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가 쪽팔려요?

글쓴이2014.03.26
조회543,306
예상대로 댓글 많이 달렸고 톡까지 됬네요.ㅋㅋㅋ그리고 줏어오다.ㅋㅋ 전 정말 줏어오다가 맞는줄 알았어요.뭐 나름 변명을 하자면 저희 엄마가 사투리를 쓰셔서 주서오다 주서오다 하시니맞춤법 나름 맞춘다고 줏어오다라 했는데, 주워오다가 맞고 줏어오다는 사투리라네요.ㅋㅋ제 잘못이니 고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 외래어도 많다고 하시네요. 정말 전 몰랐습니다. 저는 들어온대로 배운것이니, 잘못 배운 제 잘못이고, 댓글들 읽으면서공부할게요.ㅋㅋ
그렇지만 제 요점은 이게 아니였는데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은 왜 쓸데없이 한국어를 쓸때영어도 섞어서 쓰냐 이거였습니다. 솔직히 아더칼라?ㅋㅋㅋㅋㅋ 레그라인?? 이게 말이 됩니까?ㅋ저도 제 맞춤법 완벽하지 않고 자주 틀리는거 압니다. 지금 제가 스무살인데 초등학교 2학년 1학기끝나고 유학 왔어요. 집에서만 한국어 썼고 그 외에는 늘 영어였고, 제가 한국말을 접하는건 가끔 보는 드라마나 책을 통해서였으니 산 햇수에 비하면 한국어 나름 잘하고 맞춤법 잘 맞춘다고 자부심이 있었는데 자만심이였네요..ㅋㅋ 그래도 이 작은것에서 트집들 잡으신것 보면 자존심이 상하셔서 그러신건가요? 한국어도 제대로 못하는게 어디서 지적질이냐 하시면서. 뭐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건 저도 비꼬는겁니다. 이런 작은 맞춤법도 아시는분들이 제 요점을 못 알아듣지는 않을테니까요. 이 실수때문에 제 글이 아예 말도 안되는 내용이 된다면 어쩔수 없구요. 그래도 지울 생각은 없습니다. 전 아직도 왜 영어를 섞어쓰는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거니까요. 한국에서 학교 다니는 제 친구들, 어떻게, 어떡해, 구분도 못합니다. 여기서 태어난 애들, 다 잘 알아요. 그래서 더 이해가 안된거구요. 외국에서 태어난 애들도 영어를 안 섞는데 왜 토종 한국인들이 섞냐 이런 뜻이였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 물어보신분들, 그리 발음이 쉬운 편은 아닙니다. 제 이름이 예지 인데, 철자가 Yaeji 입니다. 맨 처음 이름 볼때 애들이 야쥐 야쥐 이러고, 알려주고 나서야 제대로 부르니 외국인들한테는 그리 쉬운 이름은 아니지요. 한국인들한테는 당연히 쉬운 발음이지만요.ㅋㅋ한국이름을 썼다고 쓴 이유은, 영어 이름을 만들지 말라가 아니라, 정말 저는 이렇습니다, 하고제 소개를 한 것이였는데, 그렇게 안 보인점은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 말투가 공격적이라는 분들, 이건 저도 많이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워낙 무뚝뚝하고 또 돌려서 말 할줄 몰라, 이것 때문에 부모님한테도 많이 혼났는데, 여기서도 혼나네요ㅠㅠ 노력할게요..ㅠㅠㅋㅋ이 글을 쓸때 너무 이해가 안되어서 저도 모르게 말이 막 나간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또 내용이 길어졌지만, 제 요점은 왜 한국어에 영어를 섞어 쓰냐였고, 저 또한 한국 책 많이 읽으면서 맞춤법을 배워야겠네요. 제 잘못 인정하니이런 작은 실수는 애교로 그냥 넘어가주세요 ^^
--------------------------------------------------------------------------------계속 글을 수정하네요.ㅋㅋ 쇼크, 지적하시기 전까지는 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뭐 이것도 변명을 하자면, 전 솔직히 영어가 편해서 그냥 익숙하게 쓴것이였는데,제 주제를 몰랐네요.ㅠㅠ 뭐 쿨한척 (이건 한국어로 뭔지 모르겠어요ㅠ) 이라 생각 하실수도 있겠지만, 진짜 인정하고, 저도 외래어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목 자극적이시라는 분들, 제가 한국어가 많이 딸려서? 단어 선택을 잘 못합니다.부끄럽다고가 더 나은 표현일까요? 개 같다고 한것도 시비를 건것이 아니라, 좀 강하게 밀려고쓴 것이였는데, 이건 제가 경솔했습니다. 생각이 없었네요.---------------------------------------------------------------------------마지막으로 쓰고 그만 두겠습니다. 까먹고 있다 들어와서 댓글들을 다 읽어보니 제 요지와 다르게사람들이 많이 다르게 이해를 해서, 당황스럽네요.ㅋㅋ 말투가 가르치려한다, 이것도 변명을 하자면,ㅋㅋ 제가 장녀에요. 밑에 남동생만 세명이고, 한명 빼고 나머지는 다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제가 거의 엄마 아빠 역할을 해서, 가르치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동생들한테도 말할때 조심해야되겠네요.ㅋㅋ 글을 쓸때는 몰랐는데 계속 욕을 먹으니, 다시 읽게 되었는데 말투가 버릇이 좀 없네요.ㅠㅠ
좀 부드럽게 대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어요. 늘 동생들이 잘못을 하면 제가 대신 혼났기 때문에,신경이 많이 곤두섰?나 봅니다. 그리고 개념녀 코스프레 한다는 분들. 맞는것 같아요. 맨처음에 시작을 할때는, 한국어 많이 써요!! 이런 뜻으로 한 것이였는데, 글을 쓰다보니까 솔직히 외국에서 산 내가 한국말 더 잘하겠다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든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접하는 한국인들은 (한국에 있는) 제 또래이다 보니 다들 말할때 욕이랑 영어가 쓸데없이 많이 섞여 있었거든요. 계속 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제가 누구를 지적할 처지는 안되네요.ㅋㅋ개념녀인 척하기전에, 진짜 개념녀가 되어야겠습니다.ㅋㅋㅋ예상치 못하게 글이 너무 공격적으로 나가, 욕도 평생 먹을거 다 먹은것 같네요.ㅋㅋㅋ뭐 이 글을 계기?로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남 가르쳐 드려 하지 않겠습니다.ㅋㅋ수고하세요. 변명만 계속 했네요.ㅠ


제 인생의 반 이상을ㅋㅋㅋ 해외에서 유학중인 여자인데요 . 한국사람들은 한국어가 쪽팔린가요?
저는 한글이 너무 이뻐서 이름도 영어이름 따로 안만들고 제 한국이름으로초중고 다 졸업했고 대학교 또한 한국이름으로 쓰고 있어요.외국 애들도 특이하다고 이쁘다해서 좋아하고 발음 못 한다고들 하는데, 처음에야못하는거지 두세번 하면 얘네들도 곧 잘 합니다.또 굳이 이름이 있는데 뭣하러 영어이름을 만드나 이런생각도 들고요.제 이름 외 또 다른 이름이 있으면 뭔가 제가 아닌 느낌도 없지않아 있구요..뭐 이런건 개인취향이라 지만
제가 제일 이해가 안되는것 중 하나가 왜 맞춤법을 신경을 안 쓰나요?한국애들끼리 카톡을 하거나 문자를 할때 여기서 태어난 애들도 있고 어렸을때 온 애들이 대부분이지만 저희는 꼭 맞춤법 최대한 맞춰서? 쓰려고 합니다.우스갯소리? 우슷개소리?ㅋㅋ로 하는게 맞춤법 틀리면 한국인도 아니라고 하면서요.
저 또한 맞춤법 많이 헷갈리고 틀리지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글을 보면 정말 맞춤법이 개 같더군요.ㅋㅋㅋㅋ특히 조아, 시른데, 뭐 이런거? 진짜 짜증나요.ㅋㅋ귀찮을수도 있다지만 손가락 두어번 더 움직이는건데.ㅋㅋ맞춤법 틀리면 무식해보이고 보기 안 좋지 않나요?영어 문법 틀리면 쪽팔려 하면서 왜 맞춤법 틀리는건 자랑스러워 할까요?ㅋㅋㅋ교포들이 맞춤법 더 신경쓰는거 참 불편한 진실이네요.ㅋㅋ
그리고 제일 쇼크 먹었던거.ㅋㅋ
 얼마전에 인터넷 쇼핑 하는데 레그라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다리 라인이라고 하면 안되요?ㅋㅋㅋ 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들도이렇게 영어 섞어서 얘기 안 하는데 말도 안되게 영어 단어 써서 한국말 쓰는 사람들 보면 정말 같잖은 허세같고 그럽니다. 뭐 이것도 그냥 제 생각이지만요.

 

하... 아더 컬러.. 다른 색깔이라고 하면 안되는걸까요?ㅋ










 




 

 

이미지에서 줏어온 한국 간판들이지만 진짜 이쁘지 않아요? 뭔가 더 우아하고 깊이 있어 보이고.ㅋㅋㅋ
하여튼 내용은 길어졌지만 제가 궁금했던것은 한국인들은 한국어 쓰는게 쪽팔려요?

댓글 476

pinup오래 전

Bestㅋㅋㅋㅋㅋㅋㅋ이건 뭐. 자기가 잘 쓰면서 남을 까야 맞장구를 쳐주지. 편하게 쓰는 조아 시러 이런것도 한국어가 쪽팔리냐고 묻는다면 줏어오다라는 말도 표준어로 알고 쓰는건지 묻고싶음

오래 전

Best내가 보기엔 여기 댓글 다는 분들 같잖은 자기 합리화 하는 걸로 보이는데. 있잖아요. 그런 거. 자기 그런 거 쓰니까 뭐라 그에 대한 반박은 못 하고 너도 못 하는 걸 나한테 감히 지적해? 이런 마인드.

오래 전

Best글쓴님 글에 공감하며 읽다가 줏어온에 깼네요... 줏다는 표준어가아닙니다..ㅋㅋ

오래 전

추·반공감ㅋ대부분댓글들이 삐딱한 뇬들밖에없네ㅡㅡ

뭉디오래 전

곁에서한결같이있는것에 대한 고마움은 잘못느끼는거같아요...한글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저도 가끔 쓰는 외계어를 자제 해야겠어요~ .

비밀오래 전

ㅇㅇ쪽팔리기보단 촌스러움ㅋ개인적인생각인데 머가 잘못됐음?ㅎㅎ사람마다 생각하거나 느끼는게 다른거지 개념있고없고로 봄??지잘났음..ㅎㅎ;;그래 너 개념녀다작성자야ㅜㅜ

ㅋㅋㅋㅋ오래 전

저죄송한데그렇게맞춤법얘기하면서ㅋ나ㅋㅋㅋ이런것좀쓰지말아주시면안되나요?그쪽잘난척하는것같이느껴지고진지한이야기가아닌것같이느껴지네요

항상미소오래 전

한글을 사랑하는건 제대로 맞춤법쓰는게 우선이 아닐까? 솔직히 한글을 이상한 형식으로 쓰는게 더 나쁜거 같은데

김경빈오래 전

레그라인은 모르겠지만 아더칼라는 많이쓰는 얘기 아닌가...좀 그르네요 내용이

여림오래 전

한국에살어바 안따라하게되나 한글은 밑도끝도없이 무한대야 신기한 글자지 지어내도 다알아듣는것도신기하고 근데외국어는 단어하나틀렷다간 미친놈이될수도잇고 살인자가댈수도잇고 단어가한계가잇자나 쌍시옷빠져도 다알아볼수잇고 글고 한글에영어끼워넣는이유는 폼나보여서일걸 안넣어서쓰는한국인은없을듯 노인네들빼고

오래 전

여기사람들 자격지심과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열등감으로 뭉친 사람들만하는게 판이에요.. 대부분 현실속에서 고개도 제대로 못쳐들고 다녀서 여기와서 없는말 만들고 멀쩡한 글 꼬투리잡아가며 지가 뭐다 아는양 열폭하는 사람들입니다. 보아하니 오랜외국생활로 '판녀'란 말 못들어보셨나봐요. 저도 한번 크게 데여서 드리는 말인데요 실제로도 남한테 무시당하는 짓만 골라하는 찌질이가 판에 뭐되는마냥 신랄하게 악플 다는거보고 식겁. 그러고도 여러번 봤어요. 이런데 오지마요. 저도 별거아닌 글 썼다가 별지랄 다하길래 주위 평범한 사람들에게 보여줬더니 진짜 실소를 금치 못해해요.. 여기 사람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정말 딱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려니 넘어가요~

170오래 전

글의 요지나 취지는 참 좋을데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참 그렇다.. 한국을 사랑하신다니까 앞으로 좀 더 배우셔야 할 듯.

ㄴㅇ오래 전

미국에서도 r you okay? 이렇게 단어틀리게 쓰잔어 ㅋㅋ 그니깐 내가하고싶은말은, 글로 표현할땐 감정이 안담기기때문에 말을 두리뭉실하게 해줘야 된다 이거야. 밥먹었어 보다는 밥먹엇엉 ㅋㅋ 이게 친밀감 있겠지. 오히려 한국 정서 무시하고 있는건 글쓴이 너님임ㅋㅋ

ㅇㅇ오래 전

ㅍ페북여자마초 글같음 .. 나는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그런짓안해 나같은사람빼고 다무개념이야 개념인소리듣고싶어!!!!! 이런느낌 난 유학생이지만 한글을 사랑해 나같은사람빼면 한국어를 쪽팔려하는거라고 어서 개념있다고 칭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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