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만......

어린아이2014.03.31
조회619
24세여입니다 5살연상남친과 264일 연애끝에 어제 헤어지자말했어요















그런데 지금 번뇌중이에요. 다시 잡을까...헤어지는게 맞을까..















평소 그렇게 사이가 나쁜건아니었어요. 서로좋아했고..지금도 서로 싫어서 헤어진건아닌데 사귀는내내 연락하는문제때문에 종종 다퉜고 어제 헤어진것도 결정적으로 그게 이유가 되었죠.







약간 홧김에...제가 이렇게 힘들바에 헤어지는게낫다 하니 오빠도 그래 니가 그게나을거같으면 그렇게해라..나도 이젠 안붙잡는다 이랫거든요(그전에 헤어질뻔했을때 오빠가 붙잡은적있었어요)















사실 싸울때마다 아 헤어지고싶다..이런생각 하긴해요. 그래도 다시 화해하고..좋아지면또 까마득히 그런생각을 잊었죠. 그런걸서너번 반복했던거 같아요. 이번에도 또 그래서 좀 지치고 화도 나지만 좀더 나에게 신경써주길 바라는마음에 헤어지는게 낫다고말한거였는데 냉큼 그래라 난안붙잡는다 이러니 그래 헤어지자 이렇게 나오는수밖에요....이놈의 자존심























이기회에 헤어지는게 낫다 하는생각도 드는이유는







좀더 관심과 사랑을 주고받을수있는 연락잘해주는 사람, 직장이 있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더 나을려나? (오빠는 연락도 잘안하고 직장도 없거든요. 사귀는 내내 가장 걸렸던 문제),다시 사겼을때 이모든점들을 내가 감당하고 이해해주고 힘들지 않을 자신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다시 잡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빠를 너무 좋아한다는걸 알고있기 때문이에요...























사람이 맺어질 인연이라면 노력하지 않아도 다시 맺어진다고 한다던데....어쩌면 좋을까요.................................







아직 헤어진거 실감도 잘안나고 마음이 참 많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