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31남입니다. 가끔 시간나고 한가할때 톡을 보는편인데, 오늘 이상하게 오전에 한가해서 글 올려봅니다. 일단 제 여자친구는 꽉 찬 나이고, 5년이상 연애를 하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부모님 인사 다 올리고, 부모님들끼리도 다 같이 봤었죠) 저희 부모님 이상하신분들 정말 아닙니다. 아버지는 고위공무원이셨다 현재 퇴직하신 상태고, 어머니도 교양있으시고 정말 점잖으신 분이고요. 근데 5년 연애하면서 여친에 대해 자세힌 아니지만 아실만큼 아시고, 가끔씩 보곤 하는데... 여친의 호적등본이랑 건강진단서를 받아오라고 하십니다. 아직 얘긴 못했지만 이걸 어떻게 현명하게 말을 꺼낼까요? 그리고, 저희가 결혼을 하게 되면 저희부모님댁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금X동에 제 명의로된 집이 재개발이 들어가면서 2년후에나 완공이 되기 때문에 재개발비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고, 전세를 살게 되면 대출을 끼고 해야 되는데 대출이자를 내가면서까지 나가 살아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나가 살면 현재 부모님 거주하시는 집에서 두분이서 지내시기엔 다소 넓은 평순데, 아까운 관리비 내가면서 지내시느니 전세를 주고 다른곳으로 옮겨 사신다고 하시고.. 최선의 방법이 2년간만 눈 딱 감고 얹혀 살면서 돈 절약하고 혼수, 예단 비용도 현금으로 들고 잘 투자를 했다가 나중에 집이 완공되면 그때가서 해도 좋을거 같고... 이건 물론 제 의견이고, 여친은 처음엔 동의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주위에서 듣는소리도 있고 해서 자꾸 전세를 얻어서 살자고 절 설득시키고 있습니다. 여친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상당히 바쁩니다. 전형적인 일찍출근, 늦게 퇴근, 스트레스 많이 받는.. 부모님도 아시고 만일 저희가 들어온다면 여친은 일절 살림은 신경 안써도 된다고 하시 고, 저희 사생활존중하면서 집에 칸막이까지 세우는 공사까지 해주시겠다고 하는데도 시댁에 서 살기가 싫은걸까요? 재개발비용으로 들어가는 돈만 1억 8천이 넘고, 그 부분은 어떻게든 해결을 한다 해도 전세를 구하려면 서울서 웬만한 아파트 전세가 1억 5천은 넘고... 대출을 끼게 되면 천씩 깨질텐데 그러면 그게 전세가 아니라 월세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갑갑한 마음에 글 올려봤습니다.
결혼 앞둔 남
서울 거주 31남입니다.
가끔 시간나고 한가할때 톡을 보는편인데, 오늘 이상하게 오전에 한가해서 글 올려봅니다.
일단 제 여자친구는 꽉 찬 나이고, 5년이상 연애를 하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부모님 인사 다
올리고, 부모님들끼리도 다 같이 봤었죠)
저희 부모님 이상하신분들 정말 아닙니다. 아버지는 고위공무원이셨다 현재 퇴직하신 상태고,
어머니도 교양있으시고 정말 점잖으신 분이고요.
근데 5년 연애하면서 여친에 대해 자세힌 아니지만 아실만큼 아시고, 가끔씩 보곤 하는데...
여친의 호적등본이랑 건강진단서를 받아오라고 하십니다. 아직 얘긴 못했지만 이걸 어떻게
현명하게 말을 꺼낼까요?
그리고, 저희가 결혼을 하게 되면 저희부모님댁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금X동에 제 명의로된 집이 재개발이 들어가면서 2년후에나 완공이 되기 때문에 재개발비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고, 전세를 살게 되면 대출을 끼고 해야 되는데 대출이자를
내가면서까지 나가 살아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나가 살면 현재 부모님 거주하시는 집에서
두분이서 지내시기엔 다소 넓은 평순데, 아까운 관리비 내가면서 지내시느니 전세를 주고
다른곳으로 옮겨 사신다고 하시고..
최선의 방법이 2년간만 눈 딱 감고 얹혀 살면서 돈 절약하고 혼수, 예단 비용도 현금으로 들고
잘 투자를 했다가 나중에 집이 완공되면 그때가서 해도 좋을거 같고... 이건 물론 제 의견이고,
여친은 처음엔 동의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주위에서 듣는소리도 있고 해서 자꾸 전세를
얻어서 살자고 절 설득시키고 있습니다.
여친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상당히 바쁩니다. 전형적인 일찍출근, 늦게 퇴근, 스트레스 많이
받는.. 부모님도 아시고 만일 저희가 들어온다면 여친은 일절 살림은 신경 안써도 된다고 하시
고, 저희 사생활존중하면서 집에 칸막이까지 세우는 공사까지 해주시겠다고 하는데도 시댁에
서 살기가 싫은걸까요?
재개발비용으로 들어가는 돈만 1억 8천이 넘고, 그 부분은 어떻게든 해결을 한다 해도 전세를
구하려면 서울서 웬만한 아파트 전세가 1억 5천은 넘고... 대출을 끼게 되면 천씩 깨질텐데
그러면 그게 전세가 아니라 월세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갑갑한 마음에 글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