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너무힘든데 말할곳이 여기밖에없는것같아요 가끔 판을 읽긴하는데 이런저런얘기보면서 참 공감가는글 많이보는것같아 저도 한번 고민좀 털어보려고요. 주위에서도 듣긴햇지만 보다 많은사람들에게 조언을 듣고자 한자 한자 적어봅니다. 지금 현재만나는 남자친구가있는데 나이는 29살이고요 저는인천살고 남진친구는 수원에 거주하고잇어요. 만난지 600일 조금 넘엇구요 결혼생각하며만나는 사람이에요 남자친구는 정말 한없이 착하고 저한테 너무잘해주는사람이에요 인천에도 자주오고 만나서 데이트도자주하고. 근데 남자친구네 집이 절실한기독교신자라서 결혼생각하고만나는사이라 저도 얼마전부터 교회에 다니기시작햇어요 저는 집근처로혼자다니는데 남친은 수원에잇는교회다니구요.. 남자쪽부모님이 결혼반대하는대도 힘든시간 버텨가며 만남을 지속하는 사인데요. 올해부터 남친은 교회에서 학생부교사를해요 근데 우리가 평일도 잘만나지도못하는데 토요일은 교사하고 일요일교회갓다가 짬내서만나고..정말 데이트를 하는건지 너무 교회위주로 맞춰가고잇는데.. 어제 남친핸드폰으로 게임하면서 카톡도 하면서 시간보내고잇는데 교회여자애한테 연락이온거에요 일부로본것도 아니고 게임하다가 카톡왓길래 내가보여달라니까 처음엔 안보여주는거에요 원래 보여달라면 보여주는사람인데.. 저는 따로남친 핸드폰 함부로보거나 허락없이본적은 한번두없구요. 근데 그여자애랑 대화가 완전 연인인거예요 서로하트붙여가면서 여자애는 오빠조아요♥ 이러고 남친도 자기도좋다그러고. 그래서제가 이거뭐냐고 설명하랫드니 교회에서전도사님이 교회잘안나오는애들 교사한테 한명씩붙여서 잘 나오게해달라고햇다는거에요 그여자애가 올해 스무살인데 나이어린애들한텐 이런게 직빵이라고, 이렇게말하는거에요 처음에 진짜 소리지르면서 화내고 내가뭐하는짓이냐고 일주일동안 그여자애랑 그렇게카톡을한거에요 자기말로는 딱 어제까지할라고햇대요 정말 너무화가안풀리는데 내가그러면 당장 연락하지말라고 보내라고햇더니 그러면 교회 더안나온다고 전도사님한테 자기가잘말하겟다고 그러는거에여 절대이해못한다고 당장보내라고햇더니 좀잇다가 보내더라구여 앞으로 연락안햇으면좋겟다구. 근데 그거보내고 핸드폰계속신경쓰구 내가 왜자꾸 핸드폰보냐고햇더니 그여자애가 얼마나상처받앗을까 걱정된다고 정색하면서 저한테말하는거에여 그래서 제가 그여자애상처는 중요하고 내가상처받은건 중요하지않냐고 그랫드니 참 더상처받을것도없겟다 그러는거에요.. 진짜너무어이가없어서..울면서 고래고래따지니까 안아주면서 지가다잘못햇다고 집데려다주고 달래주고 가더라구요 제가 그뒤로 카톡프로필 내사진으로해놓으라고햇더니 해놓지도않고 오늘까지안해놓으면 내가 나한테마음 떠난걸로알겟다니까 지도 한다고하면서 끝까지안해노고 힘들다고 생각할시간좀갖자말하네요. 교회때문에 많이싸우고 일주일에 한두번? 그래도 이제까지잘버텨왓는데 여기서무너지네요 여자때문에속썩을일 없다고생각햇는데.. 정말 너무힘이들어요 이남자를 정말사랑해요 존중해주고싶은사람이고. 근데여기서 제가 얼마나더이해를해야할까요? 교회다니라해서 다니고 청년부예배하라해서 하고 주말데이트 잘 못만나면서 교사하는거까지 이해해주고. 결혼해서 동생 전도사라 교회 개척할때 비용드는부분까지 도와주는거 이해한다햇고 십일조내는거 그거하나 결혼해서 생각해본다햇는데 도대체 얼마나 더 이해를바라는걸까요? 아예 그쪽집안에맞추라는건데 그게 결혼을 아직하지않은 저한텐 너무 지치네요.. 감정이격해져서 무슨생각으로적엇는지도모르겟네여ㅜ 정말 이남자 믿고따라가도되는건지. 믿음도 흔들리고잇는 지금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고 어떻게새야할지... 진지합니다정말. 톡커님들은 어떤마음으로 이글을보고 어떤생각이 드는지 정말 진지한 답변 기다릴게요..
결혼생각하고만나는사람입니다
너무힘든데 말할곳이 여기밖에없는것같아요
가끔 판을 읽긴하는데 이런저런얘기보면서 참 공감가는글
많이보는것같아 저도 한번 고민좀 털어보려고요.
주위에서도 듣긴햇지만
보다 많은사람들에게 조언을 듣고자 한자 한자 적어봅니다.
지금 현재만나는 남자친구가있는데 나이는 29살이고요
저는인천살고 남진친구는 수원에 거주하고잇어요.
만난지 600일 조금 넘엇구요 결혼생각하며만나는 사람이에요
남자친구는 정말 한없이 착하고 저한테 너무잘해주는사람이에요 인천에도 자주오고 만나서 데이트도자주하고.
근데 남자친구네 집이 절실한기독교신자라서 결혼생각하고만나는사이라 저도 얼마전부터 교회에 다니기시작햇어요
저는 집근처로혼자다니는데 남친은 수원에잇는교회다니구요..
남자쪽부모님이 결혼반대하는대도 힘든시간 버텨가며 만남을 지속하는 사인데요.
올해부터 남친은 교회에서 학생부교사를해요
근데 우리가 평일도 잘만나지도못하는데 토요일은 교사하고
일요일교회갓다가 짬내서만나고..정말 데이트를 하는건지 너무 교회위주로 맞춰가고잇는데..
어제 남친핸드폰으로 게임하면서 카톡도 하면서 시간보내고잇는데 교회여자애한테 연락이온거에요
일부로본것도 아니고 게임하다가 카톡왓길래 내가보여달라니까 처음엔 안보여주는거에요 원래 보여달라면 보여주는사람인데..
저는 따로남친 핸드폰 함부로보거나 허락없이본적은 한번두없구요.
근데 그여자애랑 대화가 완전 연인인거예요 서로하트붙여가면서 여자애는 오빠조아요♥ 이러고
남친도 자기도좋다그러고.
그래서제가 이거뭐냐고 설명하랫드니
교회에서전도사님이 교회잘안나오는애들 교사한테 한명씩붙여서 잘 나오게해달라고햇다는거에요
그여자애가 올해 스무살인데 나이어린애들한텐 이런게 직빵이라고, 이렇게말하는거에요
처음에 진짜 소리지르면서 화내고 내가뭐하는짓이냐고
일주일동안 그여자애랑 그렇게카톡을한거에요
자기말로는 딱 어제까지할라고햇대요
정말 너무화가안풀리는데 내가그러면 당장 연락하지말라고 보내라고햇더니 그러면 교회 더안나온다고 전도사님한테 자기가잘말하겟다고 그러는거에여
절대이해못한다고 당장보내라고햇더니 좀잇다가 보내더라구여 앞으로 연락안햇으면좋겟다구.
근데 그거보내고 핸드폰계속신경쓰구 내가 왜자꾸 핸드폰보냐고햇더니 그여자애가 얼마나상처받앗을까 걱정된다고 정색하면서 저한테말하는거에여
그래서 제가 그여자애상처는 중요하고 내가상처받은건
중요하지않냐고 그랫드니 참 더상처받을것도없겟다 그러는거에요..
진짜너무어이가없어서..울면서 고래고래따지니까 안아주면서 지가다잘못햇다고 집데려다주고 달래주고 가더라구요
제가 그뒤로 카톡프로필 내사진으로해놓으라고햇더니 해놓지도않고 오늘까지안해놓으면 내가 나한테마음 떠난걸로알겟다니까 지도 한다고하면서 끝까지안해노고 힘들다고 생각할시간좀갖자말하네요.
교회때문에 많이싸우고 일주일에 한두번?
그래도 이제까지잘버텨왓는데 여기서무너지네요
여자때문에속썩을일 없다고생각햇는데..
정말 너무힘이들어요
이남자를 정말사랑해요
존중해주고싶은사람이고.
근데여기서 제가 얼마나더이해를해야할까요?
교회다니라해서 다니고 청년부예배하라해서 하고
주말데이트 잘 못만나면서 교사하는거까지 이해해주고.
결혼해서 동생 전도사라 교회 개척할때 비용드는부분까지 도와주는거 이해한다햇고 십일조내는거 그거하나 결혼해서 생각해본다햇는데 도대체 얼마나 더 이해를바라는걸까요?
아예 그쪽집안에맞추라는건데 그게 결혼을 아직하지않은 저한텐 너무 지치네요..
감정이격해져서 무슨생각으로적엇는지도모르겟네여ㅜ
정말 이남자 믿고따라가도되는건지.
믿음도 흔들리고잇는 지금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고
어떻게새야할지...
진지합니다정말.
톡커님들은 어떤마음으로 이글을보고 어떤생각이 드는지
정말 진지한 답변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