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쳤나봐

공오이일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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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4월달에 결혼한다 말해놓고 벌써 4월달이 왔네...

시간이 점점 더 갈수록 니가 더 그립고 보고싶다...

내 두눈으로 니가 입은 웨딩드레스를 보고싶었는데 그 상대가 나였기를 바랬는데

정말 예뻣을꺼같아... 이세상 그 어떤 진귀한 보물보다 더 눈부시게 아름다웠을꺼같아...


나도 모르게 자꾸 이런 상상하게 되네... 니가 나한테 했던말들이 자꾸 떠올라서 아직 너에 대한미련을 싹 다 못버리나봐


미안해 이런 약한모습 보여서

미안해 내가 부족한게 많아서

미안...


결혼 잘하고 행복하게 잘살아

나때문에 힘들어 하지말고 니가 선택했던 만큼 꼭 행복하길 바랄게

정말로 너 많이 사랑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