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이 명령하기 있음? 배달금지령 내리기있음?

동동동동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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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짜 너무 화가나는 일이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서 여러분에게 널리널리 퍼트릴려고요

 

 

일단 너무 빡치니까 음슴체 가겠슴.

합리화아님. 그냥 빡침.

 

 

 

시작하겠음.

 

지난3월23일 일요일날 저녁에 하필이면 존박이 나오는

피자에땅 씨엪이 나오는거임.

그래서 급 땡기는 식욕에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존박쯤이야 내가 시켜주지.

너의 광고비를 올려주지 훗훗. 하며 정신을 반쯤 놓은 상태로 전화를 걸었음.

 

따르를ㄹ르릉. 잠시후 전화를 받는거임.

아주머니의 목소리임. 아주밝은 목소리길래 장사한번 잘되겄다 라는 생각으로 주문을하기 시작함.

그런데 글쓴이는 나란닝겐. 존박을 이기려했지만 현실은 12900원하는 클래식수퍼수프림 L를 시킴.

 

재산이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그것만 시키지 미안하니까

사이다도 나름 큰걸 시킴.

난 나름 양심녀.

 

무튼 음식을 말하고 주문 받을때 배달 되냐고 물어봤는데 동네 이름을 물어봄.

친절하게 00동이요. 했더니 가신다고 하셨고 나란닝겐은 피자를 시킴.

잠시후에 전화가 왔고 집을 못찾겠다고 배달원이 그러길래 라리루래롤 로롤 하며 파라다이스 목장 생각나게 이연희빙의를 하며 내려감.

 

피자먹을 생각에 너무 신이남.

 

닝겐은 집 앞까지 내려갔고 내려가서 배달 아저씨를 만나

우리집은 골목 안으로 위로 올라가시면 된다고 했음.

그런데 배달아저씨께서 다짜고짜 오토바이 못꺽죠. 라고 말했고

생각지도 못한 드립에 당황한 나란닝겐은 여기다가 세워두시고 올라가시는게 조금 빠를거예요

하고 말한뒤에 아저씨는 끄덕이며 올라감.

 

나란닝겐은 잠시 밖에 쓰레기를 버리며 늦게 올라갔었는데 집안에서

대신 받던 엄마가 화를 내길래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배달아저씨가 우리집을 한참을 찾았다며 뺑뺑 돌았다고

본인이 힘들다고 앞으로 저희매장에 주문시키지 말라고하셨다고 명령을 내림.

 

올ㅋ 노블레스.

 

 

처음엔 안믿었는데 엄마가 화가 나서 매장에 전화를 했음.

매장에서 아까 그 배달아저씨를 바꿔줌.

그래서 엄마가 아웃사이더 빙의를 함.

어떻게 그렇게 하시냐고 주문을 시키지 말라고 하시는게 어딨냐고

그게 판매자가 할 말이냐고 했더니

그 아저씨가 집 근처를 여러번 돌았다함.

그러면서 우리한테 전화를 여러번했다던데 저한테 온 전화는 단 한통옴.

 

올ㅋ통신사 영업정지인가

 

집을 못찾겠다고 내려오라는 전화 한통만 왔었는데 어쩜 저리 자신감있게

말을 하나 싶었음.

매장에 가면 저렇게 자신감얻는 화석이 있나 싶음.

자신감이 상승함.

 

튼 엄마가 거짓말 하지말라고 한통왔는데 무슨소리하는거냐고

장사가 얼마나 잘 되시길래 그렇게 고객한테 말을 하냐고 하더니

어이없는 대답이 돌아옴.

어차피 우리지점 고객아니니까 안시켜도된다고

장사 안해도 되니까 걱정말라고 팔지않을꺼라고 라는 대답이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란닝겐. 답정놈 데헷.

 

아니  각 지점의 고객이 아니면 다른 지점에는 시키지도 못하는 거임?

우리 동네에서 그나마 가까운 지점이라 시킨거 뿐인데 어쩜 말을 저렇게 하나 생각도함.

피자 한판을 시켰다고 해도 장사하시는 분들의 마인드가

저렇게 기분나빠도 되는건가싶었음.

지점고객이 아니라 시키지말라는게 말이됨?

 

그래도 말은 저따구로 해도 피자는 맛나겠지 하고 피자를 열음.

올ㅋ막 냉동실에서 나와서 전자렌지에 돌려 식은 피자생성ㅋㅋㅋㅋㅋ

식탐많은 나란닝겐. 쿨하게 먹지도 않고 바로 버림.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값는다는데 적자가 되시게 말을 함.

너무 기분이 나쁨.

 

너희들은 날 잘못건들였다는 깨달음을 주고픔.

배달금지령도 아니고 명령하는것도 아니고

어쩜 손님한테 그렇게 말을 할 수가 있는지 정말 화가남. 

다시는 안시켜먹을꺼고 손님 무시한 댓가가 얼마나 커질지 깨닫게 해주고싶음.

 

 

 

너희는 나를 잘못건들였음.

 

안녕히계쎄요. 피자에땅 대전 석교점 배달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