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여자 동영상 찍는 남친...ㅜㅜ

살려주세요2014.03.26
조회115,860






20대 후반 처자입니다..





결시친과 관계없는 주제를 들고와서 죄송해요ㅜㅜ



그런데 정말 멘붕이 와서..;;...



머리를 쥐어싸매고 이해하려 노력해도 감당이 안되는



그런 황당(?)한 사실을 알게됐거든요..;



모바일이라 보기 불편하시더라도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부디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





남자친구 폰에서 여자 동영상을 보게된건 이번이 두번째예요..



남자친구는 30대이고 사업차 출장을 자주가는데요



사귄지는 2년정도 됐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습니다



양쪽 부모님 모두 알고 계시고 인사드렸구요



저도 나이가 이십대 후반이다보니 나름 제딴에는



결혼해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믿고 신뢰하는 사람이예요





평소에 저한테 하는거 보면



세상에 이런남자 또 없을 정도로 다정하구요



대인관계도 좋고 모난거 없고 이상한 점도 없어요



나이에 비해 순진하기도 하고 아직 소년같은면도 있답니다







그런데 몇달전 해외에 출장 다녀온 후



제가 무심코 핸드폰 동영상을 열어 보게 됐는데



해외 지하철에서 여자다리를 찍은 영상이 있는겁니다;;;



처음엔 잘못 눌러서 찍힌건줄 알았더니



각도상 몰래 은근하게 찍었더라구요;;;;;;



그런 영상이 두갠가 세갠가 있었구요



몇분동안 미동도 없이 한곳만 찍고 있어요..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가슴;;이나 엉덩이ㅜ 같은

야한 그런건 없었구요



다리만, 그것도 짧은 옷을 입은 영상은 아니고



무릎정도 오는 치마입은 사람 스키니입은 사람등



다리가 마르고 예쁜사람들 정도였어요..



다리만 찍혀있구 상체는 없구요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참;;.....





처음 봤을때는 너무 놀라고 황당했는데



제가 워낙 남친을 많이 신뢰하고 있어서 그랬던건지



납득을 하려고 노력했어요ㅜㅜ



그래도 심한정도는 아니고 이쁜 다리찍은 거니까..ㅜㅜ



이랬던 제가 미친년인가요..ㅜㅜㅜㅜㅜ







애써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이번 출장 후에 또 폰에 영상이 있는겁니다;;;;



이번엔 하나뿐이었는데



어떤 청스키니 입은 여자가 서서 허리를 살짝 숙인채



먼갈 하고 있는거였는데



하체가 풀샷으로 나오게 찍었더라구요 허허..



이걸보니 이젠 제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남자들이 본능에 못이겨 이런짓(!)을 하기도 하는건지..





솔직히 제가 그입장이 었다면 정말 기분더럽고



수치스러울것 같거든요



아무리 노골적인 장면이 아니었더라도



진짜 변태같은 행동 아닌가요ㅜ....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요...





진짜 착하고 해맑은 줄 알았더니..



오래알고 지냈지만 정직한 사람이었는데ㅜㅜ





가끔 야동보는건 알지만 그러려니 했구..



다른 수상한 점은 전혀 없었는데...





요즘은 얼굴을 보면 오만가지 생각이 드네요



결혼을 해도 되는 사람인건지





제가 지금 심각성을 모르고



바보같이 변태같은 놈을 두둔하려 하는건지..ㅜ





남성분들한테 여쭤보고 싶은데



남자분들 게시판에는 쓸수도 없고 참...







제가 이상황을 어찌 대처해야하는건지



현명한 충고 부탁드려요

댓글 101

ㅋㅋ오래 전

Best범죄자를 만나면서 고민하는게 웃기네요.

0오래 전

Best남친한테 물어봐요. 지하철에서 어떤남자가 내 다리 동영상 찍고 있었다- 라고 남친이 그놈은 변태 미친놈이라고 하거나 화를 내면 남친이 그 변태 미친놈이니까 헤어지면 되는거구요 남친이 뭐 그럴수도 있지 라고 하면요 남친이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변태 미친놈이니까 헤어지면 되는거에요 그래도 사랑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신다구요? 미친ㄴ 사랑은 개뿔. 변태 미친놈이랑 사랑하센

오래 전

Best다리 찍은게 그나마 다행인거라고 생각하는 그 자체부터가 님 좀 이상해요 그렇게 생각해서라도 남친분 놓치고 싶지 않으세요??? 님 같으면 생판 모르는 남자가 님 다리를 집중적으로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가슴이다 엉덩이가 아니니 괜찮아요 하실수 있나요??? 몰카는 엄연히 범죄에요 대처방법은 하나뿐인데 뭘 고민하고 현명한 충고 부탁하고 있나요??? 그만 만나야죠 근데 남친이 동영상 찍은거에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하는거나 합리화시키려고 하는거보면 헤어지고 싶은 맘은 없으신거 같은데 조언해준다고 듣긴 하실껀가요????

ㅄ아오래 전

이건 남자만 문제가 아니라 니가 더 문제임....그딴 쓰렉이랑 또 결혼한다고 앉아있고 또 변명하면 응 그렇겠지 하면서 판년판년더럽다 욕하면서 결혼하겠지......역겨워

그래맞어오래 전

와 이런 정신병자같은뇨늘 봤나 이런걸 겪고도 결혼을 전제로 사귄대.....너 얼마전에 1살짜리 성폭행이니 뭐니 기사 못봤니? 애는 무서워서 어떻게 낳을래? 변태랑 결혼해서

ㅜㅜ오래 전

헐 실수로 반대누름요ㅠ

그거오래 전

그거 소라넷같은거 하는 남자일수도있음.. 여자 몰카찍고 인터넷에 공유하고 그런건데 그런남자들 보면 여친도있고 사회생활도 잘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많음.. 조심하세요 그런놈들 보니까 지 여자친구랑 밤에 그런사진이나 여친 사진들도 몰카로 찍어서 올리던데;; 진짜 확인 잘하세요 그냥 넘어갈일이 아님 님 벗은 사진이나 님 다리사진도 인터넷에 공유되고 딴 놈들이 그거보고 낄낄되거나 저질댓글 달아놓고 퍼가고 그럴수도있음

ㅎㅎ오래 전

사랑때문에 눈이어두워져서 변태성범죄자를 두둔하면안되죠 헤어지세요 미친넘임

판련충들오래 전

니다리가개다리라딴여자다리찍었어

대놓고여우오래 전

우리학교다닐때 교복다리보고도 좋다고 헤벌레해서 버스에스 힐긋더리던 아저씨들 눈빛한번 떠올려보세요 그게 정상으로보이던가요? 어쩌다 나랑 눈이마주쳤을때 그때 그남자들 당황하면서피하던거 생각해보세요 그게 정상으로보이던가요? 그때내가했던말 한번생각해보세요 분명님의입에서는 변태소리가 절로나왔을겁니다 상반신이아니니까 그나마 스스로와 타협중이신거같은데 상반신이든 하반신이든 남의 몸을 허락도없이 찍은건 범죄예요 궂이말하자면 변태에 범법자를만나고 계신겁니다 홧팅!

이런오래 전

아마 공유 카페나 ㅅㄹ넷 같은곳에 올려 공유하고 있을겁니다... 님도 잠들었을때 찍혀서 여기저기 떠돌고 있을지도.. 가장 무서운게.. 내놓고 하는 변태짓이 아니고.. 저런방식의 변태인데.... 나중엔 커플교환 ㅅㅇㅍ 까지 요구할지도 모르겠네요.. 살아봐야 아는법.. 남친 너무 포장마세요... 저런거 같이 즐기고 이해할 자신없으면 헤어지세요... 정도의 차이로 이해가 간다는건.. 그정도에 익숙해 지면 더한것도 이해해줄 수 있단 말인데... 저런남자가 님이 그가 봤다는거 알면.. 이런포즈 저런포즈 요구하며 님을 찍어 공유할걸요... 재밌잖아.. 하면서... 끝없는 이해 아님 이별을 권해드립니다...

오래 전

남자가 여자볼때 엉덩이,가슴만잇는게아니라 다리인사람도잇고 골반인사람도잇고 쇄골인사람도잇고 뒷목인사람도잇고 등등 많아요 근데 엉덩이,가슴이아니란이유로 괜찬고 엉덩이나 가슴이면 변태인건가요 ㅡㅡ

오래 전

엉덩이나 가슴이 아니라 괜찮다는건 뭔 개소리야. 남친한테 직접 확인해. 관음증 환자냐. 여자 다리 찍고 다니게. 야동보는거랑 이거랑은 다른거다. 진짜 저러고 다님 너 헤어져야돼. 저런놈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단계가있어. 성폭행까지 가는거 금방인놈도 많더라. 조심해라.장난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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