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우체국 택배의 만행

니가알바생이냐2014.03.29
조회1,327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양해부탁드려요

저는 대학가 원룸에 살고있구요
방금 우체국 택배에서 택배가 왔어요
오자마자 초인종을 겁나게 눌러댔습니다
진짜 완전 화난 사람처럼 신경질적으로 다섯번정도 연속으로 누르는거에요 문 발로 쾅쾅 차는 소리도 들리고 술취한 사람 온줄 알앗어요 ㅡㅡ
화장실에서 씻고있던터라 깜짝놀라서 대답을 못드렸어요 택배인줄도 몰랐죠 그랬더니 택배요 !!!!! 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문을 막 잡아 당기는거에요?
ㅋㅋㅋ문 잠금 총 삼중으로 할수잇는데ㅋ
제가 문 고리? 거는걸로 제일 간단한 잠금,일중 잠금만 해놨었거든요
근데 그 택배기사가 얼마나 세게 잡아당겼는지
ㅡㅡ 그잠금 고리가 풀리면섴ㅋㅋㅋ문이 열린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덕분에 혼자 있어도 이중 삼금 잠금 꼭 해야겠다고 느낌 ㅡㅡ 문이 그렇게 쉽게 열릴줄이야 ㅋ
택배 기사가 사과했냐구요 ? 아니요
물건 현관문안으로 집어 던져넣으면서
아 택배 왔다고요 !!!!!!!여기 놓고 가요
신경질적으로 말하시고감 ....!?ㅋ
모든게 순간적으로 벌어진 일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졸 어이없고 당황ㅋㅋㅋ 화장실에서 다 벗고
샤워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현관문 열릴때 진짜 얼마나 놀랐는지암? ㅋㅋㅋ

사는 지역은 천안이고요 원래 평소 택배올때몇시간 전에 문자로 연락 주시고 친절했었는디 오늘은 알바를 고용햇나 ㅋㅋㅋㅋ전화목록 확인해보니 울집에 택배주러 온 그 때 바로 한통 하셧던데요 ? 전화 끊고 바로 초인종 겁나 화낭사람처럼 누르고 문 쾅쾅 발로차고 ㅋ 그것도 씻느라 못받은건 제잘못이겠죠 ㅋ 어휴

제가 너무 화나서 놀란맘 진정시키고 그 택배기사한테 문자보냇는데요 정중하게 보냇어요 바쁘신건 알겟는디 함부러 문 열고 들어오면 안 되죠 수고하세요 라고요 ㅡㅡ근디 사과의 답장도없음ㅋ

평소 택배 많이 시키는 편이고 그런데 부재중일 때도 이랬을까 봐 그리고 앞으로도 이럴까봐 걱정되네요
문 꼭꼭 잠그고 다녀야겠습니다 참 무섭네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