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던 야옹이가 며칠째 보이지 않아 혹시 같은 동네에 사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소식이라도 알고자 여러분들이 보시는 넷 상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동네는 주택가라 길고양이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 한 녀석과 친해지게 되었는데요~
작년 이른 여름부터 지금까지 하루 서너 번은 족히 저희 집을 찾던 녀석입니다.
저희 가족끼리 야옹이라 부르는 고양이는 암컷이고 임신 중이에요 ㅠㅠ
길에서 흔하게 보이는 반고등어태비입니다. 흰털부분이 많고요. 꼬리가 짧고 끝부분이 꺾여 있어요.
정면으로 찍은 얼굴 사진이 없네요... 아이라인이 있고 콧등에 털이 없어서 분홍색이에요.
꽤 귀여운 얼굴이에요.
꼬리가 아주 짧아요. 끝에 까만 부분이 꺾여 있어요. 선천적으로 짧게 태어난 것 같아요.
다리 부분은 다 흰털이고 머리와 등에 군데군데 고등어태비를 가지고 있어요.
여름부터 이전에 낳은 새끼들과 함께 저희 집 지하실에 살고 있다가 새끼들은 독립하고 혼자 지내고 있었는데 또... 새끼를 가졌더라고요.
야옹이가 겨울 내내 아침저녁으로 찾아와서 밥 내놓으라고 하는 통에 고양이 사료까지 사서 놓고 밥을 주고 있었거든요.... (처음 본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띄엄띄엄 오다가 겨울에는 정말 매일 왔어요)
근데 이 녀석이 열흘 째 오지를 않아서요.
마지막으로 저희 가족이 야옹이를 본 건 3월 17일 월요일인데요. 그 후로 저희 집에도 안 오고 동네에서도 보이질 않네요.
쭈욱 저희 집 지하실에 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하실을 찾아 봤는데 깨끗하니 흔적도 없구요.
출산이 임박해서 어디 조용한 곳에 가 있는 건지.... 아니면 사고가 나서 못 오는 건지.....
동네에 그 야옹이를 예뻐해 주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어서 구청에 민원이 들어간 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이런저런 걱정에 매일 집에 가서 엄마한테 “오늘도 야옹이 안 왔어” 물어 봅니다. 사놓은 사료도 아직 엄청 많이 남았습니다. ㅠㅠ 다 먹일 거였는데 ㅠㅠ
저희 동네는 서울시 관악구입니다. 가까운 버스 정류장 이름은 보라매공원 후문, 롯데백화점 관악점입니다.
야옹이의 소식을 기다립니다.
친하게(?) 지내던 야옹이가 며칠째 보이지 않아 혹시 같은 동네에 사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소식이라도 알고자 여러분들이 보시는 넷 상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동네는 주택가라 길고양이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 한 녀석과 친해지게 되었는데요~
작년 이른 여름부터 지금까지 하루 서너 번은 족히 저희 집을 찾던 녀석입니다.
저희 가족끼리 야옹이라 부르는 고양이는 암컷이고 임신 중이에요 ㅠㅠ
길에서 흔하게 보이는 반고등어태비입니다. 흰털부분이 많고요. 꼬리가 짧고 끝부분이 꺾여 있어요.
정면으로 찍은 얼굴 사진이 없네요... 아이라인이 있고 콧등에 털이 없어서 분홍색이에요.
꽤 귀여운 얼굴이에요.
꼬리가 아주 짧아요. 끝에 까만 부분이 꺾여 있어요. 선천적으로 짧게 태어난 것 같아요.
다리 부분은 다 흰털이고 머리와 등에 군데군데 고등어태비를 가지고 있어요.
여름부터 이전에 낳은 새끼들과 함께 저희 집 지하실에 살고 있다가 새끼들은 독립하고 혼자 지내고 있었는데 또... 새끼를 가졌더라고요.
야옹이가 겨울 내내 아침저녁으로 찾아와서 밥 내놓으라고 하는 통에 고양이 사료까지 사서 놓고 밥을 주고 있었거든요.... (처음 본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띄엄띄엄 오다가 겨울에는 정말 매일 왔어요)
근데 이 녀석이 열흘 째 오지를 않아서요.
마지막으로 저희 가족이 야옹이를 본 건 3월 17일 월요일인데요. 그 후로 저희 집에도 안 오고 동네에서도 보이질 않네요.
쭈욱 저희 집 지하실에 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하실을 찾아 봤는데 깨끗하니 흔적도 없구요.
출산이 임박해서 어디 조용한 곳에 가 있는 건지.... 아니면 사고가 나서 못 오는 건지.....
동네에 그 야옹이를 예뻐해 주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어서 구청에 민원이 들어간 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이런저런 걱정에 매일 집에 가서 엄마한테 “오늘도 야옹이 안 왔어” 물어 봅니다. 사놓은 사료도 아직 엄청 많이 남았습니다. ㅠㅠ 다 먹일 거였는데 ㅠㅠ
저희 동네는 서울시 관악구입니다. 가까운 버스 정류장 이름은 보라매공원 후문, 롯데백화점 관악점입니다.
제가 주로 고양이를 본 곳은 저희 동네 어린이집 근처, 그 옆 건국우유 배달소입니다.
어린이 집 사진이 이정도 밖에 없는데 아마 저희 동네 분이시라면 아실 것 같네요.
저희 동네에 사시는 분들 중에 이 고양이를 보신 분이 계실까요?
혹시라도 최근에 보신 분이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