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지난 딸아이 하나를 둔 결혼 3년차 주부입니다.요즘 남편이랑 다른문제는 없는데 개 때문에 냉전아닌 냉전을 하고 있습니다.남편은 저랑 결혼하기전에 3년동안 키운 강아지가 있었습니다.결혼전에 결혼해서도 키울거라고 말을 했고 저도 지나가는 강아지들 보면 귀엽고 예뻐서뭐 별 문제 있겠니?? 하고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몰랐는데 개에게 냄새가 심하게 나더군요.처음에는 적응이 되겠지 했는데 적응도 안되고 소파에서도 이불에서도 온통 개냄새..신랑이랑 약속한것도 있어서 그냥 참고 지냈습니다.그런데 임신하고 나니까 개 냄새만 맡아도 토할것 같고 어지럽기까지 하더군요.신랑에게 말하니까 신랑도 임신했을때 예민할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 한다고 개를 시댁에 보냈습니다. 보내면서 나중에 아이낳고 아이 돌 지나고 나면 데리고 오자고 하더군요.저는 하루라도 빨리 개 냄새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러자고 그랬습니다. 그 이후로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딸아이 낳고 딸아이 돌이 지났습니다.가끔 딸아이 시댁에 데리고 가면 개랑 잘 놉니다. 아빠를 많이 닮았나봅니다.저도 적응됐을줄 알았는데 시댁에 가서 개냄새를 맡으면 역겹고 좀 어지럽습니다.뭐 하루 이틀정도야 괜찮지만 다시 그 냄새를 매일 맡을 생각을 하니 벌써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그런데 요즘 남편이 빨리 개 데리고 와야겠다고 저를 닥달합니다.저는 남편에게 아이 낳고 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직도 냄새가 격하게 느껴지고토할것 같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좀 양보해주면 안 되겠냐고 했습니다.그런데 남편은 저보고 약속도 안지키고 개를 버릴려고 하는 몰인정한 여자라고 그러네요.약속을 했으니까 무조건 데리고 오겠다고 참으라고 하네요. 신랑이야 자기가 키우던 강아지고 정도 많이들고 가족같이 느껴지는건 이해를 하겠습니다.저도 제가 신랑처럼 냄새 역겨워하지도 않고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그런데 노력해도 안 되는 걸 어떻게 합니까?벌써부터 집에서 개냄새 날걸 생각하니 토할것 같고 어지러워지는것 같습니다.남편은 제가 너무 하다고 약속을 지키라고 그러는데 제가 너무 한건가요?
남편이 저를 개 이하 취급을 해요.
그런데 정작 몰랐는데 개에게 냄새가 심하게 나더군요.처음에는 적응이 되겠지 했는데 적응도 안되고 소파에서도 이불에서도 온통 개냄새..신랑이랑 약속한것도 있어서 그냥 참고 지냈습니다.그런데 임신하고 나니까 개 냄새만 맡아도 토할것 같고 어지럽기까지 하더군요.신랑에게 말하니까 신랑도 임신했을때 예민할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 한다고 개를 시댁에 보냈습니다. 보내면서 나중에 아이낳고 아이 돌 지나고 나면 데리고 오자고 하더군요.저는 하루라도 빨리 개 냄새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러자고 그랬습니다.
그 이후로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딸아이 낳고 딸아이 돌이 지났습니다.가끔 딸아이 시댁에 데리고 가면 개랑 잘 놉니다. 아빠를 많이 닮았나봅니다.저도 적응됐을줄 알았는데 시댁에 가서 개냄새를 맡으면 역겹고 좀 어지럽습니다.뭐 하루 이틀정도야 괜찮지만 다시 그 냄새를 매일 맡을 생각을 하니 벌써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그런데 요즘 남편이 빨리 개 데리고 와야겠다고 저를 닥달합니다.저는 남편에게 아이 낳고 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아직도 냄새가 격하게 느껴지고토할것 같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좀 양보해주면 안 되겠냐고 했습니다.그런데 남편은 저보고 약속도 안지키고 개를 버릴려고 하는 몰인정한 여자라고 그러네요.약속을 했으니까 무조건 데리고 오겠다고 참으라고 하네요.
신랑이야 자기가 키우던 강아지고 정도 많이들고 가족같이 느껴지는건 이해를 하겠습니다.저도 제가 신랑처럼 냄새 역겨워하지도 않고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그런데 노력해도 안 되는 걸 어떻게 합니까?벌써부터 집에서 개냄새 날걸 생각하니 토할것 같고 어지러워지는것 같습니다.남편은 제가 너무 하다고 약속을 지키라고 그러는데 제가 너무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