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께서 이렇게 댓글 동참해주실줄 몰랐어요. 그리고 이렇게 빠른 후기를 달게될줄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2차전을 하고 집에와서 옷만갈아입고 대충씻고 혼자 소주한잔마셨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할것들이 많았으니까요... 그러고있는데 신랑한테 라인이 옵니다.. 퇴근안하냐고...(제가 메신저를 그냥 켜두고왔나봅니다...잘근잘근 무시하기로했어요...) 퇴근안했으면 같이가자고 합니다. (순대국에 소주한잔하잡니다..그렇게하려고하면.. 또 신랑차를 타야겠지요.. 퇴근길 태워줬으니.. 또 뭘 요구할까싶습니다. 하나를 받으면 하나를 줘야한다고 하니말입니다....역시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8시반부터 누워버렸습니다. 얼굴도보기싫고 말도안통하고 답답하니깐요... 그랬더니 현관문여는 소리가 나길래 무시하고 그냥 자버렸습니다. 여기서 어제 말씀안드린게있어요!!! 어제 회사데려다주는게 그렇게 생색낼일이냐고 뭐라했을때 신랑이 그러더군요 신랑 : 어차피 차 안가지고 다닐거니깐... 저 : 그럼 차는 내가 갖고 다닐께.. 신랑 : ㅇㅇ (이번주부터 신랑회사는 주차비가 발생되고, 저는 주차비가없습니다.) 오늘아침일입니다. 이제 아침준비할일도없고 나도 안먹으면되니깐 6시반쯤일어나 씻으려고 나가보니 쇼파에서 자고있더라구여. 관심껐습니다. 자던가 말던가... 출근을 하던가 말던가... 그럼서 주방을 보니 어제 맥쥬한잔 하신듯합니다. 먹다남은 소시지와 이것저것 그대로 올려놓으셨더군요~~ 이제 각자먹은건 각자하는걸로!!! 쿨하게 뒤돌아서고 식탁을보니.... 메모가 하나 붙어져있더군요. 미안해... 부족한 남편이라서... 차는 그냥 내가 가져갈께~ 라고 편지봉투에 메모를 해놨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가요? 어이없어 빵터졌습니다. 결국,... 원인은 차였나요? 전 차만도 못한대접받고있는데.. 지는 남편대접 운운하신건가요? 그리고 지갑안에 5만원 넣어두셨길래.... 무시하고 도로 올려놓고 나와서 지하철역까지운동삼아 걸어갔다가 출근했습니다. 일찍나오니 공기도좋고 날도좋고 지옥철만아니면 ㅠ 그리고 폭풍일하고있는데.. 요즘 전화도잘안하시던 시어머님께서 전화를 하십니다... 받기싫어 안받았습니다... 남편생각해서 시어머님께 전화도 자주드리고 그랬었는데... 이젠 다 싫습니다...(참고로 신랑은 결혼하고 1년동안 저희집에..전화를 3번정도했나...? ) 자기는 그런거 못한다고 딱 잘랐습니다. 뭐하러 그동안 못하는 애교까지 떨면서 그렇게 전화드리고 찾아뵙고 그랬었는지... 장인어른 장모님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받는데도 친구들과 약속이 중요해 2박3일 캠핑가던사람이라는걸 잊고있었나봅니다. 메신저가 오더군요 신랑: 시어머니한테 전화 안왔어? 저: 왔어 신랑: 맨날 구박한다고 일렀는데... 저: 전화하지 말라고해 당신도 울부모님한테 전화안하자나 왜나만 전화안부드리고 전화안하면 안한다고 구박받아야해? 것도 당신에대한 일종의 배려였는데 이제 각자사는거니깐 이런것도 접어야지 신랑: 좀있다 전화해서 전화하지 말라고 할께 저: 어 사실 어머님이랑 통화는 다했지요 통화중이여서 전화못받았다..말씀드리고하니.. 연락도없다고 서운해하시네요. 그냥 웃으면서 바빠서 그랬다 둘러댔습니다.. 아주버님도 형님도 아버님도 어머님도 너무 좋은데말이에요... 트러블도 없고 이뻐라해주시고,..울 형님은 언제나 제편이되어주시는데... 이 시댁식구들보다... 정말 남보다 못한 신랑은 언제쯤 제편이 되어주려나요... 휴.... 그리고 댓글에... 남자는 집해오고 어쩌고..쓰신분.. 집해오셨습니다. 반은 자기돈으로 하시고 반은 대출받았습니다. 다달이 모은돈에 본인연금 약 35만원 들어갑니다. 적금통장만들었습니다. 신랑명의로 다달이 160만원들어갑니다. 제통장에는 생활비들어오고 날마다 공과금및 보험료 이런것들만 빠져나갑니다. 전 지금까지 벌어놓은돈 하나없는.. 딴주머니하나 없는 신랑명의의 집에 세들어사는 인형이네요 오늘 왠지... 3차전 들어갈것같습니다. 198
신혼... 집안살림부터 성격차이까지 모든 것 다!!!!!!!!
많은분들께서 이렇게 댓글 동참해주실줄 몰랐어요.
그리고 이렇게 빠른 후기를 달게될줄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2차전을 하고 집에와서
옷만갈아입고 대충씻고 혼자 소주한잔마셨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할것들이 많았으니까요...
그러고있는데 신랑한테 라인이 옵니다..
퇴근안하냐고...(제가 메신저를 그냥 켜두고왔나봅니다...잘근잘근 무시하기로했어요...)
퇴근안했으면 같이가자고 합니다.
(순대국에 소주한잔하잡니다..그렇게하려고하면..
또 신랑차를 타야겠지요.. 퇴근길 태워줬으니.. 또 뭘 요구할까싶습니다.
하나를 받으면 하나를 줘야한다고 하니말입니다....역시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8시반부터 누워버렸습니다.
얼굴도보기싫고 말도안통하고 답답하니깐요...
그랬더니 현관문여는 소리가 나길래 무시하고 그냥 자버렸습니다.
여기서 어제 말씀안드린게있어요!!!
어제 회사데려다주는게 그렇게 생색낼일이냐고 뭐라했을때
신랑이 그러더군요
신랑 : 어차피 차 안가지고 다닐거니깐...
저 : 그럼 차는 내가 갖고 다닐께..
신랑 : ㅇㅇ
(이번주부터 신랑회사는 주차비가 발생되고, 저는 주차비가없습니다.)
오늘아침일입니다.
이제 아침준비할일도없고 나도 안먹으면되니깐 6시반쯤일어나 씻으려고 나가보니
쇼파에서 자고있더라구여. 관심껐습니다. 자던가 말던가... 출근을 하던가 말던가...
그럼서 주방을 보니 어제 맥쥬한잔 하신듯합니다. 먹다남은 소시지와 이것저것
그대로 올려놓으셨더군요~~ 이제 각자먹은건 각자하는걸로!!! 쿨하게 뒤돌아서고
식탁을보니.... 메모가 하나 붙어져있더군요.
미안해... 부족한 남편이라서...
차는 그냥 내가 가져갈께~
라고 편지봉투에 메모를 해놨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가요?
어이없어 빵터졌습니다.
결국,...
원인은 차였나요?
전 차만도 못한대접받고있는데.. 지는 남편대접 운운하신건가요?
그리고 지갑안에 5만원 넣어두셨길래....
무시하고 도로 올려놓고 나와서 지하철역까지운동삼아 걸어갔다가
출근했습니다. 일찍나오니 공기도좋고 날도좋고 지옥철만아니면 ㅠ
그리고 폭풍일하고있는데.. 요즘 전화도잘안하시던 시어머님께서 전화를 하십니다...
받기싫어 안받았습니다...
남편생각해서 시어머님께 전화도 자주드리고 그랬었는데...
이젠 다 싫습니다...(참고로 신랑은 결혼하고 1년동안 저희집에..전화를 3번정도했나...? )
자기는 그런거 못한다고 딱 잘랐습니다.
뭐하러 그동안 못하는 애교까지 떨면서 그렇게 전화드리고 찾아뵙고 그랬었는지...
장인어른 장모님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받는데도 친구들과 약속이 중요해
2박3일 캠핑가던사람이라는걸 잊고있었나봅니다.
메신저가 오더군요
신랑: 시어머니한테 전화 안왔어?
저: 왔어
신랑: 맨날 구박한다고 일렀는데...
저: 전화하지 말라고해
당신도 울부모님한테 전화안하자나
왜나만 전화안부드리고 전화안하면 안한다고 구박받아야해?
것도 당신에대한 일종의 배려였는데 이제 각자사는거니깐 이런것도 접어야지
신랑: 좀있다 전화해서 전화하지 말라고 할께
저: 어
사실 어머님이랑 통화는 다했지요
통화중이여서 전화못받았다..말씀드리고하니.. 연락도없다고 서운해하시네요.
그냥 웃으면서 바빠서 그랬다 둘러댔습니다..
아주버님도 형님도 아버님도 어머님도 너무 좋은데말이에요...
트러블도 없고 이뻐라해주시고,..울 형님은 언제나 제편이되어주시는데...
이 시댁식구들보다... 정말 남보다 못한 신랑은
언제쯤 제편이 되어주려나요...
휴....
그리고 댓글에... 남자는 집해오고 어쩌고..쓰신분..
집해오셨습니다. 반은 자기돈으로 하시고 반은 대출받았습니다.
다달이 모은돈에 본인연금 약 35만원 들어갑니다.
적금통장만들었습니다.
신랑명의로 다달이 160만원들어갑니다.
제통장에는 생활비들어오고 날마다 공과금및 보험료 이런것들만 빠져나갑니다.
전 지금까지 벌어놓은돈 하나없는.. 딴주머니하나 없는
신랑명의의 집에 세들어사는 인형이네요
오늘 왠지... 3차전 들어갈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