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살 애인은 26살 만난지는 3년하고 한달째 넘어가는 시점에....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저희 둘은 누구를 만나건 어디를 가건, 그게 이성이던 동성이던, 밥을 먹든 나이트를 가든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에요 (말 안했다가 나중에 들키면 뒷통수 까이기 쉬우므로.....서로 그냥 미리 말함ㅋㅋㅋ) 그래서 한번씩 애인이 친구들이랑 나이트 가겠다 하면 평일내내 일하느라 스트레스 받았을건데 하는 생각에 한번 가서 잼있게 놀고 이왕 노는건 또 신나게 놀다 와라 해요 그냥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거늘.... 하는거죠 애인도 내가 동창 남자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어도~ 직원들이랑 퇴근하고 맥주를 마셔도~ "그래 잼있게 놀아~~~~~~~" ㅋㅋㅋㅋ 항상 이런식 근데 저희도 뭐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구 얼마동안 의견충돌이 크게 있었죠 사귄지 얼마 안됐을땐 서로를 잘 모르니깐 이런 부분 저런 부분 터치를 하게 됐고, 그러다보니 싸움도 번번히 하게 되고 이게 스트레스가 되는거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둘이서 합의를 봤어요 각자 직장생활이란것도 있고 분명히 존중되어야 할 사생활이 있으니 서로 믿자. 그리고 믿으니깐 간섭도 말고 터치도 말자!! 이렇게 의견 일치를 보게 됐죠 그 후로 3년넘게 쭉 서로에게 터치나 간섭은 전혀 없이 각자 사생활 보호차원의 연애를 고수해왔는데............... 바로 어저께 같이 일하던 직장동료가 연락이 와서 저녁을 먹자고 하네요?? 그래서 또 애인에게 연락해 미리 말을 했죠 역시나 애인은 항상 평소처럼 변함없이 그 멘트 "그래 잼있게 놀아~~~~~~~" 그런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나를 좋아하면 어쩌다 한번쯤은 싫다는 내색 정도는 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바로 문자 날렸어요 '날 좋아하지 않는거 아니니?' '왜 나한테 한번도 그런 자리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안하지?' 전 내심 이런 답문을 기대했죠 "너를 믿기 때문이야.............." 이런거 아님?? "그래!! 이제 내 마음을 보여줄께!!!!!!! 니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머 이런거???? 근데.... 실제로 도착한 문자는 너무도 냉정하기 짝이 없었어요............ '간섭을 하면 한다고 지랄~ 안하면 또 안한다고 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건 현실이었어요 저는 한방에 욕을 먹었어요 그렇다고 애인이 지랄이라고 할지 몰랐어요 ㅋㅋㅋㅋ 저 답문을 가만 들여다보고 있자니 한 갈대같은 여자땜에 간섭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도통 방법을 찾지 못하고 고충을 겪고있을 한 남자가 떠올라 미안하기도 하고 오죽 했음 지랄이라 했을까 싶기도 하고....ㅋㅋㅋ 가만 생각해보니 정말 제가 지랄병 걸린게 맞은거 같아서 비가와서 제정신이 아니어서 뻘소리를 한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했네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나를 믿어주길 바라지만, 그래도 어쩌다 한번씩 과하지않게 나를 너무 방목 스타일로 풀어만놓지말고 관리를 좀 해줬음 좋겠다 싶은 ㅋㅋㅋ 애인 맘 한번 확인해보고 싶어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기도 하구 휴..... 그냥 저는 그 맘 뿐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왜 이런 여자맘을 모르지??????????
여자가 이러면 짜증나요???
전 24살 애인은 26살
만난지는 3년하고 한달째 넘어가는 시점에....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저희 둘은 누구를 만나건 어디를 가건, 그게 이성이던 동성이던,
밥을 먹든 나이트를 가든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에요
(말 안했다가 나중에 들키면 뒷통수 까이기 쉬우므로.....서로 그냥 미리 말함ㅋㅋㅋ)
그래서 한번씩 애인이 친구들이랑 나이트 가겠다 하면
평일내내 일하느라 스트레스 받았을건데 하는 생각에
한번 가서 잼있게 놀고 이왕 노는건 또 신나게 놀다 와라 해요
그냥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거늘.... 하는거죠
애인도 내가 동창 남자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어도~
직원들이랑 퇴근하고 맥주를 마셔도~
"그래 잼있게 놀아
~~~~~~~" ㅋㅋㅋㅋ 항상 이런식
근데 저희도 뭐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구 얼마동안 의견충돌이 크게 있었죠
사귄지 얼마 안됐을땐 서로를 잘 모르니깐 이런 부분 저런 부분
터치를 하게 됐고, 그러다보니 싸움도 번번히 하게 되고 이게 스트레스가 되는거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둘이서 합의를 봤어요
각자 직장생활이란것도 있고 분명히 존중되어야 할 사생활이 있으니
서로 믿자. 그리고 믿으니깐 간섭도 말고 터치도 말자!!
이렇게 의견 일치를 보게 됐죠
그 후로 3년넘게 쭉 서로에게 터치나 간섭은 전혀 없이 각자 사생활 보호차원의
연애를 고수해왔는데...............
바로 어저께 같이 일하던 직장동료가 연락이 와서
저녁을 먹자고 하네요??
그래서 또 애인에게 연락해 미리 말을 했죠
역시나 애인은 항상 평소처럼 변함없이 그 멘트
"그래 잼있게 놀아
~~~~~~~"
그런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나를 좋아하면 어쩌다 한번쯤은 싫다는 내색 정도는 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바로 문자 날렸어요
'날 좋아하지 않는거 아니니?'
'왜 나한테 한번도 그런 자리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안하지?'
전 내심 이런 답문을 기대했죠
"너를 믿기 때문이야.............." 이런거 아님??
"그래!! 이제 내 마음을 보여줄께!!!!!!! 니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머 이런거????
근데.... 실제로 도착한 문자는 너무도 냉정하기 짝이 없었어요............
'간섭을 하면 한다고 지랄~ 안하면 또 안한다고 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건 현실이었어요
저는 한방에 욕을 먹었어요
그렇다고 애인이 지랄이라고 할지 몰랐어요
ㅋㅋㅋㅋ 저 답문을 가만 들여다보고 있자니
한 갈대같은 여자땜에 간섭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도통 방법을 찾지 못하고 고충을 겪고있을 한 남자가 떠올라
미안하기도 하고 오죽 했음 지랄이라 했을까 싶기도 하고....ㅋㅋㅋ
가만 생각해보니 정말 제가 지랄병 걸린게 맞은거 같아서
비가와서 제정신이 아니어서 뻘소리를 한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했네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나를 믿어주길 바라지만, 그래도 어쩌다 한번씩 과하지않게
나를 너무 방목 스타일로 풀어만놓지말고 관리를 좀 해줬음 좋겠다 싶은 ㅋㅋㅋ
애인 맘 한번 확인해보고 싶어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기도 하구 휴.....
그냥 저는 그 맘 뿐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왜 이런 여자맘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