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이다른친구 너무부럽습니다

하하하2014.04.03
조회555,248
안녕하세요
25세 여자입니다

제친구가너무부럽고 배아프고 질투나고 밉습니다..

저랑제친구는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대학도 같은곳을 나왔습니다

학생때는 같이 용돈 받고 생활하고 그래서 그친구 경제적상황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친구 용돈이 한달30만원정도로 평범했습니다

저희 둘다 새로이 취직을 해서 월급을 몇번 받고나니 돈얘기도슬슬 하게되더라구요

며칠전 난 학자금 갚는거때문에 돈도못모으고 돈버는거같지도않다 이렇게털어놓으면서 너학자금얼마있냐고 하니까 학자금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술먹으며 다 경제적인거다깟는데

요약하자면

저는 대학병원에서 월급 200정도
학자금3000정도에 보험료부모님용돈..고정지출이있고

친구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월급260정도(하는일은같음)
학자금없고 보험료(완납)부모님 잘사셔서 용돈안드림
모아둔돈 2000정도? 전500정도..

그냥 그친구는 저보다월급도높은데 온전히 그걸
본인을위해 사용할수있다는게 부럽습니다

대학다닐때 별로 느낌이없었는데
돈을버니까 학자금같은 빚의압박이 엄청나요

팔자려니해도 부러운마음 숨길수가없네요..

그냥신세한탄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