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뿌우우2014.04.05
조회271

사귄지 100일 조금 넘었습니다..

알고 지낸건 2012년 11월정도 부터구요..

제가 먼저 고백햇어요.. 좋아한다고 진심으로...  그런데 한번 차였습니다..
같이 일하는 형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깨끗이 잊고 지냈습니다.. 말도 섞지않고 그냥 모른체 지냈죠...
그러다 저한테 호감이 있다는 여자랑 사귀게 되었어요.

저를 차버린 여자는 그 형과 사귀었구요..

그런데 제가 먼저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혼자 묵묵히 일하며 생활 하던도중에  어쩌다보니  절 차버린 여자와 다시 같이일을 하게되어 어느정도 의사소통은 하고 지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여자도 그 형과 헤어진듯 하더라구요.. 봐도 말도안하고  매일 붙어다니다 따로다니고.. 묻고싶었지만 그럴입장이 아닌거 같아서 모른척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절 차버렸던 여자가 저한테 고백을 하더라구요.
예전부터 제가 좋았는데 말하지 못 했다구요. 

전 물어봤어요.. 그 형 좋아하던거 아니였냐구.. 
그여자도 처음엔 그 형을 좋아했데요  그런데 지내다보니 자기 감정이 착각이었다고 하더군뇨..  그 형을 자신이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제 마음속에도 아직 좋아하던 감정이 남아있었나봐요.. 그 고백을 받아들이고 사귀기 시작햇어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 힘이드네요...

카톡 잘 하다가 갑자기 혼자 뭐가 불만인지 꿍해서 단답하고 제가 싫어하는 말만 골라서 보내버리네요..
그 말 싫어한다고 하지말라고 부탁까지 했는데도  싫다고 말하네요..

솔직히 제가 이상하게 과민반응 하는 것 일수도 있는데요  저는 (ㅇㅇ / ㄴㄴ /) 이런식의 답장을 정말 .. 정말 보기싫어합니다.. 그냥 성의없이 형식적인 답인거 같아서요..
그래서 부탁까지 했습니다. 저런답은 보내지 말아달라고 ...  그런데  그렇겐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번엔 크게 한번 싸운적이 있습니다.. 싸우고 화해를 하고  만났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에 카톡이 오더군요  여자친구 전화로..
의도치 않게 보게됬는데  전에 사귀던 남자한테 카톡이 오더군요 ....
너무 어이가없어서   '왜  이남자랑 연락하냐'  물어봤죠.
아무렇지않게 대답하더군요.. '그냥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 이 이유로 연락을 먼저 했다는 겁니다..

솔직히 너무 화가났습니다..  화가나고 짜증이나서  뭐라 할까 하다가..  화내봤자 싸움만 커질 것 같아서  차단하고 하지말라고 했어요..

여자친구 휴대폰 어플에  돛단배가 깔려잇더라구요..  돛단배라 날라와 있어서  내용을보니까.. 저랑 카톡하는거랑 별반 차이가없이 모르는 남자들이랑
웃고 떠들고 얘기한 내용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왜 이런걸 하냐  물어보니까  심심해서 한답니다...  전 솔직히 이런걸 이해못하겠어요..
휴대폰에 전에 사귀던 남자들사진도 그대로 보관하고.. 지우라고말해도  절대 안지우더라구요...

솔직히 매번 싸울때마다  사과하고 붙잡은건  저였어요.. 
매번 싸우면  미안하다  잘못했다  사과한건 제쪽이였습니다.

지금도 물론 여자친구가 너무좋고 사랑스러운데  요즘들어  여자친구가 변했다는걸 너무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저도 지쳐가네요...  매번 이런식으로 잘못은 여자친구가하고  사과는 제가하고 매달리는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