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일하는 스타일이 어떤가요?

아자2014.03.27
조회297

안녕하세용

우선 넋두리를 좀 하자면ㅠ

 

저는 오늘로 새로운 직장에 출근한지 이틀째인 20대후반 신입이예요

이전회사에서는 남직원들이 많고 보수적인 회사라 조용한 분위기에 일만했었죠

그런데 이번 회사는 여직원들이 대다수인 회사라 좀 편하게 지낼수 있을줄 알고 첫날 내심 기대했어요

그런데..두둥...여.직.원.텃.새? 느낌이.................ㅠㅠㅠ

이틀째인 오늘부터 시작인듯해요.....헿ㅎ..

뭐.. 첫날엔 그냥 처음보니깐 낯설어서 그런거라

내일이면 괜찮겠지 하면서도 뭔가 낌새가 요상하다 싶었는데.........

 

왠지 오늘 일배우면서 의견을 주고받다가 저의 의견을 그냥 말했더니,

알려주는 여직원 표정이 약간 좋지않아보여서 내가 말하는거에 좀 기분이 상하는건가했는데..

중간중간 쉬는듯한 타임이나 점심시간때 등 약간 잡담타임일때 느껴졌어요ㅠ

아..그직원뿐만 아니라 내가 맘에 안들어서 이러는건가 했죠

그러다 오늘 저의 업무가 끝나 퇴근하면서는 내일봬요 했는데..

내얼굴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영혼없는 대답 네<..슬픔또르르..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ㅎㅎ

 

우선.. 저 자신도 업무스타일이 여직원들한테는 달갑지않다고는 느껴지긴해요ㅎㅎ

제가 좀 약간 일할때는 일우선이고 잡담은 없이 일만하고

업무할때 저의 의견을 말하고 이건 어떤지 저건 어떤지 의견을 내고 타협하는 스타일이예요.

이런점이 원래 있던 직원들은 신입 주제에 좀 나대는걸로 오해할것같다 생각은 해요 ㅠ

저런 스타일탓에 이전회사에서 여직원들에게 비슷한 경험을 처음 겪었어요

그땐 진짜 엄청 속상했는데

이번에도 이러니깐.. 좀 무뎌져서 언젠가 제 스타일에 대한 오해 풀리고 잘지내겠거니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번이나 겪게 되니깐

제가 일하는 스타일이 안좋은건가도 생각을 하게 되긴하네요..

 

님들이 볼때는 제가 너무 사무적으로 일해서 별로인건가요?

별로라면 어떤 개선이 필요할까요?ㅠㅠ

 

 

아참 그래도 워낙에 제 성격이 털털한 성격이라 그오해만 풀리면 

원래 알던 친구처럼 잘 지내지긴해요

(대신 오해가 안풀리면 퇴사할때까지ㅠㅠ.....저를 안좋게 봄..)

이전 회사에서도 인턴으로 들어온 동갑이나 후배 다른팀 직원들하고도 잘 지내긴 했으니깐요

저렇게만 적으면 제가 은둔형으로 오해 하실까봐 헤헤ㅎㅎ

 

퇴근하자마자 주절주절 쓰다 보니 문맥이 매끄럽지 못한점 이해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