의 반 50%) 내야지 쌍방이 만족한

다는 말입니다.


 “공평” 이론을 베이스로 연애를 한다면 상대적으로 어떤 부분(돈이든 시간이든)에서 좀 더 여유로운 사람


이 더 베풀고, 절대적인 양이나 질에서 덜 받아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대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은 절대적인 양이나 질에서 덜 베풀어도 받은 것에 비해 덜 부담스러


울 수 있다는 말이지요.

 

돈 말고 다른 예를 들어 봅시다.


이런 커플 있을 겁니다. 상대가 나보다 좀 더 바쁘고, 상대방이 바쁘니까, 바쁜걸 알지만 그래도 나한테 투


자하는 시간이 적은 것 같고, 약속시간 등을 잡을 때 상대에 맞추는 경우가 많아 섭섭하신 분들.


“공평” 이론을 통해서 보면 아무래도 내가 시간적인 여유가 상대보다 많기 때문에 라고 생각하시고 만족


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1주일에 10시간정도가 여유롭고, 상대가 일주일에 5시간 정도가 여유롭다 치면, 상대가 나한테 3시


간을 투자해도 상대는 자기 여유시간의 반 이상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나는 10시간에서 3시간이니까 반도 안되지만, 상대는 반 이상을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족 하실 수 있습니다.

 


감정적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딱히 사는데 힘든 것도 없고, 인간관계도 원활이 돌아가고 그래서 감정적인 여유가 100정도가 있다. 


상대는 집에도 일이 있고, 금전적으로도 힘들고 그래서 감정적인 여유가 50밖에 없다.


나는 상대에게 100만큼의 사랑을 준다. 상대는 나한테 50만큼의 사랑을 준다.


숫자(절대값)만 보면 50은 100의 반밖에 안되지만,


퍼센티지로 보면 쌍방이 가진 것의 100%만큼 주고 있다는 겁니다.


그럼 서로가 만족하게 되겠지요.

 


이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려면 중요한 필요조건이 있습니다.


쌍방이 진실로 사랑을 하고 있고, 쌍방이 개념인이어야 하고, 쌍방이 “공평”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연애관


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당연히 상대방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어 할겁니다.


이 이론이 잘 녹아 들어가게 된다면, 쌍방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에서 좀 더 여유로워져서 상대방에게 


좀 더 베풀 수 있으려고 노력을 하게 되겠지요.


교수님 말씀처럼 한 이론이 현실에 딱 들어맞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건 유동적으로 대처하면 좋을 겁니다.



2. CL / CLalt 이론


이 이론의 저의 중점은 두사람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는 이론이 아닌,


애인 외에 다른 이성에게 호감을 느껴 바람나지 않도록 자신을 수양하는 이론입니다.


(전공이 심리학과가 아니고 수강과목도 심리관련 과목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론의 정석적인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접근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호감은 상대에 대한 판타지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연애를 하며 판타지가 깨어지기 마련이지요.


이 말은 즉 현재의 애인은 판타지가 거의 깨진 상황입니다. 그래도 이만큼 좋아하는 거지요.


새로운 호감이성에 대해선 판타지가 있기 때문에 똑같은 것을 하더라도 얻는 행복이 클 것이라 착각하는 

겁니다.

 

CL(comparison level)은 비교기준 (현재의 애인),

 CL alt(Comparison level for alternatives)은 대안적 비교기준(호감이 가는 이성)입니다.




 

위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CLalt가 CL보다 낮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호감이성과는 요정도만 해도 현재 애인보다 얻는 행복감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애인(CL)이랑은 놀이공원 정도는 가줘야 행복할 것 같고, 


호감이성(CLalt)랑은 밥만 먹어도 행복 할 것 같다는 말.

 


예를 들어 봅시다.


현재 애인과는 대부분 원할 때에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익숙해졌다는 말이지요.


하지만 호감이성과는 그러지 못하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호감이성과는 밥만 먹어도, 영화만 봐도 아마 행복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겁니다.


결국 현재애인을 버리고 호감이성과 잘되었다고 예를 들어 봅시다.


그럼 호감이성이 현재애인이 되겠죠.


그에 따라 호감이성의 행복의 기준치가 CLalt 에서 CL로 올라가겠지요?


이 말은 같이 밥만 먹어도 행복했을 거라는 A와는 더 이상 밥만 먹어도 행복하지 않게 된다는 말입니다.


판타지가 깨졌다는 것이지요.


결론은


지금은 호감이성과 밥만 먹어도 행복할 것 같은 판타지가


실재로 호감이성이 애인이 된다면 깨지게 될 거란 말입니다.


판타지가 깨져도 이만큼 좋은 내 애인이 더 낫다라고 자기수양하는 겁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