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들아, 제발 연애, 결혼 신중히 좀 하자...

이히히히2014.03.26
조회1,672

다들 신혼 그렇게 사냐는 글을 보고 왠지 답답해서 글 올림...

 

베플처럼 연애 할 때 도대체 어떻게 시간을 보냈길래 신랑의 그런 면들을 모를 수 있을까...

 

연애 할 때 게으른 남자들은 결혼하고도 게으르고,

 

기본적으로 배려심 없는 남자들은 결혼해서 맞벌이 해도 살림은 다 여자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의 신랑과 결혼하기 전에 연애 했던 남자는 제가 만약 결혼하면 언니들 가까운 곳에 살고 싶다니 펄쩍 뛰면서 자기 부모하고 같이 살거나 아님 무조건 자기 집근처 살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ㅡㅡ먼저 차였지만 그사람하고 결혼 안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다른 남자는 밖에서 식사 할 때 제가 먹고 싶은거 먹은 날이 거의 없었네요. 글구 제가 배고프다고 할 때는 귓등으로 듣고 지 배고프면 얼른 먹어야 하고 배려심 제로. 얘기 했지만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큰소리. 이 남자 역시 결혼까지 가지 않은게 다행이죠.

 

연애 할 때 자기 위주로 가는 남자들은 결혼해서 더해요.아니, 결혼하면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습니다.

 

현재 연애하고 있는데 남친이나 여친이 뭔가 이상하고 주변 사람들도 이상하다 하면 제발 시간 끌지 말고 미련 갖지 말고 헤어지세요.

 

지금 제 신랑은 연애 때나 결혼하고 나서나 한결 같아요.

배려심 많고 이야기 잘 들어주고,,,때론 아빠 같고 때론 엄마 같은 사람이 지금의 신랑이네요.

제가 결혼 전 신랑 자랑 하면 다들 결혼하면 변한다고 ㅋㅋ

 

물론 연애 때 간도 쓸개도 다 빼줄거처럼 하다가 결혼하면 돌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게 연애할 때 다 답이 나와요.

 

시댁에 관한 것도 연애할 때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이면 제발 물어보세요.

가능하면 시부모 되실 분들 만나보시고.

남친이 봉사?를 강요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제발 떠보세요.

결혼해서 부부 사이 문제 없어도 시댁 때문에 갈라서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아요.

 

제발 본인의 큰 문제이고 결혼해서 살 날이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많으니 연애도 신중하고 결혼도 신중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