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군에 있을 때 좋게 생각했던 사관학교 출신 직업군인을 제대하면서 소개시켜줬습니다.
책임감도 있고 결단력도 있고 사람 괜찮아 보인다고,
누나랑 잘 어울릴듯해서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도 제 동생 제대 2개월전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가만히 있다가 제대 하루전에 동생을 불러서 "너 군 복무중에 누나를 만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대하고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 봐"라고 했답니다.
그런 생각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우린 5월말에 만나게 되었죠.
그런데 그 사람이 훈련이 너무 바쁜시기라 자주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두번째 만남은 일주일 만에 이루어 졌지만 세번째 만남은 한달하고도 보름을 기다려야했으니까요 그러나 처음 만났을 때 인품이 마음에 들어 전 묵묵히 기다렸습니다. 문자도 하루에 한번이상 좋은 아침이다 하루 잘 보내라 인사 정도하고 한달 반만에 만나고 난 후에는 더 가까워졌습니다. 일상적인 일에 대해 대화를 할 만큼...
그런데 우리사이에 진전이 없었습니다. 세번째 만났을 때 제가 사귀는거냐고 물었을 때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자신 챙기기도 힘들다면서...(새벽 3~4시에 끝났다고 문자오는거 보면 분명 힘이 드는것 같기는 합니다. 저 또한 석사생이기 때문에 자주 만나지 않은게 부담이 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또 한달반이 흘러 만난지 3달째 되던때.. 이건 그 사람이나 저에게 모두 배려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좋아한다 기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아무것도 아닌 관계로는 난 한계에 도달한거 같다 나 어떻게 생각하냐 했더니 첫번째로는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했습니다. 자기만의 시간이 없기 때문에 챙겨줄 수 없고 자주 만날 수도 없으니까요.. 전 괜찮다고 했습니다. 내가 3개월 동안 묵묵히 오빠 옆에 있는 것이 내가 기다릴 수 있다는 믿음 아니냐 난 그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지 말라더군요 절 괜찮은 사람으로는 생각하지만... 그럼 전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그럼 만날 때만 연락해? 요러더군요 -_-
그래서 전 만나지도 말자는 뜻이에욧! 이라고 하고 연락하지 마요!말아요 ㅠ 하고 전화를 끊었죠...
밤을 설쳤습니다. ㅡㅜ
예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저랑 헤어지게 되었는데 그 후 1년 반동안 몇번의 남자를 만나고 대쉬를 받았어도 제 마음을 채워줄 수 없어 자꾸 예전 남자친구 생각을 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안그렇더군요 자주 만날 수 없어도 표현하지 않아도 듬직한 모습때문일까요? 예전 남자친구를 잊게 만들었습니다.
연락하지말라는 뜻에는...아무것도 아닌 관계에서 아니라는 것이지 정말 인연을 끊어버리고 싶은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이틀정도 지났는데 연락은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토커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으로 보면 옛사랑에 상처가 커서 쉽게 못다가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진전없는 관계에 전 지쳐가고(여자친구가 된다면 기다릴 수 있겠지만...)
소개팅 남 때문에 답답해요(토커님들께 여쭙습니다.ㅠ)
제 동생이 군에 있을 때 좋게 생각했던 사관학교 출신 직업군인을 제대하면서 소개시켜줬습니다.
책임감도 있고 결단력도 있고 사람 괜찮아 보인다고,
누나랑 잘 어울릴듯해서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도 제 동생 제대 2개월전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가만히 있다가 제대 하루전에 동생을 불러서 "너 군 복무중에 누나를 만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대하고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 봐"라고 했답니다.
그런 생각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우린 5월말에 만나게 되었죠.
그런데 그 사람이 훈련이 너무 바쁜시기라 자주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두번째 만남은 일주일 만에 이루어 졌지만 세번째 만남은 한달하고도 보름을 기다려야했으니까요 그러나 처음 만났을 때 인품이 마음에 들어 전 묵묵히 기다렸습니다. 문자도 하루에 한번이상 좋은 아침이다 하루 잘 보내라 인사 정도하고 한달 반만에 만나고 난 후에는 더 가까워졌습니다. 일상적인 일에 대해 대화를 할 만큼...
그런데 우리사이에 진전이 없었습니다. 세번째 만났을 때 제가 사귀는거냐고 물었을 때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자신 챙기기도 힘들다면서...(새벽 3~4시에 끝났다고 문자오는거 보면 분명 힘이 드는것 같기는 합니다. 저 또한 석사생이기 때문에 자주 만나지 않은게 부담이 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또 한달반이 흘러 만난지 3달째 되던때.. 이건 그 사람이나 저에게 모두 배려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좋아한다 기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아무것도 아닌 관계로는 난 한계에 도달한거 같다 나 어떻게 생각하냐 했더니 첫번째로는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했습니다. 자기만의 시간이 없기 때문에 챙겨줄 수 없고 자주 만날 수도 없으니까요.. 전 괜찮다고 했습니다. 내가 3개월 동안 묵묵히 오빠 옆에 있는 것이 내가 기다릴 수 있다는 믿음 아니냐 난 그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지 말라더군요 절 괜찮은 사람으로는 생각하지만... 그럼 전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그럼 만날 때만 연락해? 요러더군요 -_-
그래서 전 만나지도 말자는 뜻이에욧! 이라고 하고 연락하지 마요!말아요 ㅠ 하고 전화를 끊었죠...
밤을 설쳤습니다. ㅡㅜ
예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저랑 헤어지게 되었는데 그 후 1년 반동안 몇번의 남자를 만나고 대쉬를 받았어도 제 마음을 채워줄 수 없어 자꾸 예전 남자친구 생각을 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안그렇더군요 자주 만날 수 없어도 표현하지 않아도 듬직한 모습때문일까요? 예전 남자친구를 잊게 만들었습니다.
연락하지말라는 뜻에는...아무것도 아닌 관계에서 아니라는 것이지 정말 인연을 끊어버리고 싶은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이틀정도 지났는데 연락은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토커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으로 보면 옛사랑에 상처가 커서 쉽게 못다가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진전없는 관계에 전 지쳐가고(여자친구가 된다면 기다릴 수 있겠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