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들어갈게요,. 간만에 소개팅이라 산뜻한 아이보리색 정장에 힐 신고 나감. 소개팅 남은 키 180정도에 날씬한 체격. 깔끔한 인상.
근데 이놈이 글쎄 날 데리고 시장 한 구석 탱이에 돼지부속고기 국밥집으로 데려갑디다.
아이보리색 정장 입고 -_- 타이어, 거북이 등껍질 등등이 생각나는 돼지 위장, 허파.선지가 가득든 국밥을 눈 앞에 두고 앉아있었음. 그런데 이 사람은 돌변함. 그 전까지 수줍어하면서 간간히 미소정도만 날리던 젠틀한 이미지의 남자 사람이었는데 국밥이 나오는 순간 눈이 훼까닥 뒤집히면서 한 마리 돼지로 변신. 깜짝 놀랐음..;; 메뉴 선정의 놀라움 보다도 먹는 자태의 혐오스러움이 더 쇼킹했음. 쩍쩍 소리 내면서 너무 추잡스럽게 먹음... 난 너무 놀라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고 그대로 집에 돌아와 냉수 한컵 마심. 내가 맘에 안드는 걸 그런 식으로 표현했나 싶었는데 카톡은 또 엄청나게 와댐...이건 또 뭔가....아 대체 뭔가 이 사람 정체가 뭐죠. 뇌가 이상해질 것 같애. 공강으로 가득찬 이 산뜻한 봄날에 이런 놈을 만나 시간을 날리다니... 소개팅 어플에서 만나서 이모냥인가... 참고로 어플이름은 꼬심이었음. 하.............
소개팅 나갔다가 먹방만 보고 왔네요.
하.....
기가막히고 코가 막혀서 한숨만...
본론들어갈게요,.
간만에 소개팅이라 산뜻한 아이보리색 정장에 힐 신고 나감.
소개팅 남은 키 180정도에 날씬한 체격. 깔끔한 인상.
근데 이놈이 글쎄 날 데리고 시장 한 구석 탱이에
돼지부속고기 국밥집으로 데려갑디다.
아이보리색 정장 입고 -_- 타이어, 거북이 등껍질 등등이 생각나는 돼지 위장, 허파.선지가 가득든 국밥을 눈 앞에 두고 앉아있었음.
그런데 이 사람은 돌변함.
그 전까지 수줍어하면서 간간히 미소정도만 날리던 젠틀한 이미지의 남자 사람이었는데
국밥이 나오는 순간 눈이 훼까닥 뒤집히면서
한 마리 돼지로 변신.
깜짝 놀랐음..;; 메뉴 선정의 놀라움 보다도
먹는 자태의 혐오스러움이 더 쇼킹했음.
쩍쩍 소리 내면서 너무 추잡스럽게 먹음...
난 너무 놀라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고
그대로 집에 돌아와 냉수 한컵 마심.
내가 맘에 안드는 걸 그런 식으로 표현했나 싶었는데
카톡은 또 엄청나게 와댐...이건 또 뭔가....아 대체 뭔가
이 사람 정체가 뭐죠. 뇌가 이상해질 것 같애.
공강으로 가득찬 이 산뜻한 봄날에 이런 놈을 만나 시간을 날리다니...
소개팅 어플에서 만나서 이모냥인가...
참고로 어플이름은 꼬심이었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