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미교포 온라인 사이트에서 썸남(?)을 만나서 이메일을 주고받다가 카톡교환을 하고 3-4개월정도 카톡, 사진교환 (일상, 가족, 친구, 서로 사진들등등)에 통화까지 하게되었어요. 서로 주소도 교환해서 손편지도 두어번 주고받고 남자분은 교포2세(31), 저는 1.5(26)세라 서로 미국에서 교포로 비슷하게 자라난 얘기하면서 친해지게 되었어요.
남자분은 캘리포니아, 저는 시카고에 살아서 대화시작한지 1달뒤부터는 얘기할때마다 서로 캘리포니아로 놀러와~ 시카고로 놀러와~ 실제로 얼굴보고싶다라고 하다가 남자분이 4월초 주말에 시간되냐고 하시더니 3일동안 시카고로 오는 비행기티켓을 끊었습니다. 솔직히 대화내용만보면 막 사귀기시작한 롱디 커플같은데 (여기 있었으면 좋겠다, 여기 오면 같이 어디어디 가자, 내 친구들/부모님은 너 만나면 좋아할거야 등등) 서로 실제로 만난적이 없어서 아직 사귀자는 말이나 좋아한다는 말같은건 하지않았어요.
솔직히 가까운데 살았으면 커피나 저녁먹으면서 친해지는건데 거리가 거리이고 또 그쪽에서 비싼돈내고 비행기타고 오는거라 제가 시카고 외곽(시내에서 2시간정도)에 살기때문에 시카고 관광을 제대로 하려고 다운타운에서 주말동안 지내면서 관광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방이 2개인 숙소를 찾고있었는데 알고보니 그쪽에서는 방이 1개인 숙소를 찾고있었더라고요. 결국 제가 난 솔직히 방2개 따로 잡는게 편한다고했더니 그쪽에서도 이해한다면서 제가 편한게 중요하다며 결국 에어비앤비 (현지인 민박같은 숙소)로 방2개 있는곳을 정했습니다. 방문제로 제가 좀 까탈스럽게 한것도 있고 그쪽에서는 비행기까지 타고 오는거라 숙소비용은 제가 부담했어요.
그후에 남자분이 출장이랑 휴가때문에 다른 도시에 가게되었는데 그 2주동안 매일 카톡으로 자기가 있는곳들 사진 찍어서 보내주고 제가 같이 있었으면 좋을텐데라는 얘기를 계속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사람이 캘리포니아로 돌아가서 연락이 정말 확 줄었다는거에요.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카톡하나도 없다가 금요일 저녁에 좋은 한주 보내고있기를 바란다는 카톡이와서 저도 잘지내고있냐고 답을 했는데 몇시간 있다 확인은 했는데 답은 몇일동안 없었어요. 85%정도 남자분쪽에서 먼저 연락을 하고 연락한번 시작하면 누구하나 잠들때까지 연락해서 전 연락을 먼저 하지는않았는데 1주일동안 거의 연락이 없고나서 제가 선톡도 몇번했지만 대화를 눈에띄게 짧게 끊내거나 아님 확인은 했는데 답이 없는게 반복되고 있어요. 간혹 그쪽에서 먼저 카톡을 보내서 제가 대답하면 또 답이 없어지고...
그분이 시카고로 오기로한게 다음주 주말인데 솔직히 지금으로써는 서로 만나는게 맞나싶네요. 지금도 이렇게 연락이 안되고 대화가 없어졌는데 시카고에서 만나서 혹시라도 서로 관계가 발전되어서 사귀게 되기라도 한다면 앞으로 몇년은 서로 직장때문에 롱디일텐데 그때도 이렇게 연락안되면 너무 답답할거 같고..
그냥 만나는건 없던걸로하고 서로 각자 갈길가자고 한다음에 그쪽은 비행기표, 저는 숙소비용 환불받고 끝내야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만날때까지 연락이 없어도 만나서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지금으로써는 그사람이 여기오는게 아직 유효한지도 확신이 안서서 왠지 아직도 오는거냐고 물어봐야할것같은.. 여러가지로 답답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온라인으로 만난 캘리포니아 썸남.. 이대로 끝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재미교포 온라인 사이트에서 썸남(?)을 만나서 이메일을 주고받다가 카톡교환을 하고 3-4개월정도 카톡, 사진교환 (일상, 가족, 친구, 서로 사진들등등)에 통화까지 하게되었어요. 서로 주소도 교환해서 손편지도 두어번 주고받고 남자분은 교포2세(31), 저는 1.5(26)세라 서로 미국에서 교포로 비슷하게 자라난 얘기하면서 친해지게 되었어요.
남자분은 캘리포니아, 저는 시카고에 살아서 대화시작한지 1달뒤부터는 얘기할때마다 서로 캘리포니아로 놀러와~ 시카고로 놀러와~ 실제로 얼굴보고싶다라고 하다가 남자분이 4월초 주말에 시간되냐고 하시더니 3일동안 시카고로 오는 비행기티켓을 끊었습니다. 솔직히 대화내용만보면 막 사귀기시작한 롱디 커플같은데 (여기 있었으면 좋겠다, 여기 오면 같이 어디어디 가자, 내 친구들/부모님은 너 만나면 좋아할거야 등등) 서로 실제로 만난적이 없어서 아직 사귀자는 말이나 좋아한다는 말같은건 하지않았어요.
솔직히 가까운데 살았으면 커피나 저녁먹으면서 친해지는건데 거리가 거리이고 또 그쪽에서 비싼돈내고 비행기타고 오는거라 제가 시카고 외곽(시내에서 2시간정도)에 살기때문에 시카고 관광을 제대로 하려고 다운타운에서 주말동안 지내면서 관광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방이 2개인 숙소를 찾고있었는데 알고보니 그쪽에서는 방이 1개인 숙소를 찾고있었더라고요. 결국 제가 난 솔직히 방2개 따로 잡는게 편한다고했더니 그쪽에서도 이해한다면서 제가 편한게 중요하다며 결국 에어비앤비 (현지인 민박같은 숙소)로 방2개 있는곳을 정했습니다. 방문제로 제가 좀 까탈스럽게 한것도 있고 그쪽에서는 비행기까지 타고 오는거라 숙소비용은 제가 부담했어요.
그후에 남자분이 출장이랑 휴가때문에 다른 도시에 가게되었는데 그 2주동안 매일 카톡으로 자기가 있는곳들 사진 찍어서 보내주고 제가 같이 있었으면 좋을텐데라는 얘기를 계속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사람이 캘리포니아로 돌아가서 연락이 정말 확 줄었다는거에요.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카톡하나도 없다가 금요일 저녁에 좋은 한주 보내고있기를 바란다는 카톡이와서 저도 잘지내고있냐고 답을 했는데 몇시간 있다 확인은 했는데 답은 몇일동안 없었어요. 85%정도 남자분쪽에서 먼저 연락을 하고 연락한번 시작하면 누구하나 잠들때까지 연락해서 전 연락을 먼저 하지는않았는데 1주일동안 거의 연락이 없고나서 제가 선톡도 몇번했지만 대화를 눈에띄게 짧게 끊내거나 아님 확인은 했는데 답이 없는게 반복되고 있어요. 간혹 그쪽에서 먼저 카톡을 보내서 제가 대답하면 또 답이 없어지고...
그분이 시카고로 오기로한게 다음주 주말인데 솔직히 지금으로써는 서로 만나는게 맞나싶네요. 지금도 이렇게 연락이 안되고 대화가 없어졌는데 시카고에서 만나서 혹시라도 서로 관계가 발전되어서 사귀게 되기라도 한다면 앞으로 몇년은 서로 직장때문에 롱디일텐데 그때도 이렇게 연락안되면 너무 답답할거 같고..
그냥 만나는건 없던걸로하고 서로 각자 갈길가자고 한다음에 그쪽은 비행기표, 저는 숙소비용 환불받고 끝내야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만날때까지 연락이 없어도 만나서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지금으로써는 그사람이 여기오는게 아직 유효한지도 확신이 안서서 왠지 아직도 오는거냐고 물어봐야할것같은.. 여러가지로 답답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