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결혼후 겨우 얻은 직장.. 평일은 오후 아홉시
토요일은5~6시 오버타임 포함 이렇게 근무합니다.문제는 이번주 남편 아버님 제사인데요~
시댁은 차로 4~5시간 거리구요.
신랑은 주5일이라 토요일 갈 수 있을듯해요.
단도직입적으로 남편만 보내도 될까요?
작년 결혼 전에는 결혼준비한다고 몇개월간 백조 생활하다보니 추석이며 설이며 시엄니 생신이며 다 챙겨서 갔거든요.
그런데 이번 직장 구하고 나서는 솔찍히 가기가 힘들고 지칠것 같기도 하고,직장도 이제 한달 됫는데 이런걸로 눈치 받고 빠지기도 싫으네요...
그렇다고 퇴근후 가자니 도착하면 깊은 밤일텐데
저번 설처럼 어머님이 아무것도 안해놓고 있을까봐...ㅠㅠ
겨우 일주일에 딱 하루 쉬는날도 집안일한다고 후딱 지나가는데 가서 또 일할 생각하니 토나올것 같아요.(물론 제사때 신랑이 같이 잘 해줍니다.)
제사비용만 챙겨서 남편만 올려보내도 괜찮겠나요?
맞벌이 하는 주부 선배님들은 이럴때 어떤식으로 현명하게 대처 하시나요?
어머님께 직접 연락 드려서 사정 이야기 해야겠지요?
어찌 기분안상하게 말씀 드려야할지....
아니면 밤 늦게라도 가서 전 굽는거라도 해야 도리 일까요..? 벌써부터 스트레스네요...ㅠㅠ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