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이 꿈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 듯한 가게로 들어갔는데
가게 주인은 다름 아닌 하얀 날개를 단 천사였습니다.
여인이 이 가게엔 무엇을 파는지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무엇이든 팝니다."
그 대답에 너무 놀란 여인은 생각 끝에 인간이 원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결심하고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과 슬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천사가 미소를 지우며 말했습니다.
"부인 죄송합니다. 가게를 잘못 찾으신 것 같군요.
이 가게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단지 씨앗만을 팔 뿐이죠."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 똑같은 원소에서 하나는 아름다움의 최고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되고,
하나는 보잘것없는 검은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사실.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스물네시간이라는 원소,
그 원소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느냐,
숯으로 만드느냐는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째로 선물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2004년 새해에는 이 천사의 가게에서
예쁜 씨앗 하나 사서
아름다운 다이아몬드의 싹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시간에 우리 그렇게 하자.
微笑김숙곤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이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간다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살자
우리 이해하며 살자
우리 그렇게 하자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보자
행복을 찾아 내자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자
우리 그렇게 하자.
하나 주세요~~~~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