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사랑한..... 이별 후엔

dh10042014.04.06
조회738
연상연하 커플이었어요. 헤어진지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판에서 가끔 보면서 다 내얘기 같지만 그래도 마지막

까지 믿었고 기다렸고 그리워했고 어느순간부터는 그동

안 받았던 사랑이 너무 크고 잊을수도 없기에 나보다 더

소중하고 모든걸 다 해주고 싶었고 늘 내가 준 사랑이

부족해서 더 속상해 하고 아파 했었는데~~~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받았고 남친은 여지껏 저만큼

사랑한여자도 없었다고 같이 매일 보고싶고 보고있으면

서도 옆에서 계속 빤히 쳐다보면서 환한 미소로


너무 예쁘다. 면서 만나면 만날 수록 그립고 설레이고

같이 24시간을 붙어있고 싶다는 ....말들로 진심 으로

사랑과 행복을 느끼면서 사귀었어요.


짧은시간이 아닌만큼 그동안 추억도 많았고


비록 저를 찼지만...진심을 알고 있기에


자존심따윈 중요치 않아서 후회도미련도 없을

만큼 붙잡았어요.


제가 눈치가 없는건지 다 안믿어도 전 남친 만 은


믿었었기에 배신감과 상처가 더 크네요.


이별에 이유가 없는거라고 어디서 본듯한 내용들로


그것도 내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묻지도


않았고 남친이 너무 일도 힘들고 몸도 지치고 경제적인

부분도 공허함으로 남는것 같다면서 정확하진

않는이유들이었어도 그냥 서로 너무 잘알기에

그실연의 상처가 아물지도 않은채 남친이 힘들고


아파하는부분만 생각하면서 하루빨리 행복하게

저도 사랑스러운 힘이 되어주고 싶었어요.

3주도 채 안되서 5키로 가까이 빠지면서도 물도 제대로


마시지도 못하게 기운도 없었지만..제겐 시간이 없었기

에 늘 미워할 겨를도없이 그렇게 바쁘게 살았네요.


남친어머님과 저와의 사이도 너무 애틋하고 모든게 잘


맞아서 그래도 여러가지로 행복했는데... 다 제가 오해


했고 착각속에서 남친말만 믿었나봐요.


상메글 에는 헤어지기 2주전 남친과 여행가서 남친이


무음으로 해놨을때 화면에 뜨던 여자이름이 상메글에


하트와 보고싶다는 그여자이름이 적혀있네요.


헤어지는 카톡메시지가 마지막이 되어서 이유를 물어도


특별한것도 없고 그냥 지치고 힘들고 ...그렇다고 싸운것


도 아니었는데... 글 내용만 믿었고 정말 더 미안했네요.


얼마나 나땜에 힘들고 지쳤으면...근데...


다 거짓이더라구요..


헤어짐에 이유는 있었네요..


저와 다른여자와 비교하면서 만나면서 ...


아마도 미안해서였는지 그냥 그핑계를 대고 더


냉정하고 모질게.. 통보받고 전 추운날 밖에서 3시간이상을


떨면서 기다렸는데...그때 남친은 다른여자와 밥을먹으


면서 좋은시간을 보냈다는....


전 그것도 모르고 차였어도 자존심.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빨리 도움이되고 기쁘게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죽을만큼 노력한 지난시간들이 공허함으로 하나씩 채워


지네요.


저에게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말만 기억이 되어서


왠만한 아픔은 다 이길수있었는데...이젠


저와 헤어지고 싶어서 모진말과 여러가지 핑계로


화내고 짜증냈던 기억이 점점 더 크게 다가오네요.


미련없이 난생처음으로 후회없이 붙잡아봤고


울었기에 이젠 현실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헤어지잔말 듣고도 사랑을안해서가 아니라 너무


사랑해서 지치고 힘들어서 잠시 방황하고 다 비우려고


...그래서 금방 다시 돌아올수있다고 믿었고 그시간


동안 나는 널위해 해줄 수 있는 일 들만 연구하고


노력하고 조신하게 몸 도 마음도 아무것도 ...누구에게


도 주지않은채...하루하루 를 일에만 올인 했는데....


상상할수 없었던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버렸네요.


차여서 아픈것도 아닌...이젠 정말 좋은기억과 추억을

머릿속에서 하나씩 지우려고 ...


얼마나 그여자사랑했으면 내게는 상처주는말만


굳이 안했어도 됬는데....얼마나 좋았으면 그렇게


급하게 가버린건지~~~~ 오늘 지금 부터 모든 상황



다 받아드리고 이름조차 기억 될수없게 사진부터 다

지워버릴려구요.


이젠 어떠한 이유인지 알았으니까....

잔인하네요.. 그것도 모르고 바보처럼 이것저것 준비

하고 괜히 밥도 못먹고 혼자 우울해 하고 있을까봐서


막 이것저것 준비하면서도 좋아던 그기분들이 ....


이젠 눈물도 안나오네요..


제가 너무나 대단한 남자라고 믿고 혼자 착각


했나보네요. 지금 그여자와 웃으면서 데이트


하면서 행복하게 시간 보낼텐데~~~~


남자든 여자든 다른이성에게 이미 마음 준거였으면

미안해 하지말고 솔직하게 말하고 떠나세요.

나중에 몇배의 상처가 남아서 좋은추억마저 미움과


증오 만 으로 기억되잖아요..


1%의 기대는 작은거지만 그 1%의 기대가


무너져 버리면 99 % 의 상처로 남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