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새우잡이배 팔려갈뻔함..

조땔뻔햇네ㅡㅡ2008.09.02
조회1,789

길가다 새우잡이배 팔려갈뻔함..안녕하세요..ㅡ.ㅡ

 

저는 경기도 부천사는 23살 남아입니다 ..쩝

상당히 이야기 길것 같은데요.. 당할수도 있는거니까..잘봐주세여..^^

그저께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요..ㅠㅠ

저는 재대한지 2개월정도 됐습니다!흐흐

사회어느정도 적응되고~ 이제 대학교 적응 하려는중입죠!

8월 30일 토요일 이었어요..

친구 휴가나와서 잠깐 만나려고..12시까지 만나기로 하고~

해서 11시 40분쯤 집에서 나와 중동역 북부로 넘어서 ~

골목길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여자 두명이서 지나갔습니다 한명은 안경끼고 청바지에 줄무늬티셔츠 입고있었고

한넘은 인상착의가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여

암튼!! 안경쓴 사람이 쳐다보길래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크로스 해서 지나갔는데..

잠시후에 막 뛰어오더니 절 잡는겁니다...ㅡㅡ;;

그여자1: 저기요..길가다 새우잡이배 팔려갈뻔함..

나:네?길가다 새우잡이배 팔려갈뻔함..

그여자1 : 지금 제가 그냥 지나갈려다가..도저히 안되겠어서... 잡은거에요

나: (뭥미.. 23년동안 당하지 못한 헌팅 당하는건가? 도도한척) 네?

그여자1 : 저기..그쪽분이 지금 87년생정도 되죠?

나: 네;;

그여자1 : 아그러면 지금 딱 보기에도 그쪽분 엄청 복이 터져나올 시기이고..

 

뭐 어쩌구 저쩌구 자기가 도저히 지나칠수가 없었땐다ㅡㅡ;;

지금 기억하기로는.. 철학과 어쩌구 하면서(?) 나에게

지금 내가 받을 복이 엄청난데 그게 막혀있어서

20분정도만 시간내서 영문(?) 을 꼭 들어야

나와 우리 가족에게 가는 운세가 터진다고 그런식으로 말했다.

솔직히 약간 솔깃한건 사실이다.

그날내가 로또 첨으로 샀고 300회 특집이었기 때문이다길가다 새우잡이배 팔려갈뻔함..

잠시후 여자2가 오더니 웃으며 날보면서

여자2 : 아 제 친구가 어디갔나했더니^^ 여기있었네요

하더니

나한테 여자1보다 훨씬더 심하게 이빨까기 시작했다 ..........

 

혼란스러웠다........길가다 새우잡이배 팔려갈뻔함.. 

 

아 저 그런거 안믿거든요 ㅡㅡ;; 아무리 발악해도 먹히지 않았다

이리저리 가려고 해도 자꾸 길막더니

갑자기 여자1이 내 팔목을 잡고 끌었다 그래서 이거 놔요 왜이래요

하는데 내 전화벨이 울려서ㅡㅡ 잠깐요 전화좀 받구요 하고 전화받았는데

친구가 어디냐그래서

아 나 지금 이상한사람들 잡혀있다고 일루오라고 하는데 뒤돌아보니

봉고차 ㅡㅡ;;; 한대 있고 아저씨들 문열고 이쪽 쳐다보고 있는거다...

아나 졸라 식껍해서 길가다 새우잡이배 팔려갈뻔함..

이여자는 내 팔목잡고 끌고있고..그쪽으로

 

아웽오아뭐야

 

하고 도망갔다..진짜 미친듯이....

진짜 무서웠다..

그래서 친구 만나서 그새끼들 잡으러 가자고 그주변 막 뒤지고다니고..

경찰엔 신고 안했었다 없길래..

 

그게 끝이 아니었다..

 

그리고 나서 3시간 후

부천역 가서 볼일 보고 집에 와서 헬스갈려고 옷갈아입고 나왔다

집이 푸르x오 인데.. 집앞에 바로 헬스장 있어서

그냥 울랄라 나왔는데~ 집 나오는순간

바로 그여자 둘 지나가는거다..........똑같은 차림으로

순간 소름돋으면서... 그런거 처음 느껴봤다 진짜 그런느낌..

옷도 바꿔입었겠다 모자도 썼겠다 그냥 쌩까고 지나가서..

10미터쯤 가서 뒤돌아봤더니

멈춰서 날 쳐다보고있는거다 안경쓴여자가.

진짜 무서웠다 헬스장 뛰어들어가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아저씨한테 인상착의 말하고 이 이야기 다 하니깐..

장기이식이나 새우잡이배 그런거 팔려갈뻔했다고...

조심하라고 그런사람들 착해보이는 사람 꼬신다고..

휴 정말 큰일날뻔함

조심하세요 길가다 이상한사람들 보면 얘기하지 마시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