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접으려 합니다...

ChrisM2014.03.31
조회320

안녕하세요 30대 직딩남입니다.

 

저는 강남에 있는 B사에 다니고 있는 그저그런 직딩이더랬죠~

 

여기는 대표를 포함한 성별이 여성인 사람들이 많은 그런 회사입니다~큰회사는 아닙니다.

 

이 곳으로 옮긴지 1년이라는 시간동안 너무나 힘들게 생활을 했네요...(그전 직장은 5년넘게 다닌 아주 평범한 직장인이랍니다~)

 

여자 상사...

 

친구가 이 곳에 입사당시 여자상사에 대한 아주 안좋은 편견을 이야기 하더군요. 깐깐하네, 잘 삐치네, 생각이 없네 등(친구는 실제로 여자상사 밑에서 3년을 일하고 있어요~)

 

그래도 새로 입사하는 회사였으니 잘 견딜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3개월까진 그럭저럭 머 나쁘지 않더군요~

 

팀장(여자)이 제가 점점 편해지는지 조금씩 기분을 상하게 말을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래도 참았습니다...

 

근데 더 심해지는거에요...저보고 일을 그따위로 한다는둥, 생각이 없냐는둥, 팀장이 퇴근하기전에 집에 간다는둥...

 

네 머 제가 일을 못하는 거 알겠습니다~제가 해오던 제품이 아니니까요~당연히 미숙하겠죠~

 

근데 저 영업사원입니다~

 

어떤 제품을 가져다 줘도 판매할 수 있습니다~왜냐면 영업사원이니까요~

 

영업사원으로 벌써 7년째 일하고 있고, 나름 노하우도 많이 생겼습니다...

 

근데 왜 저의 영업방식에 대해 참견을 하는지...말 듣고 있다가는 부글부글 끓습니다...

 

분명히 처음 면접 볼때

 

"저는 아웃바운드 콜만 아니면 다 할 자신있습니다!" 이러고 시작했고, 그 일은 안시킨다더니

 

입사하고나서 지금까지 매일같이 아웃바운드 콜을 안한다고 개념이 없다는 소릴 듣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한것도 아니고...ㅡㅡ;;;

 

또 한가지는 다른 팀 영업사원과의 비교입니다.

 

하루는 다른팀이 회의실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큰 웃음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그걸 들은 팀장은 저에게

 

"OO아 나도 저렇게 잘하는 영업사원들하고 웃으면서 일하고 싶어~"

 

이러는거에요~

 

기가 막혀서 더이상 말이 안나오는거에요~

 

이게 한번이면 참고 넘길 수 있습니다.

 

근데 이틀에 한번 꼴로 누가 잘한다더라, 니넨 뭐냐, 그러고 월급받기 미안하지 않냐, 등 폭언을 일삼고 있습니다.

 

우리팀이 매출이 안좋냐구요? 아뇨 전혀 안그렇습니다~

 

단일제품으로는 1위 전체 팀중 2위합니다.(총 6개팀이 있습니다)

 

이래저래 더 많은데 너무 길어지니 그만 적어야 겠네요(눈치 보여서~ㅋㅡㅡ;;;)

 

여튼 그냥 푸념했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