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의 뒷담 참아야하나요?

오징어2014.03.26
조회1,091
제가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고등학교1학년때 사귀었었던 여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격차이로 헤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까지 하자면 길기때문에 간단하게 말하자면
여자친구쪽에서는 남자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저는 질투심이 많았기때문에 그부분에 대해 제가 여러번 말을 했지만 전혀 고치지 않았고 정작 제가 어떤 여학생과 잠깐이라도 어울리면 본인도 저에게 그부분에 대한 지적을 많이 했었고 저는 그부분을 고쳤지만 여차친구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주 싸웠었습니다.

그러던중 여자친구쪽에서 전남친의 고백을 받고 거절하지 않은체 메신저 상태메세지에 '오빠 뭐해~' 등 티를 내자 저는 헤어지기로 결심하였고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과정에서 제가 잘못도 했었고 헤어진후 한번 붙잡기도 했으나 오해로 인해 여자친구쪽에서 제 욕을 많이하기에 인연을 끊었습니다.

양쪽 의견을 모두 들은 친구들은 대부분 제편을 들어주었지만 여자쪽 말만 들은 친구들은 저를 안좋게 보는것 같아 속상했었지만 처음에는 해명을하다 나중에는 지쳐서 아얘 신경을 끄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끝인줄 알았지만 그 후에도 제욕은 종종 들려왔습니다.
정작 본인은 새 남자친구와 사귀는도중 다른남자와 눈이맞아 그 남자친구를 차고 다른남자와 사귀는등 좋지못한 행실을 했지만 이를 숨긴체 제 이미지만 깎아내렸죠

저는 이사실을 알고 제 친한친구에서 하소연을 하기도하고 페이스북에 끝난지가언젠데 아직도 내욕을 하느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내욕만 하느냐 이런 저격글을 올린다거나 메신저 상테메세지로 '그건 바람이 아니라면서 내가 바람핀거라고?' 이런 제 해명에 가까운 하소연을 하며 제 화를 삭이곤 했습니다.

그러다 그 여학생의 전남친 (여학생이 저랑 헤어진후 사귄 새 남자친구인데 다른애와 눈맞아서 차인사람) 이 저에게 톡이왔습니다(제가 그 여학생과 사귀었었던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제 상테메세지를 보고 저에게 누구를 지칭하는것이냐 물어보기에 그냥 누구겠느냐 하고 그냥 톡을 그만뒀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그여학생에게 바람펴서 본인과 헤어진것이냐며 추궁하였고 그렇게 둘이 싸웠습니다.

그후 그 여학생은 제욕을 더 많이하게 되었고 제 현 여자친구에게도 제 험담을 자주하여 현여자친구가 그러지말라고 말리곤 했습니다(둘이 친구사이 입니다)

저는 화가났지만 제 여자친구와 친구사이라는 이유로 전여친 험담을 하지못하고 듣고만 있다가 최근들어 제욕을 더 많이한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화가나서 글을씁니다.

제 욕은 어떠한욕을 하는지 하나하나 알수는 없지만 주변 친구들 증언에 의하면 적어도 하루에 한번씩은 제욕을 듣는다고 합니다.

제 험담 내용은 별것아니지만 진짜 별것 아닌걸로 자꾸 제 뒷담화를 끊임없이 한다는것이 정말 화가나고 억울하고 분합니다.
예를들자면 이렇습니다.

1. 저는 친한 남자애들과 스킨쉽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제 나름의 친근함 표현이고 저뿐아니라 주변애들 다들 그렇습니다.
보통 지나가면 엉덩이를 툭치고 간다던가 장난스레 본인이 동성애자라며 끌어안고 뽀뽀하려는둥 그런애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심하게까진 잘 하진않고 그냥 포옹이나 팔짱정도?
동성애자처럼 그런 팔짱이 아닌 굳이 말하자면 제가 친구의 팔을 그냥 잡는 그정도 입니다.
그런데 그런장면을 볼때마다 제가 게이같다며 더럽다 징그럽다 오만 소리를 다하며 주변친구들에게 제 험담을 한다는것입니다.
다른 애들은 별말 안하면서 유독 저만

2. 얼마전에 그 여자애가 제 발을 밟았습니다.
지딴에는 실수겠지만 제가보기엔 전혀 실수같지는 않았고 실수라해도 제발을밟고 바로 쌩하고 간걸봐선 전혀 사과할마음도 없어보였습니다.
그때 발가락을 오무리고 있던상황이었던 저는 밟힌순간 너무아파서 '아x발..!!' 하고 순간 욕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고의로 한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학생은 주변친구들에게 오늘 짜증나는 일이 있었다며 제 발을 실수로 밟았는데 제가 상욕을해서 사과를 하려다 안했다며 제가 x가지가 없다는둥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겁니다.

이말고도 정말 엄청나게 많지만 글이 너무길어져 이정도만 쓰겠습니다.
아 물론 제잘못이 아얘 없다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최소한 이런식으로 험담하고 다니진 않았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걔 잘못이 아닌건 아니라고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그 여학생 친구들이 저에게 이럽니다
그여자애가 본인들 험담도 했다며 같이노는 무리의 친구들 험담도 한다는둥 그러면서 제욕도 본인들에게 자주한다고 거의 매일듣는다고 말해줘서 그사실이 짐작에서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질문하건데,
제가 어떻게해야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수위는 제가 글로 표현드리지 못하였지만 이미 정도를 지나친것같고 다들 별것아닌데 민감하게 반응한다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진짜 제욕을 어마어마하게 많이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이런것도 학교폭력인지, 신고는 가능한지, 신고가 가능하다면 어떤처벌을 받을지 자세히 설명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남은 고등학교 2년 모두 그애와 같은반으로 편성되어있습니다.
(하필 같은동아리 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