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빼고 노는것같은 이기분........

론리열매2014.03.25
조회456

안녕하세요!!

 

저는 네이트판을 무지하게 즐겨보는 흔녀입니닷 ㅎㅎ

 

뭐 얘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는 잘 모르겟는데....

 

 

 

우선 저는 다른 친구들 3명과 함께 똘똘 뭉쳐다니는데

 

1-2년 사이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셋다 멀리 다른곳으로 가벼렷습니다ㅠ

 

 

 

그래도 우린 많이 친하니까 방학때는 자주 만낫어요ㅎㅎ

 

카톡그룹채팅도 하루만 확인안해도

 

한 600개씩은 와잇는 우리 모두 수다쟁이 ><

 

 

 

 

근데 그냥 이렇게 잇다가 연락 잠깐 뜸해졋다가

 

몇일전에 친구가 그룹만들어서 다시 연락이 됫엇어요

 

또 카톡그룹채팅이 난리가 낫죠 ㅋㅋㅋㅋ

 

제가 근데 그때 저의 더러운 옷장을 정..ㄹㅣ....를 햇다고 합시다 ㅋㅋ

 

하고 잇어서 카톡확인을 못햇어요

 

저녁이 되서야 확인햇는데 (저는 600개 와잇으면 600개 다 읽어보는 스퇄ㅎ)

 

도통 애들이 무슨얘기를 하는지 모르겟더라구요 ㅠ

 

막 서로가 '얘랑은 어떻게 됫어??' '그때 걔는??' '고백햇어??'

 

이런저런 남자얘기를 하더라구요

 

근데 저한테는 그 아무도 그런거에 대해서 얘기를 안해줫어요..

 

그냥 뭔가 좀 많이 서운햇죠 ㅠ

 

 

 

나만 빼고 다들 아는 얘기 하고 잇구 ㅠ 뭐 언제 끼어들어야될지도 모르겟구ㅠ

 

다른 사람들 말로는 그런건 딱 그 사람 보고 얘기를 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하는데

 

전 그런거 진짜 못해요. 그냥 제가 참고 그냥 넘어가고 그러지 그 일이 커지는 게 싫거든요..

 

 

 

사실 저 자체가 좀 소심한 타입이긴 해요..

 

초딩때 까지만 해도 완전 나대고 장기자랑 맨날 참석하고 잘 놀고 친구들도 잘 사겻는데

 

사춘기 지나고 엿나? 언젠가부터 앞에 나서거나 주목 받거나 그런게 너무 싫더라구요.

 

애들 앞에서 막 내 자신을 버리고 막 웃긴 표정이나 제스쳐나 몸짓,

 

그런건 진짜 못하겟어요;;;

 

아무래도 친구들이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가 깨지는게 싫엇던것같아요

 

근데 정말 문제인것은 친구 사귀는 법을 아예 모르겟엇요 ㅠㅠ

 

그래도... 막상 친해지면 말도 많이 하고 되게 잘 웃고 그래요!!ㅎㅎ

 

제가 싫은티를 내색을 잘 안하고 항상 웃고잇어요 헤헷파안

 

 

근데 진짜 솔직히 말하면 저도 저 같은 애랑은 친구 되기싫을것같긴해요

 

전 인생에 재밋는 얘기도 없고 재밋는 얘기 할줄도 모르고

 

노래방이나 롯데월드 가면 돈은 내는데 아무것도 하진 않고..

 

진짜 재미없는 사람인것같애요 저는..

 

 

 

그래도 이 친구들이 내 친구가 되줘서 정말 고마웟는데 그냥 약간 나만빼고

 

얘기하고 그런게 좀 맘이 아프더라구요..ㅠ

 

얘네도 이젠 내가 싫은가보다......

 

뭐 이런생각 밖에 들지 않아서

 

카톡 답도 안햇어요... 확인만 하고..

 

 

 

 

에구구 그냥 주절주절 하다가 끝낫네요 ㅎㅎ

그냥 누군가에게는 말을 하고 싶엇어요.. ^^

 

감사합니다 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