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했습니다. 근데 상황좀 봐주세요ㅠ

2014.03.29
조회538
안녕하세요.







여친과 저는 이십대후반이고요 4년넘게 만났습니다







헤어지자고는 제가 먼저 했고..







성격이 안맞는 부분이 있고 그당시 마음이 좀 식었었나봐요 지금생각하면 정말후회되지만 헤어짐을 고했죠







여친은 알겠다고하고 정말 돌아섰습니다.







여튼 그후 삼개월정도부터 후회가 밀려오고 미칠것같아 붙잡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좋아해본게 처음이거든요..







마음정리했다더군요. 그냥한때 사랑했으니 싫지않은 감정뿐이라고







제가잘한다고 했고 여친도 노력해본다고 여차저차해서 다시만납니다. 한달정도 됐어요







여친은 다행히 예전처럼 대해줘요. 잘웃고 연락도 잘하고요







달라진건 애정표현이 줄어든거 그리고 사랑나누는걸 거부합니다.







그걸 안해준다고 징징대는게 아니고요..







여자들은 사랑하지않으면 사랑나누는걸 허락하지않는다던데







겉으로 티는 내지않아도 저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시 안생기는 상황인지







상처를 많이받아 그냥 아직 겁나서 조심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사실 많이 불안하거든요 평소대화는 무리없이 잘하지만 사랑은 표현하는거라면서 사랑한다 좋아한다 입에달고 살았던 친군데 예전과달리 표현해주지않고 사랑도 거부하고요







다시만나기로할때 마음이 돌아섰다고 사랑하지않는것같다했는데 아직도 그런걸지요.. 한순간에 역시 마음이 안생긴다고 가버릴까 두렵습니다..







여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음이없어서 이렇게 행동하는걸까요?







제가 한순간 실수로 큰상처준거 알고 달게받고 있습니다..댓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