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을 바꾸다 보니 이제야 졸업하게되 사회에 한발띄게된 28살 여자입니다. 예전에 톡이라면 연예톡 이런거만 봤지 제가 결혼판에 들어와 글을 남기게 되네요.. 세월이 굉장히 빠른것 같습니다. 우선 저의고민은 저는 2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나이는 저보다 8많으며, 학생시절 제가 한참 고생하고 있을때만나 의지가 참 많이 되었습니다. 우선 남자친구는 외국계회사 아시아 지사장으로 있으며 월급이 저의 15배입니다.얼굴이 잘생긴편은 아니지만, 저에게 헌신적이고 가정적이며 부모님께서 잘합니다.월급이 많은거에 비해 정말 겸손하고 검소한 편입니다..지적이고 편안한거에 끌려 불같은 사랑아니지만, 저로 존중하며 만나왔습니다 둘만 사랑하고 잘살면 되지 라고 하시는데 요즘 결혼얘기가 나오는 이 시점. 친구들이건 주위분들이건... 굉장히 절 불편하게 합니다 친구들의 경우. '결혼해야지 올해 하는거야~?'이런얘길하면 저는,'이제 직장생활하는데 결혼자금도 좀 모아서 내년정도에 하려구'이렇게 받아칩니다. 그럼 왠지모를 비꼬는 말투로'야 돈을 그렇게 버는데 무슨 그냥 몸만 간다고해~ 그것도 못해준데?' ???????????????????????????????????????저 팔려가나요.. 이런건 그냥 넘길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커플들끼리 만나 밥먹는 날이면제남자친구에게 은근슬쩍 계산서가 넘어옵니다.'오빠가 쏘는건가요~~~?' 커플끼리 만났는데 왜 저희가 내야되는지 모르겠지만 남자친구 웃으며 알겠다고 하면 정말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졸업식을하고 유럽으로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친구들만난자리에서 여행가야되니 돈모아야지 하며 쇼핑하는친구들 구경만 하고 있으니여행가는데 너도 돈내? 라고 하는겁니다........... 응?? 그럼...오빠가 다내?'야..너졸업인데 그것도 못해준데? 좀 짜다.. ' 저는 월급이 많지 않고 아직 사회인이 된지 얼마안되 남자친구에게 비싼 선물한번 제대로 해준적이 없습니다.저번 발렌타이데이날 남자친구가 생초코렛을 일본에서 출장갔다 사와 발렌타이데이선물로 줬습니다. 친구들을 만나 화이트데이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도중 저는 초코렛을 받았다고 하니 별말이 다 나옵니다. '그만큼이나 버는데 그까짓거 선물해 주는거보니 틀렸다 틀렸어.. 결혼하면 더하겠다야''야 좀 심하다.. 오빠 좀 짠거 같에..''그런 사람들 결혼하면 진짜 영수증 하나하나 다 갖고 오라고 한다니까. 그래서 머리가 조금 까지셨나..' 듣는데 너무 기분이 나쁜겁니다....제가 나도 해준거 없어 라고 해도..친구들은 받을거 다받아내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도대체 절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제 친구들이 된장녀도 아닙니다.........그냥 돈많이 버는사람은 많이 써야된다는 개념이 있느것 같은데저에게 그 부담이 자꾸 넘어옵니다...... 웃으면서 농담처럼 얘기하지만 매번이러니남자친구얘길 하고싶지도 않고 머 받아도 자랑도 안하게 되고 친구들도 피하게되고 이것말고도 스트레스가 많은ㄷㅔ 미안한건 제가 능력있고 돈도 많이 버는 여자였다면오빠가 사람들한테 이렇게 인식됬을까 하는거였습니다... 여하튼, 그냥 답답하네요.. 2
수입차이 2800만원 , 주위에서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것 같아 싫습니다.
전공을 바꾸다 보니 이제야 졸업하게되 사회에 한발띄게된 28살 여자입니다.
예전에 톡이라면 연예톡 이런거만 봤지 제가 결혼판에 들어와 글을 남기게 되네요..
세월이 굉장히 빠른것 같습니다.
우선 저의고민은 저는 2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8많으며, 학생시절 제가 한참 고생하고 있을때만나 의지가 참 많이 되었습니다.
우선 남자친구는 외국계회사 아시아 지사장으로 있으며 월급이 저의 15배입니다.
얼굴이 잘생긴편은 아니지만, 저에게 헌신적이고 가정적이며 부모님께서 잘합니다.
월급이 많은거에 비해 정말 겸손하고 검소한 편입니다..
지적이고 편안한거에 끌려 불같은 사랑아니지만, 저로 존중하며 만나왔습니다
둘만 사랑하고 잘살면 되지 라고 하시는데
요즘 결혼얘기가 나오는 이 시점.
친구들이건 주위분들이건... 굉장히 절 불편하게 합니다
친구들의 경우.
'결혼해야지 올해 하는거야~?'
이런얘길하면 저는,
'이제 직장생활하는데 결혼자금도 좀 모아서 내년정도에 하려구'
이렇게 받아칩니다. 그럼 왠지모를 비꼬는 말투로
'야 돈을 그렇게 버는데 무슨 그냥 몸만 간다고해~ 그것도 못해준데?'
???????????????????????????????????????
저 팔려가나요..
이런건 그냥 넘길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커플들끼리 만나 밥먹는 날이면
제남자친구에게 은근슬쩍 계산서가 넘어옵니다.
'오빠가 쏘는건가요~~~?'
커플끼리 만났는데 왜 저희가 내야되는지 모르겠지만
남자친구 웃으며 알겠다고 하면 정말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졸업식을하고 유럽으로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친구들만난자리에서 여행가야되니 돈모아야지 하며 쇼핑하는친구들 구경만 하고 있으니
여행가는데 너도 돈내? 라고 하는겁니다........... 응?? 그럼...오빠가 다내?
'야..너졸업인데 그것도 못해준데? 좀 짜다.. '
저는 월급이 많지 않고 아직 사회인이 된지 얼마안되 남자친구에게
비싼 선물한번 제대로 해준적이 없습니다.
저번 발렌타이데이날 남자친구가 생초코렛을 일본에서 출장갔다 사와 발렌타이데이선물로
줬습니다.
친구들을 만나 화이트데이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도중
저는 초코렛을 받았다고 하니
별말이 다 나옵니다.
'그만큼이나 버는데 그까짓거 선물해 주는거보니 틀렸다 틀렸어.. 결혼하면 더하겠다야'
'야 좀 심하다.. 오빠 좀 짠거 같에..'
'그런 사람들 결혼하면 진짜 영수증 하나하나 다 갖고 오라고 한다니까. 그래서 머리가 조금 까지셨나..'
듣는데 너무 기분이 나쁜겁니다....제가 나도 해준거 없어 라고 해도..
친구들은 받을거 다받아내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도대체 절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제 친구들이 된장녀도 아닙니다.........
그냥 돈많이 버는사람은 많이 써야된다는 개념이 있느것 같은데
저에게 그 부담이 자꾸 넘어옵니다......
웃으면서 농담처럼 얘기하지만 매번이러니
남자친구얘길 하고싶지도 않고 머 받아도 자랑도 안하게 되고 친구들도 피하게되고
이것말고도 스트레스가 많은ㄷㅔ
미안한건 제가 능력있고 돈도 많이 버는 여자였다면
오빠가 사람들한테 이렇게 인식됬을까 하는거였습니다...
여하튼, 그냥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