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 해법은 어디에 있는가?

박카스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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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표현이 많고, 여자친구는 애교가 많은 편이 아닙니다...

 

웃긴건... 나한테는 애교가 없는듯 하지만 밖에서 남들 대할 땐 정말 그렇게 밝고 경쾌할 수가 없죠.

 

그래서 장난식으로 나한테는 왜 이리 인색해 그러면,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표현을

 

잘 못한다고 합니다. 근데... 불행하게도 알아버린 이 여자의 과거 행색을 보니,

 

예전 좋아했던 사람한테는 적극적으로 만나자고도 하고, 노래도 불러주고, 참 신경을 많이

 

써준 것 같더라고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티를 너무 많이 내서인가...

 

먼저 애정표현을 쉽게 하질 않네요...

 

이런 저희 커플은 지금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여자는 일본에... 카톡이나 전화로 밖에 연락을 할 수가 없는데

 

이 여자는 진짜 저랑 연락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그런 스타일 인 것 같습니다...

 

저 혼자만 연락 보채는 듯한, 집착하는 듯한 느낌 주기 싫어서 저도 조절하는데...

 

제가 연락하자고 하질 않으면 이 여자는 연락을 안해도 되는 애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연애 하면 할 수록 더 외로워지고, 더 기분만 상하고 답답하고 하네요.

 

어디다가 얘기할 곳은 없고, 마음은 엄청 답답하여 이 곳에 씁니다.

 

어찌합니까 증말... 화딱지도 나고, 근데 좋긴 하고... 에효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