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라네요.. 부모님들께 말씀드렸어요

2014.04.05
조회76,070
안녕 하세요..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22살 여자입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21살입니다..

저희는 사귄지 4년된 커플입니다..

저희는 서로 정말사랑하지만 굳이 육체적인 관계없이

서로를 위해가며 예쁜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런데 두달전 저희는 친구커플과 3박 4일로 일본여행을

떠나게되었습니다..

방을 여자방과 남자방 이렇게 예약했는데. 친구 커플이 같이 자는바람에 저희는 어쩔수없이 같이자게되었습니다..



저흰 이성을 잡지못하고 관계를맺고 말았습니다.

관계후엔 서로를 더 배려하고 아끼고 사랑하고있습니다

두달째 생리소식이 없어 불안한맘에 임테기를 사용해보니 임신이었습니다.. 산부인과에 방금 다녀왔는데 임신이라네요...

남친은 괜찮다고 기쁘다고 자기는 절 너무 사랑해서 괜찮대요 둘다 성인인데 뭐어떠냐고 결혼하자네요...

남친은 아직 군대도다녀오지 않았습니다....부모님께선

아직 모르시고 전 넘 혼란스럽네요..

제가 엄마가 될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조언부탁드려요

댓글을 하나 하나 다읽어봤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했다는 죄스런맘으로 소중한
한 아이에 엄마가 되고싶지 않습니다..
낙태 안하고 낳을겁니다..
양가부모님께 말씀드렸고 남친부모님 께선 당연히 낳아야 한다고 둘다 성인인데 아이낳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너무 갑작스레 얻은 한아이 이지만 제 모든걸 걸고
당당히 한아이에 엄마가 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려요..
초보엄마라 주의사항도 같이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36

오래 전

Best힘내세요!!전 18살때 갑작스럽게 한아이에 엄마가됬습니다..벌써 제 딸이 20살이네요.. ㅎㅎ 지나갑니다!

오래 전

Best낙태는 괜히하는줄 아나.. 왜그랬냐진짜ㅋㅋㅋㅋㅋㅋㅋ 21살 22살이면 니네둘이 벌어서 그돈 전부 애한테 쏟아부어도 애 못키워ㅋㅋㅋㅋㅋ 돈이 어디서 땅파면 나오는줄 아나

솔직한세상오래 전

Best네 될수 있어요 아니 이미 엄마에요 인정하고 감당만 하시면 됩니다 ------------- http://pann.nate.com/talk/322011347

오래 전

Best와 나는남친이랑 콘돔을끼고해도 불안하던데 참.. 피임안하고 하는애들보면 진짜 강심장같다

하나맘오래 전

Best위에 개념 없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힘내시구요 생명은 소중한거잖아욯ㅎ 잘키우실수있을거에요

미치겠어오래 전

머 가까운사이라면 욕을하고 도와주겠지만 .. 그냥 응원만해드릴게요. 아기 예쁘게 잘낳으시고 남친분이랑 결혼도 잘하셔서 행복하세요..ㅎㅎ

우울오래 전

말하는싸가지봐 성인인데 애가지든말든먼상관인데 왜욕해?

오래 전

경제적사정만 된다면 20에 결혼해도 뭐라안하는데 경제적으로 된게 하나도 없으면 아예 애생기게 하지 좀 마라. 사업이 망한 것도 아니고 갑자기 가난하게 살게되는 지름길중 하나인듯

ㅇㅇ오래 전

아무리 인터넷이고 남일이라지만 막말쩌네...ㅋㅋ인성이 너무...

로로오래 전

애기 낳기전에 계속 가슴마사지를 해주셔야 되요 가슴이 많이 뭉치시면 젖몸살 심하게 앓아요ㅜㅜ 그러면 모유도 안나오고 많이 힘드실거에요ㅜ

오래 전

성인이니까 자기가 한행동에대해 책임져야되는건 당연히 알고있겠지?꼭 낳아서 키워라..그리고 애낳는순간부터 니인생은 애한테다쏟아 부어야한다는것도 명심하고 괜히 부모님들이 위대하다하는줄아나?니인생 쏟아부어서 꼭 애 훌륭하게키워라

ㅇㅇ오래 전

애분유값 애옷값 애가구값 드는것만도 얼만데진짜ㅋㅋㅋㅋ21살이 애낳아서 키운다는소리가 진짜가소롭다 뭐 지워야된단소리가아니라 관계를왜가졋나?ㅋㅋㅋ낳아보면알게되지 당장 임신후반기때 임신 초음파검사나 여타검사하러 산부인과가는 금액만봐도 억소리나올꺼다 애한테 매달200은들꺼같은데 전세집못구하면 월세내야지 여타생활비에 어떻게살려고 그렇게책임감없이그러고다녓나..

오래 전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까 어쩔 수 없고.. 남친이랑 잘 상의하시길.. 능력이 된다면 괜찮겠지만 답이 없다면 할 수 없겠네요. 이 상황에선 낙태가 말이 되냐 임신했음 무조건 낳아야지 잘 기르세요 이런 말도 남 얘기니까 그렇게 쉽게 하는 거지.

어머오래 전

처음 임신인거 알았을때 얼마나 맘고생 했을까...생리가 2달동안 없다는건 임신한지 꽤 됐다는거겠네요..? 그정도면 임신중절 하고싶어도 거의 안해줄거예요..그래도 "제가 엄마가 될수있을까요?" 라는건 잘 살아보겠단 뜻이죠?? 남친도 기쁘게 받아들이니 다행이에요ㅎ 그리고 부모님께는 꼭 말씀드리세요. 엄청 혼나겠지만.. 힘들건 각오하고있으니 잘 이겨낼수있다고 씩씩한모습 보여드리세요. 이제 막 성인이된 어린 친구들이지만..힘내요 몸도 마음도 힘들겠지만 서로 의지해가면서 잘 살아요!

아니오래 전

피임 몰라 피임?? 피임이 백퍼는 아니라고 하지만 솔직히 남자가 처음 삽입할 때부터 콘돔 쓰고 질외사정하면 임신가능성 거의 제로다 콘돔 하나 살 돈도 없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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