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사귄지 어언 3년이 다 되어가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남친이랑은 대학 다니면서 만났고 예전에는 하루에 한번씩은 꼭 만나서 밥먹고 했었던것같아요.문제는..남친이 작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아빠 밑에서 일하고있고, 저는 아직 학생이에요. 저희집에서 남친집까지 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리구요.(월~금은 남친은 일하고 전 학교다니고, 일요일은 제가 알바를해서 이제 사실상 데이트할 시간은 토요일밖에 없어요 ㅠㅠ)얼마전에는 주말에 친구 생파가 있다면서 절 못 만난다고 하더라구요이해하고 알겠다고 했어요. 대신 그날 밤에 전화는 해달라고.그런데 다음날 아침까지 전화를 안합니다 ㅡㅡ.다음날 전화해서 왜 전화도안하냐, 니까 술이 너무 취해서 정신이없었다며 다음부턴 안그러겠다며 미안하다 그러더라구요.그래서 또 아그래 이번만 넘어가자. 했습니다한번 다투고 나니깐, 저번주말엔 남친이 미안했는지 금요일 밤에 부터 내려와서 데이트도 즐기고 재밌게 보냈어요. 더불어 이번주말엔 동물원가자, 영화보자, 이러면서 먼저 노력하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전 그래서 데이트 갈 생각에 한껏 기대를 하고있었습니다..근데 며칠전 전화가 와서는 주말에 또다른 친구생파가 있다고 못내려 온다 하는거에요ㅡㅡ..(거짓말은 아닙니다. 페북에 생파 사진도 올라오고, 다 제가 아는 친구들이에요)서운하기도 하고 조금 섭섭하기도 했는데.....그래도 월~금 일하면 빡새고 힘들겠지.. 친구들 만나서 스트레스도 풀어야지..하는 생각에 그냥 짜증안부리고 알겠다고했어요.그러곤 어제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러 간다면서 전화가 왔어요.전 알겠다고 했고, 남친은 '이따 밤에 또 전화할게~' 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죠.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젯밤 전화는 오지않았네요..ㅎ(저번에 전화안해서 싸웠으니 이번엔 전화하겠지 하는 맘으로 제가 먼저 전화하지않았습니다)그 이후로 그냥 모든 전화나 연락을 다 안받고있어요..작년에도 이렇게 친구만나서 술마시러 갈때면 연락을 잘 안하길래 몇번이나 경고를 줬었거든요제 말이 말같이 안들리나봐요.. 시간 없었다는건 핑계아닌가요?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노나요?;게다가.. 저는 한창 꽃다울 20대 초반인데..3년동안 사귀면서 이렇다 만 할 추억이 전혀없어요.둘다 학생일때는 공부하느라 바쁘단 핑계로, 어디 멀리 놀러가보거나 제대로된 데이트도 못했어요.맨날 밥, 영화, 밥, 영화....남친이 학생때는 자기 졸업하면 다를꺼라면서..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하고, 놀러도 가고 하자고 큰소리 뻥뻥 친게 기억이나네요ㅡㅡ 남친이 제가 너무 편해서.. 변한걸까요? 아니면그냥 제가 더이상 보고싶지도 않은걸까요??속시원한 답변 좀 부탁드려요 ㅠㅠ
나보다 친구가 우선인 남친 ㅡㅡ
남자친구와 사귄지 어언 3년이 다 되어가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남친이랑은 대학 다니면서 만났고 예전에는 하루에 한번씩은 꼭 만나서 밥먹고 했었던것같아요.
문제는..
남친이 작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아빠 밑에서 일하고있고, 저는 아직 학생이에요.
저희집에서 남친집까지 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리구요.
(월~금은 남친은 일하고 전 학교다니고, 일요일은 제가 알바를해서 이제 사실상 데이트할 시간은 토요일밖에 없어요 ㅠㅠ)
얼마전에는 주말에 친구 생파가 있다면서 절 못 만난다고 하더라구요
이해하고 알겠다고 했어요. 대신 그날 밤에 전화는 해달라고.
그런데 다음날 아침까지 전화를 안합니다 ㅡㅡ.
다음날 전화해서 왜 전화도안하냐, 니까
술이 너무 취해서 정신이없었다며 다음부턴 안그러겠다며 미안하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또 아그래 이번만 넘어가자. 했습니다
한번 다투고 나니깐, 저번주말엔 남친이 미안했는지 금요일 밤에 부터 내려와서
데이트도 즐기고 재밌게 보냈어요.
더불어 이번주말엔 동물원가자, 영화보자, 이러면서 먼저 노력하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전 그래서 데이트 갈 생각에 한껏 기대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며칠전 전화가 와서는
주말에 또다른 친구생파가 있다고 못내려 온다 하는거에요ㅡㅡ..
(거짓말은 아닙니다. 페북에 생파 사진도 올라오고, 다 제가 아는 친구들이에요)
서운하기도 하고 조금 섭섭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월~금 일하면 빡새고 힘들겠지..
친구들 만나서 스트레스도 풀어야지..하는 생각에
그냥 짜증안부리고 알겠다고했어요.
그러곤 어제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러 간다면서 전화가 왔어요.
전 알겠다고 했고, 남친은 '이따 밤에 또 전화할게~' 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죠.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젯밤 전화는 오지않았네요..ㅎ
(저번에 전화안해서 싸웠으니 이번엔 전화하겠지 하는 맘으로 제가 먼저 전화하지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그냥 모든 전화나 연락을 다 안받고있어요..
작년에도 이렇게 친구만나서 술마시러 갈때면 연락을 잘 안하길래 몇번이나 경고를 줬었거든요
제 말이 말같이 안들리나봐요..
시간 없었다는건 핑계아닌가요?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노나요?;
게다가.. 저는 한창 꽃다울 20대 초반인데..
3년동안 사귀면서 이렇다 만 할 추억이 전혀없어요.
둘다 학생일때는 공부하느라 바쁘단 핑계로,
어디 멀리 놀러가보거나 제대로된 데이트도 못했어요.
맨날 밥, 영화, 밥, 영화....
남친이 학생때는 자기 졸업하면 다를꺼라면서..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하고, 놀러도 가고 하자고 큰소리 뻥뻥 친게 기억이나네요ㅡㅡ
남친이 제가 너무 편해서.. 변한걸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더이상 보고싶지도 않은걸까요??
속시원한 답변 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