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해주세요.
출근 첫날부터 아버지가 데리고 올라와서 사무실에 간식을 돌리면서 잘부탁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정도야..흔한일은 아닌데 대학막졸업 한 딸래미 걱정되서 그러시나보다 생각했어요.
근데 이제 무슨일만 있으시면 찾아오시네요. 물론 찾아와 나쁜소리를 하시거나 하는건 아니에요.
신입직원이다보니 이것저것 가르칠게 많고 같은 문제로 했던말 몇번 반복하게되면 좋은 소리도 안나오더라고요.
혼내는식으로 말을하게도되고 제업무 밀린상태에서 방금설명했던거 또질문받으면 짜증섞인 소리도 나가게 되네요... 안그럴려고 하는데 저도 사람이라 이건 진짜 어쩔수 없어요.
그럴때마다 아버지가 이것저것 싸들고 올라오세요. 아버님 사무실이 근처라고 하시는데 정말 금방오세요.
팀장님이 말씀도 하셨어요. 아버지 힘드신데 이렇게 안하셔도된다고 아버님한테도 그직원한테도요.
근데 그냥 지나가는 길에 들리시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버지 한번왔다가시면 저는 너무 불편해요. 항상 저랑 문제가 있고나서 오시는 거니까요.
일이 남아 야근하게되면 야식이라고 간식싸가지고오시고 밑에 차대놓고 기다릴게 나와 하세요;
그상황에서 제부사수는 시계만. 그럼 그냥 가보란말이 나오네요. 그리고 업무는 또모두제가..
전 진짜싫고 너무불편한데 제가 호의를 호의로 못받아드리는건지..
간식얻어먹고 좋은것도 한두번이지..업무끊기고 못할말 한것도 아닌데 죄책감들고..
제가호의를호의로못받아드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