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조언꼭 부탁드립니다

답답해미치겟다2014.03.30
조회151
안녕하세요 사귄지 15일된 파릇파릇한 커플의 여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너무 힘들어요.
정말 힘듭니다 무슨 15일된 커플이 힘들게뭐가있냐며 질책하실뿐들도 있을껍니다 분명히요
하지만 전 정말 힘듭니다 왜냐구요? 남친이 요 몇일사이에 변했습니다

제일 처음 사귈때는 통화도 자주하고 하루라도 목소리를 안들으면 살아있는것 같이 안느껴진다며 그런말까지 했던 남자친구가 하루만에 바뀌어버렸습니다
저로선 정말 당혹스럽고 이게 한시간만에 고백받은 커플의 최후이라며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죽을껏같아요 비록 15일된 생초짜 커플이라지만 15일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안에 저는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하게되었고,또 한편으론 그사람이 날 좋아하는것이 진심일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전에는 제가 남사친과 하이파이브와 조금이라도 이야기하면 질투때문에 귀엽게 삐지기도 했던 남자친구가 이젠 왜그러는지 정말 관심조차 안주고 상관도 안합니다 그리고 요새는 다른여자와 짝짝꿍하며 놀기도하고 머리를 쓰다듬어주기도 하고 정말 질투가 나고 전여친이 있으면 얼굴이 빨개져 고개도 못듭니다

전화도 예전에는 제가 먼저 끊자고하면 왜 전화를 끊냐 끊지마라 이런식으로 장난도쳐주고 아껴주던 남자친구가 저한테 왜이러는지 모르겟어요.

데이트하면 제 친구들과 남자친구의친구들에게 자랑하던 그가 한순간에 다른사람이 되어버리니 정말 미칠것같습니다
카톡 상메에는 미안 이라고 적어놓고 저에겐 톡도 안하면서 제친구에게는 게임톡을 보내는 행동이 이해가 안됩니다.정말 화가 나기도 하고 밉기도하지만 제가먼저 차버리기에는 후회를 많이 할것같고 계속 사귀자니 전 속병이 날것같습니다

전 정말 생각으로는 제발 남자친구가 만우절 장난이였다고 미안하다고 놀랐지 라며 다독거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전 정말 이남자 아니고는 못삽니다 15일되었어도 정이란 정은 들만큼 들어버렸고 제 속은 문들어질만큼 문들어졌습니다

제친구들은 니가 잘해줘라 걔 카사노바같다 그러니 니가 정말 잘해주고 걔가 나중에 생각했을때 지가 정말 미안하고 또미안한 일을 저질렀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랍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참을 만큼 참았는데 어떻게하죠?

미치겠어요.도와주세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