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안빌려주니 막나가는 쓰레기 ㅡㅡ

열받음2014.03.28
조회3,937
몇일전 친구랑 돈문제로 쌩깟네요

중3때부터 알던친군데
몇달간 연락도없고 잠수타다가 어느날 갑자기전화가
오는겁니다
요즘머하냐 등등 이런 안부전화엿죠

그렇게 다시연락와서 얘기하는데
갑자기 친구가 나 요즘 차비 담배값이 없다며
5만원만 빌려달라는거에요 ㅡㅡ

어쩐지 얘가웬일로 먼저연락하나햇더니 ㅋ

저두 조그만사무직일하구 나름 그돈으로 저축하면서
빠듯해서 나도 돈이없다고 하니 그 땐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제가 티하나 산게있는데 그거보고 그넘이
그러더라구요

넌 진짜개xx다

참나..
정말어이가 없더라구요
내가 내돈주고 옷산거가지구 왜 내가욕을먹어야하는지

화가낫지만 그래도 제가 먼저 걔 기분풀어주려 전화했습니다

자기 뭐 차비없다서 게임아이디팔았네 뭐했네
니만 돈빌려주면 안그랬을거라는 등
무슨 날 아주 쓰레기취급을 하더군요 ㅡㅡ

저도 결국 폭발해서 크게싸우고 쌩까버렸습니다

그 자식은 집에만 처박혀 학교도 안다니고
일도안하고 그렇다고 공부하는것도 아닙니다

세상만사 모든걸 다 귀차나해서 집에만 틀어박혀있는
놈이죠

제가 딱해서 알바자리소개시켜줘도 하루만에 못하겟다고 나가버리거나 머 등등 답도없는 새끼에요

전에 걔 군대갔을때도 담배값없다며 돈넣어달라는거 다주고 또 담배살돈없다고 3만원만빌려달란거 줘도 재대로 현금으로 받은적이없고 ㅡㅡ

무슨 나한테 돈맡겨놨는지
돈없으면 피지말던가
돈필요하면 지가 일을하던가
그냥 당연히 돈빌려줘야 된다고 생각했나보네요

전 돈없으면 돈벌려구 노력하거나
없으면 없는데로 절약하지 절대 누구한태도 돈빌리지말자
이런주의라 저 자식태도가 도저히 이해불능이더라구요

어쨋든 이것외에도 점점 정떨어져 친구관계끊을생각하고 있었는데 알아서 떨어져나가주니 잘됬어요

님들도 친구분들하곤 절대 돈거래하지마세요
빌려줘도 금가고 안빌려줘도 금가고 ㅋ

꼭 필요한것도 아니면서 진정한 친구라면 애초에 저런부탁을 하지도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