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잔데 순결한 여자 따지는게 이상한가요?

23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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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3살 남자이고, 솔직히 여자친구의 과거를 이해하기가 너무힘들더라고요. 지금은 솔로지만 3명 사겨봣엇고, 다 고백받아서 사겼어요. 자랑으로 얘기한다라기보다 별로 전 사겨보고싶다라는 생각이 없었는데 사귀게 된거죠. 셋다 길게 사겼고, 제가 가치관이 보수적이라 혼전순결은 아니지만 거의 그것과 비슷해요. 사귀면서 키스도, 뽀뽀도 해본적 없어요. 진짜 사랑하고 결혼할 사람만 하려는 가치관이 있어서요. 사귀면서 스킨십을 안한다고 전혀 문제 없었고요. 서로 되게 잘사겼었어요 여느 커플들처럼.. 3명을 다합치면 5년정도 사겼고요. 대충 3년, 1년, 1년 사겻어요. 고등학교때 3년 사귄애는 솔직히 서로 과거도 없고 그냥 풋풋하게 사겼던거같아요. 데이트도 하고 같은학교여서 끝나고 맨날 놀고.. 별로 둘이 스킨십이라는거 자체를 해보려는 생각도 없었고 그냥 친구처럼 사겼죠. 제가 걔를 진짜 사랑하는거였나도 지금와보면 의심되요. 둘다 어렸어가지고.. 근데 대학교때 사겼던애랑 얼마전에 사겼던애는 과거가 있었어요. 솔직히 고등학교때 사겼던애는 친구처럼 사겼엇는데, 대학교때 사겼던애랑 얼마전에 사겼던애는 사랑하고 좀 진지하게 생각했엇는데, 과거가 있다라는게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제가 물어봐서 안게 아니라 어떻게 얘기를하다가 나오게되서 알게된건데, 두명다 그냥 순순히 알려주더라고요. 대학교떄 사귄애는 2명이랑 해봣고, 얼마전에 사귄애는 4명이랑 해봣다고요..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그랬겟거니 했는데 제가 조선시대 사람도 아니고, 야동도 보고 그게 어떤건지 다 아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신경쓰이더라고요. 다른남자하고 막 그런행동을 했다는게... 겉으로 내색은 안했지만 엄청나게 신경쓰였어요. 막 그런거가지고 혼자 힘들어하고.. 주위에 과거를 신경안쓰는지 뭔지 경험있는 사람들끼리 사귀는거보면 신기하드라고요.. 여러분들은 신경이 안쓰이나요? 진짜 사랑하기때문에 이사람이 과거에 그런사람과 그랬다는게 엄청 싫고 짜증나고 그러지 않나요? 제가 스킨십을 나가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전 엄청 신경쓰이더라고요. 제가 찌질한건가도 생각해봣는데.. 너무 이해심이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