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 마루코와 만날수 있는 마을

변덕여왕2014.04.07
조회69,636

안녕하세요

매일밤 12시만 되면 글을 올리는 글쓴이입니다(__

이미 다른곳에서 많이 보셨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봐주시는 많은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때론 악플 아닌 악플도 많이 달리지만

한명이라도 봐주신다면 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마지막 2번째로 올리는 마루코는

제가 2011년도에 올린것이 아직 있긴 한데요

그건 사진이 작고 읽기 불편하다고 하셔서 재업을 하는 것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것이지만 역시나 감명깊게 봤던거라

코끝이 찡해오네요 눈물 고임;

그럼 모두들 재밌게 보시고 좋은꿈 꾸세요!

보시고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드려요(__*

 

(글 다쓰고 올리려는 순간 컴터오류로 싹 날라가서 다시 새로 올리고 갑니다ㅜㅜ

그래서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ㅈㅅㅠㅠ)

 

오늘의 주인공은 한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30년동안

일했던 회사에서 해고를 당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집에 돌아오신 할아버지

힘들고 괴롭지만 애써 웃으시면서

도시락을 사가지고 들어가십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부인한테

짤렸다고...

자기도 이제는 고독한 인생을

살아야할거 같다면서 말합니다

티비를 틀면서 밥을 먹을려고 하는데

티비에서 나오는 마루코짱

할아버지는 마루코짱 만화를 보면서

가족이구나..하면서 딸에게 전화를 겁니다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딸이 유이에게 전화좀 받으라고 하지만

싫다면서 마루코 봐야한다면서 전화를 안받습니다

남편에게도 물어봤지만 남편도 마루코 봐야된다고;

어쩔수없이 딸이 전화를 받는데

아버지에게 무슨일이 있냐고 묻는 딸

해고라고요?일자리를 어떻게 구할건데요? 이러면서

자기네들이랑 같이 살수는 없다고 말하는 딸

할아버지는 일단 얘기는 해야겠다 싶어서..라는 말씀을 하시며

유이의 안부를 묻고 나중에 전화 한다고 합니다

 

일자리 센터로 간 할아버지

자격증,컴퓨터를 할수 있냐고 물어보는 직원에게

할아버지의 대답은 없습니다..부끄럽지만..잘..

직원은 정보가 자주 바뀐다면서

뒤에 있는 사람들도 지금 매주 오신다고 말합니다

할아버지는 뒤에 사람을 보고

아..하면서 허탈한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는데..

누군가가 할아버지의 어깨를 쳐서

할아버지가 넘어지는데 사과도 안하면서

자기 갈길만 갑니다

 

집으로 향하는 전철안

다들 자기만 생각한다고 하시는 할아버지

그리고 나같은 사람은 필요없다고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는데..

 

눈물을 흘리고 눈을 딱 떴는데

응? 어라? 사람들이 아무도 없네?

그리고 얼떨결에 전철에서 내리시는 할아버지

그런데 사람들의 옷차림새가 이상합니다

다 옛날 교복

 

할아버지도 낯선 마을이다

왠지 정겨운 옛날마을이다

라고 하면서 길을 걸어가는데

또 누군가가 어깨를 부딪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괜찮으시냐고..

다친데는 없으시냐고..

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들!

 

그리고 사이좋게 놀고있는

여자 아이들을 보면서 흐뭇해 하시는 할아버지

서류를 놓고 가시네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그것도 모르고 다시 길을 겁어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들리는 아저씨!!!

할아버지는 뒤를 돌아보는데

마루코가 막 뛰어나옵니다

그러면서 할아버지가 놓고간 서류를 가져다 주는 마루코

그리고 마루코는

할아버지에게 왜이렇게 힘이 없으시냐고 물었는데

할아버지는 회사에서 짤렸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루코의 대답

"가족은요?"

 

있긴 하지만..이러면서..말을 다 하지 못하고..

강가를 바라 봅니다

갑자기 들리는 할아버지의 꼬르르르륵~소리

그러면서 마루코는

할아버지를 자기네 집으로 초대합니다

 

유이는 마루코를 보고 있었는데

어??저기 누구랑 닮으신 분이..?

아무튼 딸의 남편이 신문을 보더니

아버지 괜찮으실까?하면서 전화를 해보라고 하죠

딸이 전화를 하지만 할아버지는 전화를 안받아요

왜냐면 마루코랑 같이 있으니까요!

유이가 계속 보다가 갑자기 말을 합니다

"할아버지다!"

 

마루코와 밥을 먹은 할아버지

즐거운 식사여서 기뻤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여기서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마루코가

절대로 안된다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고!

아저씨는 이마을 사람이 아니라면서

반대를 합니다

 

집으로 가기위해 나가시는 할아버지

허탈한 마음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아저씨!!!!!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바로 마루코죠

할아버지에게 죄송하다고

집에 가라는 소리를 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아니라고

괜찮다고 재미있었다고 말을 합니다ㅠㅠ

 

아저씨 건강하게 지내세요!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볼수 있어요!

 

그리고 눈물을 흘리시는 할아버지

 

그리고 눈물이 뚝 떨어지는 순간

눈을 떴을때 마루코와 만날수 있는 마을이 아니라

현재의 자기가 살고있는 마을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집으로 오는데

손녀딸 유이가 할아버지!!!!

라고 하면서 막 뛰어옵니다

할아버지는 엄마는? 이라고 물었는데

집에 있어요!!집에! 라고 하면서

손을 잡고 뛰어 갑니다

 

그리고 아버지 어디 갔다 오셨냐고!

걱정했다고 말하는 딸

그러면서 딸과 딸의 남편이 상의해서

같이 살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할아버지는 같이 살면 힘들지 않겠냐고 물어보지만

딸은 뭐가 상관이냐고 우리는 가족인데요! 이렇게 말합니다ㅠㅠ

그리고 케이크를 먹으러 집으로 향합니다

 

같이 살게된 할아버지와 딸의 가족!

그리고 6시만 되면 트는 마루코

유이가 쥬스를 마시면서 볼려고 하지만

쥬스를 흘리는 탓에 다들 혼비백산!

 

그리고 할아버지는 마루코를 봅니다

그런데 티비에서 마루코가

 

"아저씨 저는 항상 여기에 있으니까

보고싶을땐 언제든지 볼수 있어요"

 

라고 말한뒤 안경 쓴 친구와 같이 떠납니다

 

마지막으로 환하게 아빠미소를 짓는 할아버지

 

 사진출처:: 엽기혹은진실

댓글 39

ㅡㅡ오래 전

Best몇번을 봐도 .눈물이 핑도는 따스한 얘기임~~!!!!

으어오래 전

Best물론 요즘시대에.. 자식이 부모와 살지 않는거...잘 알지만 그래도 가슴아프다. 부모가 짐취급당한다는 자체가.

오래 전

회산데 혼자 눈물 글썽이면서 봤음ㅜㅜ

91오래 전

ㅜㅠ진짜눈물난다

오래 전

ㅜㅜ

사진캡쳐오래 전

제가 엽혹진에 올렸던 사진캡쳐사진 출처도 없이 가져가셨네요... 이거 보시면 출처 엽기혹은진실이라고 사진캡쳐출처 써주세요....

그렇군오래 전

항상 재미있는 기묘한이야기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헙헙오래 전

감동적인 얘긴데.. 딸이 아빠에게 전화할때.. 돌아가신 부인 사진에 표정이.. 왜... 위아래 바꼈으까..ㅠ.ㅠ

주책오래 전

아 주책맞게 울어버렸네 회사에서 ^^;

슬퍼오래 전

나 방금 자판기남 보면서 울고 왔는데 이거 보고 폭풍눈물ㅠㅠ

이십열살오래 전

저도 이거 몇번봤는데도 눈물나네요

아아오래 전

마음이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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