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신병인가요...?

갹갸ㅑㄱ2014.04.03
조회711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우선 방탈죄송하구요..

제가 이렇게 글을쓰게된이유는 제자신이진심으로 미친거같아서 많은분들의 생각을 듣고자입니다..

본론을적으려 과거얘기를 조금 적어야겠네요.

저는 초.중.고등학생 시절 주위에항상 친구들이 넘쳐났고

인맥좋기로도 소문났었고 나보단 주변에서먼저 저를찾는?

그런 항상 주위에 사람이끊이질않았던거같애요.

중고등학교땐 소위 학교에서 일진이라불리는 애들과도 서스럼없이 친하게지냈고 또 반에서 친구들끼리 잘 어울리지못하는 그런 소외층의애들이랑도 친하게지냈구요.

근데 아무리 내주변에 사람이많아도 혼자있는시간이생기면 알수없는감정들때문에 쉽게우울해지곤했어요.

그러다 19살때 성폭행을 당했고 내방에서 자살시도를했다가 엄마가 발견해서 엄마에게도 나에게도 씻을수없는 상처를 남기고말았네요. 아마 이때부터 제스스로 벽을쌓은거같습니다.

그냥 사람들에게 하는행동은 똑같은데 예전같이 주변에사람들이 있지않게되고

하나둘 전부 떠나는느낌이랄까?

전에도그랬지만 20살때부턴 항상외롭고 집안사정도 진짜 개판이었고 또 대학을포기하고 바로 일을시작해서인지 스트레스를 받는정도도 심했구요..

반개월정도 정신과다니면서 우울증과불면증치료도하고했지만 그때뿐이었지 나아지질않았어요.

그래도 일하면서 혼자있는엄마생각하며 마음다잡고 힘든티내지않고 열심히살았어요.

그런데 이게 역효과가 났나봐요.

내가너무 사람이그립고 사랑이그립고 우울하고 혼자있는게싫어서 그런지

누가 조금만잘해주면 그사람이 너무너무좋아져요.

남자여자를 다떠나서 그냥 내게 조금만잘해주고 호의를보이면 그사람이 너무너무좋아져버립니다..

너무힘들어요 그게.

얼마전에도 저한테 갑자기 잘해주고 호의를보이는 남자가있었는데 저도모르게 그남자앨 좋아하고있더라구요.

근데 그남자앤 저를 가지고논거라고 자기입으로 저한테얘기하더군요.

너무너무 상처받고 슬펐는데 지금 또 같이일하는남자가 좋아지려고해요.

이게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같이일하면서 친해진언니가 다른동생들과 얘기하고웃고있으면 질투가나요.

그럴수있는상황인데도 질투가나요.

이게말이된다생각하세요??

혼자 상처받고 혼자그러는일이많아지니 사람들만나는것고 싫고 집에혼자만있고싶은데 그러지도못하니..

근데 주변사람들은 제가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는지도몰라요.

민폐일까봐 전혀이런거 티내지않고 혼자속으로삭히고 묻어두고해서 어디 털어놓을사람이없어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갑자기눈물나고 무기력해지고.

20살때쯤에 자살시도를 세번정도했는데 병원다니고 치료받고한거 아무도모르구요.. 그때부터 맘잡아서 다신 내몸에 상처내지않겠다 다짐했는데

요즘에또 다시 살고싶지않다는 생각이들고 다시예전처럼 될까봐 겁나고두려워요..

제스스로가 정신병자같고 이런내가 너무싫은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저를 어떻게해야 이게고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