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내용이 약간은 결혼과 연관성이 있기도하고 남자분 여자분 모두 의견을 듣고싶기에 여기에 글 올립니다.
만약 잘못올렸다면 사과할께요.
저는 26 여자인데요.
현재 남친과는 사귄지 2달 정도 됬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혼전순결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아무리 피임을 잘해도 나쁘면 임신이 될 수도 있고 완벽한 피임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혼전순결이라고 해서 성에 무지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혼전순결은 내 가치관이고 소신이다 해서 지켜오고 있었어요.
종교적 이유는 아니구요.
근데 제친구들도 다 한번씩은 관계를 가졌더라구요.
저는 혼전순결이라고 하면 애들이 다 놀래요.
너 남친은 괜찮으냐, 욕구불만에 걸리진않느냐, 너도 기본적인 성욕이 있을텐데 참을수있냐 등등.
이걸 가지고 친구들과 비하?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요즘 혼전순결별로 없다고 다 신기해하긴 하더라구요.
저도 성욕이 없는 편은 아니에요. 그날 오기 전에는 성욕이 좀 쎄지기도 하구요. 근데 만약 관계를 가지면 허무하기도 할것같고 또 혼자 걱정하고 불안해할것 같아요.
지금 남친이랑은 서로 스킨십해도 조금 지나쳐간다 싶으면 제가 끊고 안하기는 하는데요. 남친한테 말하면 뭔가 실망할것같기도 하구요. 그전남친들이랑은 이것때메 헤어진 것도 몇몇있거든요.. 이런저런 상황때문에 제가 지켜온 가치관이 깨질려고해요.ㅠ
이런건 저스스로의 문제고 남의 얘기들어봐도 별 소용없을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혼전순결에 대한 의견?생각? 을 들어보고 싶어요ㅠ 정말 여자가 혼전순결을 고집하면 남자가 죽어나갈지 싶기도 하구요.. 이대로 혼전순결 지키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