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전남친 속도위반 결혼

멘붕멘붕2014.03.28
조회50,977
제가 사귀는동안 매맞았다거나 낙태를 했다거나



그런 일은 아니었지만..그래도 너무..



암흑같았거든요.. 제가 매력없고 모자라서



좋은남자가 떠난 거란 생각들다가도..



매맞는 아내가 맞을짓했다고 생각하는 게



이런걸까 싶으니 또 이런 제자신이 한없이 한심하고 싫어지고..







그 사람이 거짓말하고 썸타면서 이 상황을 즐겼단 사실을 뒤늦게 알고나니 배신감과 허망함도 들고..







그런데 난 그게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니라..



좋은 사람은 많지만 정말 바보같게도



그사람이 이 사람은 아니니까요..



이제 괜찮아진줄알았는데 아직도



영향받고있어서 너무...막막했어요







자고 일어나니 톡된다는데 이런거군요..







제가 지금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고 못나서



이 상황을 덤덤히 넘기지못한채



답답하고 울적해서 남긴 글에 이렇게나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시고ㅠㅠ







격려와 응원많이 해주시니 정신되찾고



마음추스리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로그인하기 귀찮으실텐데ㅠ.ㅠ







옆에서 친언니가 대신 화내주고



조곤조곤 토닥여주는 그런 기분이 들어서



울컥하기도 하고..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댓글은 남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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