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치(위 사진속 남자)는 평범한 한가정의 가장이지만
직장에서 나오고 나서 백수생활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내는 열심히 멋있게 일하는 커리어 우먼인것같네요
집에서 할일이없는 요이치는
자신의 아내의 이름으로 가입하여
인터넷 메일친구찾기같은것에 들어가서
여자메일친구를 찾습니다.
그러다가 미도리라는 어린 여자를 만나게됩니다
요이치 자신도 여자 즉 자신의 부인인 척을 하며 그여자아이와 대화하는것입니다
그 여고생과 하루종일 메일을 주고받는것이 제일 즐거운
이남자는 정작 자신의 아내와는 그다지 사이가 좋아보이지 않네요
저라도 집에서 빈둥빈둥 컴터만 하는 남편 좋게 보진 못하겠습니다.. ㅠㅠ
항상 요이치를 구박하는 아내
일안하고 집에만 있으면서 집안일도 잘 하지않는것이 불만이어서
항상 남편에게 구박만합니다
하지만 별다른 말을 할수없는요이치
그도 그럴것이 주식놀음을 하다가 거의 전재산을 말아먹고
그 빚을 아내의 부동산을 통해 갚아버렸던 것입니다
하지만 정신 못차렸나보네요
그후에 아내몰래 또 주식을 해서
또한차례 빚이 몰려오는 중이었습니다
넷상에서 주부인척 하며
미도리와 메일친구하는것이 삶의 낙인 요이치
미도리라면 자신이 남자였다는것을 이해해줄것이라 생각하여
만나자고 글을 남깁니다
하지만 답장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는 미도리도 아닌 소이치로라는 42세 남자였던것입니다
그역시 여자와 대화를 하기위해서 여자라고 속이고
메일친구를 찾았던것입니다
충격을 받은 요이치
자신의 유일한 삶의낙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렸네요
그는 자신의 정체는 밝히지않은체
자신은 남편을 사랑한다
다신 메일 보내지 말라며 단호하게 말해버립니다
그이후 소이치로라는 남자는
요이치에게 끊임없이 폭탄 메일을 보내고
결국엔 부인의 이름까지 전부 알아내어
집도 알아내고 그녀의 회사도 알아내버린 소이치로
요이치가 아내의 이름으로 메일친구를 찾은것이니
소이치로 역시 요이치의 신상을 알게 된것이아니라
요이치의 아내와 메일친구를 했던것으로 알고있는것입니다
한마디로 소이치로는 아내의 회사에 자꾸 찾아간것
어느날부터 누군가가 쫒아오는것같다
무섭다고 말하며
요이치에게 데리러 올것을 부탁하는 아내
그는 알겠다고 합니다
급기야는 소이치로의 환영까지 보는 요이치
소이치로의 메일은 점점 협박성을 띄기 시작합니다
능력없는 남편과 잘해보라는둥
자신도 생각이 있다는둥
그러던 어느날 장을 봐서 집에 오는 요이치를
어떤 남자들이 때려눕힙니다
알고보니 주식으로 빚이 산더미같은
요이치를 협박하러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요이치를 어딘가로 데려가서 돈을 내놓으라 협박합니다
하지만 요이치에게 돈이 어디있겠습니까..
집부터 재산이 전부 아내것인데..
그러자 그중한명이 충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아내를 죽여주겠다는것
그러면 모든 보험금과 재산은 요이치의 것이되는것
아내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혀 남아있지않은 요이치는
처음에는 그런말하지 말라고 하였으나
차차 생각해보기 시작합니다
아내가 죽으면 자신은 모든재산을 얻게된다
또한 용의자도 있습니다
소이치로...
아내와 메일을 한것으로 되어있으니 증거물만 내면
모든것이 문제없이 지나가는것입니다
결국 그 사람에게 전화를 합니다
아내를 죽여달라고
다음날
그날 아침따라 밝은 얼굴로 출근하는 아내
하지만 요이치는 전혀 신경쓰는것같지않네요
잘다녀오라고 무표정으로 말하는 요이치의 표정이 무섭습니다
그렇게 아내는 출근을하고..
그날저녁 주검이 되어 돌아옵니다
역시 표정하나 바뀌지않고 장례를 치르게됩니다
장례가 다끝난날
집으로 돌아와 메일 열어보니
소이치로에게 마지막 메일이라며 메일이 와있었습니다
찬찬히 읽어보는 요이치
내용의 첨부분은 놀라웠습니다
자신은 당신이 아내가아닌 요이치라는것을 알고있었다는것
단지 아내에게 좀더 잘해주었으며 하는 마음에
장난을 쳐본거이라는것이었습니다
과연 그것은 누구일까요..?
마지막은 설명 안해도 다 아시겠죠?
한마디로 남편은 나쁜xx 였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