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는 진해쪽으로 벚꽃놀이를 가려고 했었는데, 벚꽃이 너무 일찍 피어나버리는 바람에 실패하고 우울해하고 있는 흔녀입니다. 우울한 나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건 맛있는 것 밖에 없다!! 라는 마음으로(..) 뭐가 맛있을까~~ 고민하다 포천으로 발걸음을 했어요. 우리는 고기를 사랑하는 뇨자들이니까. 둘이서 5인분은 먹는 뇨자들이니까. 근데 문제는 이동갈비집이 너무 많다는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24년 전통이라는 원조 이동궁전갈비 집으로 갔습니다. 24년 전통이라니 뭔가 맛있어 보이잖아요?!ㅋㅋㅋ 입구에요. 갈비를 향하여 ㄱㄱ!! 앞마당에 연못이 있는데, 겨울에는 스케이트 타도 될 정도로 컸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갈비니까 정원 따위 패스. 안은 생각보다 아늑했어요. 특히 테이블 사이사이 칸막이가 맘에 들더군요. 나만의 공간 같은? 와구와구 먹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면 부끄럽잖슴까?ㅋㅋ 주문한 고기가 나왔어요. 양념갈비도 있지만 시작은 역시 생갈비 다시 봐도 때깔이 참 곱네요. 핡핡.. 기본 반찬이랑 야채, 도토리묵!! 원래 저는 고기 먹을 때 야채 따위 먹지 않거든요. 고기맛을 흐린다며ㅋㅋㅋ 근데 이날은 싱싱하니 맛있어서 많이 먹었어요. 상큼시큼한 분홍색 무랑 같이 먹으니 그 맛이 예술..ㅠ_ㅠ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서 대화 따윈 음슴. 다들 먹기 바빠서ㅋㅋ 그리고 고기를 먹을 때 꼭 빠질 수 없는 것, 밥! 저희는 고기집 가면 고기, 밥, 냉면 다 먹습니다. 밥과 냉면은 옵션이 아닌 필수. 느낌 아시죠?ㅋ 밥과 함께 나온 김치찌개 국물도 진하고, 안에 돼지고기도 엄청 큼직했어요. 마지막 입가심 냉면 (위엔 비냉, 밑엔 물냉이에요) 고기를 먹고 난 후 냉면의 맛은 정말 최고인 듯 해요 ㅋㅋ 살짝 느끼한 속을 시원한 냉면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고기부터 냉면까지 정말 맛있게 포식하고 왔습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ㅡㅜ 포천이동궁전갈비 벽 한켠에 마련된 포천시 관광안내도 배도 채웠겠다, 포천까지 왔는데 나들이 해야지 하고 정한 곳은 아트밸리. 뭔가 이름이 아트아트해서 골라봤…………ㅋㅋㅋㅋ 포천아트밸리는 버려진 폐채석장을 다시 활용하여 만들어진 문화예술의 공간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소화도 시킬 겸 걸어 올라가기로 했지만 아트벨리 행(?) 모노레일도 따로 운영하고 있었어요. 걷기가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모노레일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연이 만들어낸 천주호 천주호는 화강암을 채석하며 만들어졌던 웅덩이에 샘물과 웅수가 유입되면서 형성된 호수라고 하는데, 이 호수는 피라미나 가재, 도롱뇽이 살 만큼 아주 깨끗한 1급수의 호수라고 합니다. 수심이 20M나 되고, 사람이 들어가면 물이 더러워지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게 다 막아놨어요~ 내가 들어가면 물이 더러워 진다니.. 내 몸은 썩었어.. orz.. 해발 255M의 산에 설치된 산책로 헥헥.. 보기만해도 숨이 차지 않슴까? 하지만 먹은 만큼 소모해야 하니까! 산책로의 총 길이는 200M 유유히 산책로를 걸으면서 아트밸리의 경치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 야외무대도 있었는데, 공연하는 모습이 굉장히 멋질 것 같아요.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도 색다른 맛을 듯 ㅋㅋ 산책로를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조각공원 여러 가지 멋진 작품이 많았어요 신뢰, 약속 대한민국 가족 …읭? 이건 뭐라고 해야하지… ..껄껄껄~ 조각공원의 예술품들은 모두 폐채석장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포천아트밸리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네요. 뭐.. 중간중간 부끄부끄한 작품도 있지만ㅋ 이걸로 맛있고 즐거운 포천여행 끝~ 너무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라 바람 쐬러 가기 좋은 것 같아요. 요즘 같이 따뜻하면서도 선선한 날씨에 추천해요~ 3
봄맞이 나들이 (포천 이동갈비 & 아트벨리)
안녕하세요~
올해는 진해쪽으로 벚꽃놀이를 가려고 했었는데,
벚꽃이 너무 일찍 피어나버리는 바람에 실패하고 우울해하고 있는 흔녀입니다.
우울한 나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건 맛있는 것 밖에 없다!! 라는 마음으로(..)
뭐가 맛있을까~~ 고민하다 포천으로 발걸음을 했어요.
우리는 고기를 사랑하는 뇨자들이니까. 둘이서 5인분은 먹는 뇨자들이니까.
근데 문제는 이동갈비집이 너무 많다는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24년 전통이라는 원조 이동궁전갈비 집으로 갔습니다.
24년 전통이라니 뭔가 맛있어 보이잖아요?!ㅋㅋㅋ
입구에요. 갈비를 향하여 ㄱㄱ!!
앞마당에 연못이 있는데, 겨울에는 스케이트 타도 될 정도로 컸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갈비니까 정원 따위 패스.
안은 생각보다 아늑했어요. 특히 테이블 사이사이 칸막이가 맘에 들더군요.
나만의 공간 같은?
와구와구 먹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면 부끄럽잖슴까?ㅋㅋ
주문한 고기가 나왔어요.
양념갈비도 있지만 시작은 역시 생갈비
다시 봐도 때깔이 참 곱네요. 핡핡..
기본 반찬이랑 야채, 도토리묵!!
원래 저는 고기 먹을 때 야채 따위 먹지 않거든요. 고기맛을 흐린다며ㅋㅋㅋ
근데 이날은 싱싱하니 맛있어서 많이 먹었어요.
상큼시큼한 분홍색 무랑 같이 먹으니 그 맛이 예술..ㅠ_ㅠ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서 대화 따윈 음슴.
다들 먹기 바빠서ㅋㅋ
그리고 고기를 먹을 때 꼭 빠질 수 없는 것, 밥!
저희는 고기집 가면 고기, 밥, 냉면 다 먹습니다.
밥과 냉면은 옵션이 아닌 필수. 느낌 아시죠?ㅋ
밥과 함께 나온 김치찌개
국물도 진하고, 안에 돼지고기도 엄청 큼직했어요.
마지막 입가심 냉면
(위엔 비냉, 밑엔 물냉이에요)
고기를 먹고 난 후 냉면의 맛은 정말 최고인 듯 해요 ㅋㅋ
살짝 느끼한 속을 시원한 냉면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고기부터 냉면까지 정말 맛있게 포식하고 왔습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ㅡㅜ
포천이동궁전갈비 벽 한켠에 마련된 포천시 관광안내도
배도 채웠겠다, 포천까지 왔는데 나들이 해야지 하고 정한 곳은 아트밸리.
뭔가 이름이 아트아트해서 골라봤…………ㅋㅋㅋㅋ
포천아트밸리는 버려진 폐채석장을 다시 활용하여 만들어진 문화예술의 공간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소화도 시킬 겸 걸어 올라가기로 했지만
아트벨리 행(?) 모노레일도 따로 운영하고 있었어요.
걷기가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모노레일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연이 만들어낸 천주호
천주호는 화강암을 채석하며 만들어졌던 웅덩이에 샘물과 웅수가
유입되면서 형성된 호수라고 하는데,
이 호수는 피라미나 가재, 도롱뇽이 살 만큼 아주 깨끗한 1급수의 호수라고 합니다.
수심이 20M나 되고, 사람이 들어가면 물이 더러워지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게 다 막아놨어요~
내가 들어가면 물이 더러워 진다니.. 내 몸은 썩었어.. orz..
해발 255M의 산에 설치된 산책로
헥헥.. 보기만해도 숨이 차지 않슴까? 하지만 먹은 만큼 소모해야 하니까!
산책로의 총 길이는 200M
유유히 산책로를 걸으면서 아트밸리의 경치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 야외무대도 있었는데, 공연하는 모습이 굉장히 멋질 것 같아요.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도 색다른 맛을 듯 ㅋㅋ
산책로를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조각공원
여러 가지 멋진 작품이 많았어요
신뢰, 약속
대한민국
가족
…읭?
이건 뭐라고 해야하지…
..껄껄껄~
조각공원의 예술품들은 모두 폐채석장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포천아트밸리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네요.
뭐.. 중간중간 부끄부끄한 작품도 있지만ㅋ
이걸로 맛있고 즐거운 포천여행 끝~
너무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라 바람 쐬러 가기 좋은 것 같아요.
요즘 같이 따뜻하면서도 선선한 날씨에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