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학부모들 많네요(치맛바람)

이래도 되나요2014.03.30
조회23,861

안녕하세요. 전 이제 고등학교 올라간 한 여학생인데요. 

정말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서핑 중 우연히 보게 된 글인데요..

초록색 닉네임 [네...]가 원글쓴이입니다. 

이 원글자는 지방고등학교에서 감투쓰고 그 빽으로 선생님들 구워삶아 대학보낼 생각을 하고, 그걸 신세계라 표현하질않나, 댓들을 방법을 알려주질않나 

정말 성실하게 공부해서 성적받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화가 납니다.

이런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9

좋다오래 전

Best하.. 우리애는 좀 자유롭게 키우고 싶은데.. 저런 사람들이 지방오면 진짜 골치 아플 것 같다..ㅡㅡ

띠드버거오래 전

될놈될 안될안

뭐지오래 전

저런 생각을 하고 시도해보려고 했던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프로스트오래 전

썩었다 이나라는

ㅊㅊ오래 전

현실은 가능해요. 일부로 지방으로 전학가는 애들도 있고요. 정시포기하고 오직 수시에만 올인하는거죠.

오잉오래 전

댓글들 쭉 읽어봤는데 그렇게 심한 내용은 없는 것 같은데, 조언들도 결국은 자녀가 공부해서 성적 올려야 된다고 말하는 것 같고, 서울보다야 내신에서 우위를 보는거야 지방 대도시가 아니라면 당연한 것 같고, 글쓰신 분도.. 저게 생각보다 크게 작용할 수 없을 꺼고. 특히 본인한테 그렇게 크게 작용하지 않을꺼니, 너무 흔들리지 말고, 일단 본인 학업에 열중해서 성적을 올리는 편이 이 한병보다 한병에 수백, 수천명씩 제낄수 있는 방법일 것 같네요.

ㅡㅡ오래 전

ㅂㅅㄴ들ㅋㅋ초등학교도아니고..초딩땐저런아지매들좀봤는데 고딩때열심히뛰어다녀도성적조작은힘든듯. 애를 전교회장같은거시키고 감투씌워서 무슨전형이더라?그거갈수는있는듯

좋다오래 전

하.. 우리애는 좀 자유롭게 키우고 싶은데.. 저런 사람들이 지방오면 진짜 골치 아플 것 같다..ㅡㅡ

오래 전

부모 치맛바람이 있더라도 애가 공부못하면 못가는건데.. 어거지로 가게되도 학교에서 적응못할거고..

힘내세요오래 전

저 아줌마는 그저 본능적으로 살 뿐입니다. 그보다는 교육계와 정부가 먼저 개선시도를 해야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학교서열을 폐지하고 수능을 절대 평가제로 만들어서 합격한 사람들만 대학에 지원할 수 있게 합니다. (검정고시처럼) 모든 대학에 지원 가능하게 만듭니다. 그럼 아무래도 초반에는 당연히 스카이에 엄청 몰리겠죠? 그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는만큼 받은 인원을 1학기 오프라인으로, 그 이외의 사람들은 인강처럼 온라인으로 수강하게 합니다. 2학기 때에는 1학기 어프라인 수강자들을 온라인으로 돌리고 온라인 수강자였던 나머지 인원들에서 선착순과 1학기 성적우수자들을 비례해서 뽑습니다. 이런식으로 4년 공부하게 하는 거죠. 대학등록금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차별해서 내게 합니다. 사이버대학은 등록금 많이 싼 거 아시죠? 온라인 수강생들은 싼 요금 내게 하면 좋아할 겁니다. 한번쯤 시도해 볼만한 아이디어 아닌가요? 돈 없는 학생들, 그런데 고퀄리티 대학교육을 받아보고 싶은 학생들은 온라인 수강하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불필요하게 우후죽순으로 생긴 대학들은 생존경쟁에서 밀려 없어지겠죠. 또한 대학시험 역시 내던대로 난이도 있게 내면 자연히 포기하는 애들도 생깁니다. 결국 매 학년 올라갈 때마다 인원은 줄어들기 마련이고 졸업까지 마치는 학생들은 처음 등록한 인원 보다 많이 적을겁니다. 허나 졸업생이 적든 말든 이름좋은 대학이 손해 보는건 없죠. 지원자 많아서 돈도 많이 벌고. 학생들도 듣고 싶은 좋은교육 들어서 좋고. 엄마들 사교육비 안 들어서 좋고. 초중고등학생들 지긋지긋한 서열교육 바꿀 수 있어서 좋구요. 학원들이 많이들 망하겠지만 어차피 있어야 할 일입니다. 한국 대학진학 목표 사교육은 이미 사회병폐니까요. 정말 공부가 하고 싶은 사람들이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 같은데요. 어때요 모두가 윈윈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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