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 몸에 상처.. 그리고 마음에상처까지..

힘든싸움2014.03.27
조회23,280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의료과실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닌 의료과실을 범한 해당 병원측에서는 어떠한 사과도 피해에 따른 정당한 보상도 하지 않는 등,
이번일에 대해 해결하려 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 억울한 마음에 네티즌 여러분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자상으로 인하여, 구로OO병원 응급실로 입원을 하게 되었고, 처음 자상으로 인한 치료는 호전되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발열...과 오한이 시작되었고 맞은 주사부위까지 부어오르면서 통증까지 심해지면서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지속되었습니다.
옆에서 간호하시던 할머님은 급한마음에 간호사 불러 몸상태와 부어오른 엉덩이부분을 보여주었고
    그후, 여러검사와 치료를 계속하였으나 상태는 계속 악화되었고 근본적인 원인은 찾지못한체 시간이 흘러 결국 답답한 마음에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황당하게도 자상부위 문제가아닌 치료과정중 주사맞은(엉덩이 양쪽)부위가 주사로 인한 감염으로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심해졌으며, 이걸로인해 발열과 오한까지 동반되었다는것입니다.
화나고 억울했지만, 치료가 우선이었기때문에 바로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감염부위가 깊고 넓어서 수술까지 할 수 있다고 하셨지만, 최대한 상처를 내지 않기위해 피부과에서 고름을짜내고 약물치료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감염부위가 생각보다 심각하여 결국 정형외과 수술(절개)을 진행해야 했고 긴 수술로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이보다 더힘들었던건 결혼도 하지않은 25세 어린나이에 엉덩이 부위에 깊은 상처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신 아버님께서는 너무도 화가나 구로00병원에 얘기를 하였지만,
정당한 보상뿐만아니라 사과에 모습도 보이지 않았고 그저 기달려달라고만 할뿐 아무런 대책마련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억울한 마음과 저로인해 고생한 가족들에게 미안한마음도, 1~2달이 지난 지금까지 사과와 보상 그 어떠한 거에 대해 정확한 입장표명도
하지않는 병원에 참을 수 없어 현재 병원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있습니다.
 

  

  

앞으로는 저 같은 의료과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호소합니다.
부탁하옵건데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어주셔서 구로00병원의 뻔뻔한 태도와 옳지않은 의료사고에 대한 대응 또한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평범한 시민 한명이 기업화 되어 있는 병원을 상대로 법적으로 대응하여 승소하기까지는 많이 어렵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의 조언과 도움이 간절 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어주시고,
저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댓글 41

한세호오래 전

Best음.. 글읽어보고 쓰는건대요. 병원에서 개개인마다 면역력이 다르다고 하는데 환자가 환부에 고통을 호소하면 확인하는게 먼저아닌가요?? 위에 사진보니 아프다고했는데 아가씨라 들쳐볼수없었다 써있네요 그럼 간호사들은 왜있는거에요? ㅋㅋ 난 남잔대 병원가서 아프다그럼 총각이라 못본다고 하겠네 ㅋㅋ아 무서워서 병원을 갈수가있나 ㅋㅋ

이건오래 전

Best방송국에서야 방송거리 하나 생겼다고 해서 몰아가기 방송 하기 좋으니 봉 잡았다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친구들이야 와서 추천 하나씩 하고 댓글 하나씩 달아달라고 하면 여론몰이 하기도 좋구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만명에게 주사를 놓으면 꼭 1-2명은 문제가 생깁니다. 그게 주사기나 병원, 간호사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면역력 상태 때문인 거죠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면도하다 눈에도 안 보일 정도의 작은 상처에도 곪는 경우가 생깁니다. 주사를 찔렀으니 작은 상처가 있을 것이고 정상의 경우에는 그 작은 상처로 오는 세균을 다 막으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그것이 세균 감염 통로가 되는 것이죠

이건오래 전

Best과연 의료사고라고 부를만한 일일까요? 글쓴이 본인의 면역력 문제 때문이라고 보여질 뿐입니다. 정말 병원에 문제가 있었다면 주사를 맞은 상당수 환자들에게서도 똑같은 문제가 재현이 되야 합니다. 즉 많은 환자들이 똑같이 염증이 생겨야 한다는 것이지요

ㅡㅡ오래 전

안녕하세요글쓴이님이다녀오셨던동네에사는한18살고등학생입니다중학생때피구를하다가공을잘못받아약지손가락이부어올라서부모님과같이글쓴이님이다녀오셨던병원에가서검사를받았습니다그런데다행이도근육이놀라서부은거라고의사선생님께서얘기를하시길래안심하고집으로갔습니다근데이틀이지나도통증이계속되고붓기가가라앉지않아서다른병원으로가서검사를해봤더니뼈에금이가있답니다그런데몇일지나야지금이간게보일수도있다고하셔서그러려니했습니다또이건상관이없을지모르겠지만고1때체육을하다발이삐끗한적이있는데잘걷지못할정도로아팠고바로발목이부어올라서엄마와같이학교에서제일가까운그병원으로갔습니다접수처에가니접수원께서정형외과가없어졌다고하더라구요그러고나서하시는말씀이"그럼내과라도가보실래요?"이렇게말씀을하시더라구요기분이나빠서또다른병원으로가서검사를받은기억이나네요

아이쿠오래 전

헐... 구일역 근처?? 그병원 인가요??? 전 갑자기 배아퍼서 여기 응급실 갔는데 배변 못해서 배아픈 거라고 진통제랑 장활동 촉진제?? 인가 맞았는데... 다음날 시험이라 학교 갔는데 진통제 효과 떨어 지고 죽을 듯이 아파서 다시 그병원 갔더니.. 맹장염...ㄷㄷㄷ 조금만 늦었으면 맹장 터져서 더 커질뻔했다고... ㄷㄷㄷㄷ

뭐지이건오래 전

우와 웃긴다 어제 우연히 보게된 내용인데 하도 웃긴 병원이라 다시 들어와 보게 됐는데 이건 뭐>>> 막나가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조용오래 전

글올리신분이 좀 오버하신듯... 병원측 과실은 솔직하게 주사로인한 감염이다라는 얘기는 배제한 체 나름대로의 검사,처치만 한점이 가장 큰 실수인것으로 보이네요. 믿고 기다리지 못한것은 환자분의 자유의사이므로 탓할것은 못되구요. 근육,혈관주사는 보통 알콜솜으로 두세번 닦아내고 주사를 시행합니다.보통 이로서 99.9%는 별탈없이 거의 모든환자는 문제발생 없습니다. 그러나 알콜솜 몇번문질러서 피부에있는 오염부위가 완전 멸균상태가 된다고보기도 어렵죠~ 어느정도의 미세한 세균은 우리몸에서 저항세포가 우리몸을 지켜주죠~ 혹시 모르죠~주사기를 재활용하거나 여러번 찔러서 고의로 사고를 낸거라면...ㅋ 다른 사람과 똑같이 했는데도 문제가 된거라면 그건 어쩔수 없는 경우의 수같은게 아닐까 싶네요. 저라도 님같은 입장이라면 화도나고 사과받고 싶은 생각 들겠지만, 개인적인 느낌인데 상복 입고 시위하시는 모습은 좀... 안타깝네요.

박형사오래 전

dma....

어린왕자오래 전

지금 현대X상에 보험전문가로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아프네요... 동갑내기인 꽃다운나이에 상처가 깊이 생기셨네요... 몸도 마음도.. 먼저 대학병원에서의 담당의사 소견서를 받아오시기 바랍니다. 주사바늘로인한 감염의 원인이 확실해야합니다. 무턱대로 감염이라고 말씀해봐야 그 증거여부가 확실치않으니 대처하실때 많은 곤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면허가 나올 시 의료배상책임에 의무가입이 되어있으며 의료과실로인한 법적문제나 합의금을 보험사에 청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수술로 인하여 생긴문제가 아니라 간호사의 주사로인하여 발생한 것으로 보여지십니다. 1인 시위하시는거 힘드시죠... 여론을 통하여 진실이 밝혀지길원하시죠... 하지만 세상이 도와주질않죠.. 1. 구로00병원에서의 진료기록(챠트나 소견)을 받으세요. 2. 대학병원에서의 치료과정중 감염원인에 대하여 알기위해 의사소견서를 떼으세요. 그 후에 진행하셔야합니다. 진료기록 ( 투약일지 ) 을 안줄경우 법적으로 위반에 해당되오며 의료법 제21조 제2항 제2호 위반입니다. 참고하세요. 꼭 잘되시길바랍니다.

ㄴㅅㄷ오래 전

몰래 감염시키고 넣었을수도 있습니다. 원래 간호사가 가끔 미치는 경우가 있긴 있어서;

오래 전

일단 몸도 안좋으신데 그런 일까지 겪으시니 많이 속상하고 힘드시겠어요... 저는 의사나 간호사가 아니라 뭐가 잘못됏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의 면역력 문제인지 병원측 과실인지 그런거 잘 몰라요.. 하지만... 무작정 홀로이 시위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그러니... 방송국에 도움을 얻어 진실이라도 밝혀보세요.. 병원측에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런 상황이었다면 최소한 놀라셨을 환자를 위해 죄송하다 사과부터 하고 면역력이 문제가 되는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야 하는겁니다.. 사과조차 안한다니 제가 본인이었어도 충분히 화날꺼같아요... 그맘 이해합니다... 하루빨리 마음의짐 내려놓길 바래요.... 그리고 댓글다는거 보니까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안그래도 찢기고 상처받은 마음에 꼭 그런식으로들 얘기 해야되나요? 얼마나 속상했으면 글을 올렸을까 생각 안하시나요?

허허허오래 전

나도 난독증비슷하게잇는데 나보다 심한 사람이 많은가바 대박 대학병원이 잘못햇다고 적혀잇나? 대학병원에서 치료받앗다고 적혀잇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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